KR_society: 지붕 위 '1톤 소' 어떻게 구출했나

August 10, 2020

지붕 위 '1톤 소' 어떻게 구출했나



역쉬~ 한국일보 젤루 잘혀~ 
사진은 오나니가 꽤 쓸만하구 
보도는 한국일보 쓸만하드라는...  😛😝😜
요번 홍수땐 요게 탑뉴스네여~ 
옛날에두 뭐 떠내려가는건 꽤 봤거등여?
근데 이건 소가 죄다 지붕에...
그거뚜 한두마리두 아니구 외양간에 
있어야 할 소가 죄다 지붕 위로 올라갔다는건 
어케 보면 해외토픽감이져~ 언능 외신 불러~ 
니네덜 이런거 있어? 😛😝😜




근데 소가 죽었다네여? 그거뚜 4백두나?!?! 그래여?
왜 죽지?  물먹나?  글면 또 농축부는 이거뚜 또 
매녈을 짜놔야 할 듯...  이런땐 어케 하져?  난감하져...
피는 왜나냐?!?!  발버둥 치다 이리저리 찍힌거져~
그건 뭐 간딴해여~ 약국서 사람 쓰는 아까징끼 사다 
그걸 다 발라버리면 되는거임~ 그건 간딴한 문제임~ 
정식 발음은 뭐여? 옥토징크여?  암튼 머큐어크롬~ 
요새 사람덜은 유식한 말루다 해줘야 알아 먹어~ 
(근데 저건 보니깐 필요 이상으로 왠 피?!?! 
알구보니 임신/해산 그 작용여뜬거라는...  어쩐지...
아까징끼 발라야 될 그런 상황이 아녔든거에여~)
소를 한번이라두 외양간에서 빼봤어야 말이져...
만약에 소를 빼서 소떼 몰이를 해봐다면야 뭐...
소 다리쯤 물 찰때 소를 빼서 어데로 몰구 갔다면야
저런 일은 없었겠져~ 그게 또 이 동영상 아녀? 
이게 매녈이 되는거져~ 저러케 어데론가 몰구 가야져~ 
근데 뭐 소를 몰아 봤어야 말이져...  대관령에서나 좀 
저런 소뛰는 장면이 나오지 타지역에선 소가 외양간에서
나올 일이 없어여~ 그러니...  소가 뭐랄까...  야생소처럼
위협성은 없을지 몰라두 이런일 닥치면 난감해지져...
글구보면 냅뚜니깐 소가 더 잘알아서 산골로 들어가서 
더더구나 저 동네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절깐으로 
들어갔다는거 아녀?  거 참...  그러니 신기하다자너?  
가엽기두 하구...  왜냐? (뭔가 알구서 찾아온거 처럼두 
보였을꺼 아녀?) 거긴 소를 안먹자너?  😛😝😜

과학적으로는 어케 설명이 되져? 
억지루다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보면...
냄새를 맡구 간거져...  뭔가 절간에서 
향불 냄새 같은...  아니면 동물 본능적으로 
고지대를 찾다가...  냄새를 맡은거겠져...

좀 더 재미나는 얘기를 많이많이 만들어 보자면야 
뭐 더 될수도 있긴 있겠지만...  저기서 이걸 본 
불교 관계자는 어케 설명을 한답디까?  그런 설명을
좀 들어 봐야져...  이게...  아파트쪽 살든...  저러케...
높은 고층쪽으로...  그건 뭐 다덜 알아서 추렴을 
해보시길...  그래서 이쯤서 성호나 긋고 알아서 
살 길을 찾아 가거라...  뭐 그 쯤 정도져...
(거기다 마구 색깔을 갖다 칠하면서 정권 찬탈의 
목적으루다 써먹을 수도 있다는 얘기져...  세월호때를 
생각을 해보면 잘 아시잔슴?  그땐 소, 닭, 돼지 정도가 
아니라 사람 아녀?  글쵸?  그러니 뭐 뭔가를 이남쪽
프락치덜 동원시켜 호시탐탐 정권을 찬탈 해쳐묵자는 
빨갱이덜 한테는 그런게 뭐 아주 조은 챈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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