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부모
Showing posts with label 부모.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부모. Show all posts

February 27, 2023

“자식이 부모 모셔야” 응답 21%


부모를 모신다... 그게 뭔 말이래여? 질문이 좀 이상하자너? 일딴 요샌 뭐 쳇 봇 지피티한테 먼저 물어보구서 답변을 하는 그런 세상이 된거니께... 😝😜😛 쳇봇은 뭐래여? 뫼신다는게 뭔소리여? 말은 많이 들어는 본건데두 거기에 포함된 종목이 한두개가 아니자너? 돈을 준다는 얘긴건가? 주면야 조쳐~ 글구... 또 뭐? 같이 딱~ 붙어서 살아야 된다는건가? 그거뚜 할 수만 있다면야 그리 해두 되긴 되져~ 당근 되져~ 엄마/아빠는 무지개 아파트 5동 410호 자식은 뭐 3동 201호 될 수도 있겠구 잘만 말해서 같은동에서 홋수만 틀리게 할 수도 있겠구... 진짜 그리 하는 사람덜두 있긴 있었어여~ 근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얘긴거져... 그래서 지금 이 모든 문제가 돈이 없으므로 인해서... 국가가 개입해야 된다~ 해서 이리 된거 아녀? 글쵸? 이게 나라냐? 그런 소리가 그래서 나와뜬거 아녀? 국가가 다 알아서 해준다면야 그거뚜 조쳐~ 😝😜😛 그게 바루 38 이북 아녀? 불만이 없다자너~ 거기선 뭐 광주사태가 건국이래도 단 한껀두 안터졌다면 알아 볼 수 있는거 아녀?

그러타면... 저 얘기는... 안뫼신다~ 그런 얘긴가?
그럼 어쩔려구? 현대판 고려장이라두 치루게따 말가? 😝😜😛
외국서는 어케 한데여? 외국서는... 클리닉에 들어가져~
(그래서 유명한 동화?!?! 그런거뚜 있자너... 외국서두 뭐
고려장이 있긴 있었다데? 그런데... 지게지구 산속으루다 들어는
간건데 길을 잃어 먹었다는거 아녀? 근데 지게 타구 이뜬 그
노친네가 뭐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떨궜다나 해서 다시 길을
찾아서 나와서 행복하게 살았다나 어쨌다나... 그게 외국 동화는
아니구 한국 동화여뜬건가? 글쿠나... 외국 동화는 뭐였져?
소위 말해 "우든볼"이져~ 우든볼... 자식이 벌써부터 자기가
늙어지면 먹을 그런 나무 식기를 깍구 이뜨라는거 아녀...)
여기서두 왜 있었자너? 양로원... 요샌 양로원이라는
말두 안쓰구 요양원두 아니구 뭐라드라... 뭐 암튼
그런데루다 들어가는거라는... 그러니 어케 보면 다 떠미는
세대가 된거라는... 자기가 낳은 자식두 보면 얼라덜 집?!?!
거기다 보낸다자너? 그게 떠미는거 아녀? 글구 부모두 저런
양로원 그런데다 떠밀구... 이러니... 이건 뭐 별루 조은
사회가 되나간다구 볼 수는 없져... 뫼시긴 뫼시는게 맞는거임~
단지... 처지에 따라서... 처한 사정이 다 그리 될 수는 없자너?
그래서 이건 동서고금을 막론 같이 살수만 이따면야
같이 사는게 맞는거에여~ 근데 그게 좀... 사정에 따라서...
미국 같은 경우는 이제 성인이 된다면 돈벌이는
다른 장소에서 될 수가 있구 그런거니깐
그리 된거져... 한국도 마찬가지 아녀?

그러니 결런이 뭐여? 합의가 되따면야... 뭘해두 상관 없져~
즉, 부/모 그 쪽에서두 나가 살아라~ 그와 동시에 자식 쪽에서두
나가 살아야겠어여~ 이런게 딱~ 궁합에 맞는게 조은거져~
근데 보면... 그런게 잘안된다는거져... 그러니 저 질문이...
모셔야 된다는게 뭔말이여? 챙긴다는거임? 일일삼성 해야 된다는겨?
그걸 난 그러케라두 할 수이따~ 그게 21% 나왔다는겨?
그게 쉽지가 안차너? 요샌 더 쉽나? 하루에두 몇십차례씩
헨펀 걸어대면.... 엄마/마빠가 전화요금 안내주면 어케 되냐? 😝😜😛
그러니 이런거뚜 앞으론 인공지능 설문 방식으로 해야져~

  • 자식이 뫼시구는 싶어두 못뫼신다
  • 자식이 뫼시기는 커녕, 뫼시긴 뫼시는데 구박만 한다
  • 부모가 뫼셔주기를 아예 원치를 않는다
  • 부모가 뫼셔줬음 하는데 이미 자식쪽 처지를 알구이따

  • 어뜬거래? 저러케 막연하게 묻는게 좀...
    저러케 막연하면 물어보면?!?! 뫼셔야져~
    그럼 됬져? 그게 교과서지~ 근데 시험 문제는
    단한개두 교과서에서 나온 적이 없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