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로 따지자면 뭐 남산쪽에 비교를
할 수가 없을꺼구 여긴 저런게 이미 설치가
되버려서 되돌릴 수가 없게 되버린...
절때루 저런걸 하덜 마시길 바람~
말 들어보면 허울 조은 뭐 노인네들 위한다?!?!
노인네덜 저런 가이단 적응이 안되면
이제는 저 동네를 떠날 때라는 얘긴거임~
즉, 저런 전통 가이단에 적응이 안된다신분은
저런데를 떠나면 됨~ 저런데를 자꾸 가덜
마시라는 얘기임~ 자꾸자꾸 저런걸 설치를
하면 할 수록 더더욱 슬럼화, 더더욱 복잡화,
더더욱 비좁음화, 그러케 되놔서 더더욱 원주민
살기만 힘덜어 질뿐인거라는... 그걸 아셔야 됨~
자기네덜은 뭐 신삥 해줘서 조은거 아니냐?
엊그제 시/군/구청 세이덜두 와서 그 얘길 하드라는...
그게 아니져~ 당장에 거기 사는 주민덜한테 편해야
되는거임~ 다짜고짜 신삥이라구 다 조은게 아닌거임~
자기네덜은 자기네덜 돈 아니니 뭐 선심 행정
해놨다구 할지 몰겠지만 현장에서 살아나가는
사람덜한테는 저런게 전혀 편리하지가 않다는
얘기라는... 차라리 전보산대나 없애라구 그러케
말을 해줘두 보시다시피 저런 개뚱딴지 같은거만
자꾸자꾸 일만 더 벌려서 현장을 더더욱 복잡하게"만"
더더욱 널부러지게"만" 딥다 해대구 있는 실정인거라는...
원주민이 해달라구 하는건 "절때루" 안해줘여~
자기네덜이 해노쿠 가면 그걸 써라~ 그거 뿐에여~
왜 청계천 보면 장사꾼덜이 물건을 자기네 가게
앞에다 내놨잔습디까?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그게 보행하는데 좋습디까? 저런건 다 필요 없는거임~
행정당국이 동네를 더더욱 어지럽혀 노쿠만 간거임~
노친네덜 위한다?!?! 가이단 올라 못갈 정도면
저런 동네를 떠나야 되는거임~ 아파트로 가시면 됨~
그래서 보면 서울시 색히덜이
구청세이덜 하구 합작으로
서울시내 저런 가이단을 있는거 마다
죄다 엉망 진창으로 맹글어 놨다는거에여~
왜 남산에 가보면 옛날엔 어린이 회관이라든
그 둥그런 지붕에 건물 거기에 가이단 있잔슴?
그게 서울시네 유일하게 남은 가이단에여~
그게 왜정때 부터 이뜬 가이단... 엄청 넓져?
서울시 세이덜이 그런걸 죄다 뭉개노쿠 있는거임...
구실도 또 조아여~ 일본넘덜이 해논거니깐
이런건 죄다 뭉개야 된다는거임~
넓직하니 엄청 조아 뵈든걸
저 위에 사진을 보세여~
엉망으로 맹글어서 좁디좁은
더더욱 골목길로 맹글어 놨잔슴?
그게 지금 서울시가 해노쿠 있다는
국가 행정 사업여뜬거임...
첫째가 뭐 자기 돈이 아니니깐...
글쳐~ 결런적으로 말하자면 씰때두 없는거에여~
여긴 벌써 저런게 들어섰어여~ 저런거 들어서면
그거 또 철거하는데 돈들어가는거임~ 자기네덜이야
뭐 신삥 해주니 조은거 아니냐구 할지 몰겠지만
거기 사는 주민덜한테는 "전혀" 보탬이 안되여~
제로에여~ 제로~ 노친네덜이 가이단 올라가는데
힘덜다?!?! 그 정도가 안되면 그 동네 살 자격이 없는거임~
즉, 그 동네를 졸업하셔야 되는거임~ 가이단 오르락~
내리락~ 힘덜어지신분덜은 그 동네를 떠나시면 되는거임~
그러면 또 뜨네기덜이 기어 들어와 불편하다구
자꾸자꾸 민원 넣쿠 해서 바로 지금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즉, 저기서 잔뼈가 굵었다는 사람덜은
저런 전통적인 가이단이 헐~ 낫다는 얘긴거임~
그래서 보면 행정 당국이 어데서나 하는걸 보면
개판을 쳐노쿠 있다는 얘긴거임...
글쳐~ 저기에 적응이 안된다시는 분네덜은
저런 지역을 떠나셔야 되는거임~
글쳐~ 차라리 그런식의 맞춤형 홋수별
접근법이 아주아주아주아주 조은거져~
즉, 뺑끼를 1리터를 각 홋수마다 던져주면
그만인거임~ 글구 알아서 뺑끼 칠하쇼~
근데 그게 인건비져... 누가 그걸 뺑끼칠 하겠삼?
저 동네에다 그런식으루다 해주면 그게
친주민적 접근 방법인거져~ 근데 그러케는
죽어두 안해여~ 자기네가 하는 방식대로"만"
한다~ 그거임... 즉, 주민덜이 뭐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그딴건 안한다~ 그거임~ 글구 저런거뚜
주민덜이 해달라구 해서 해준거다~ 그런 얘긴거에여...
저 위에 사진서두 보세여~
전보산대 거미줄 같이 널부러진거
그런거나 치우면 저긴 진짜
근사한 가이단 동네가 되는거임~
나무도 근사하잔슴? 저 왼쪽에 있는
사진이 헐~ 나은거에여~
경리단길이 별달리 경리단길 되는게
아닌거임... 그걸 서울시 세이덜과
구청세이덜과 합작해서 죄다 개판을
쳐노쿠 있는중인거라는... (영화 "조커"
에서두 보면 저런 가이단 나오잔슴?
그건 넓직하니 조케 뵈자너? 서울시에
가이단이란 가이단은 행정당국이 죄다
망쳐놔뜬거에여...)
그래두 이 동네는 담벼락에다 뺑끼칠은
안했네여~ 여긴 저 담벼락에다 온통 다
마을 전체 뺑끼칠을 해버렸다능...
아~ 놔~ 시-구청 세이덜 일하는거 보면...
그래서 앞으론 맞춤형으로 해야 되는거임~
시/군/구 에서 동네방네 뺑끼칠을 하되...
저기 노란 원 보면 뒤쪽 뺑끼칠 부분이 있져?
바로 거기다"만" 해라~ 그거임~
그런식으루다 저 동네 쭈우우우우욱~
글면 뭐 저런거 없어두 반반한 동네 되는거임~
글구 저런 큰 에스칼레타 필요두 없어여~
옆에 손잡이 있져? 그 밑에다 스케트 보드를
달아서 그 판에 올라서면 손잡이만 잡구
올라가는 그런 썰매(?)가 필요한거져...
그런걸 연구 개발 해야 되는거겠져...
크기도 별루 클 필요가 없잔슴?
마치 뭐 체중계 처럼 발 두개 올라설
발판만 있으면 되는거 아녀?
여긴 보면 썰매식으로 할려구는 한건데
너무 크져... 저러케 티나면 안되는거임~
저건 뭘 해논거래여? 청룡열차(?)
거기다 맹글어 논건가? 안조쳐...
차라리 오른쪽 저런 쇠뭉치를 없애구
가이단을 늘퀐다면?!?! 경치는 근사해지져~
여기두 보세여~ 한결같이 거미줄 널부러져
있는거잔슴? 그런거나 없앨 생각을 해야져...
그러케만 되따면 영화 조커를 넘어서
로마의 휴일에서 나오든 그 장면하구 (아주)
똑같아 지자너? 여긴 이미 그리 되있었어여~
열븐덜이 몰라서 그런건데 최무룡이 나오든
그런 영화보면 거의 다 남산 가이단에서 찍은
영화가 대부분에여~ 그걸 일본넘덜이
그리 해놨다~ 해서 죄다 하나두 안남기구
저리 뭉개버리구 있는 실정... 지금 보면
그런 세이덜이 시정, 도정, 국정을 한답시구
행정을 한답시구 국녹을 파먹구 있다는
얘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