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 학부모가 이 학교 교실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석축이 붕괴 조짐이 있다며 균열과 배부름 현상이 있는 부분을 가리키고 있다. |
뚱딴지 같은걸 걱정덜 하구 있네여...
저런거 보구 유식한 말루다 "기우"라구
해뜬거 아녀? 마당 패인 곳에 솔뿌리
죽을거 걱정이나 하지 그러냐... 😜😛😝
그런건 왜 걱정 안해? 저리되면 다 걱정되지~
오히려 자기네 자식덜이 학교가다 저런 축대
무너져 깔려 죽을꺼 보다야 차라리 차에 치어
죽는게 더 걱정 아녀? 그건 또 진짜로도 그리
되서 죽었자너? 민식이법이 또 그거 아녀?
그러니 저런 학부형네덜이 교육을 죄다 망치구
있다는 얘긴거에여~ 그런걸 보구 초창기엔
바로 "치맛바람"이라구 해뜬거구...
저 축대 보니깐 꽤 연륜이 있어 뵈는데
지금까지두 멀쩡한 저런 고색창연한 축대가
무너지겠삼? 어림두 없져~ 아마두 왜정때나
아니면 그 이후로 저 초딩교 들어선다구나 할때
저런 축대를 개축을 한 그정도로 보이는구만...
지금 여기두 저정도쯤 된건데 와서 싹~ 다
밀어버렸다는거임... 나 원... 거기서 맨날
살구 있다는 사람두 암말 안쿠 있어~
꼭 보면 저런 뜨네기덜... 와따가따 하는거떨이
꼭 저 ㄱㅈㄹ 여뜬거라는... 한번씩 보구 가면서
뭐 불안하다~ 어쩐다~ 저쩐다~ 주뎅이 나불대면서...
당신네 나이 보다 더 된 멀쩡한 축대가 왜 무너져?
글면 여기 여편네덜 하든거 처럼
해줘 버려바~ 저 위에 나무를 죄다
싹~ 다 밀어서 민둥산을 맹글어 버리면
여편네덜 원성은 뚝~ 그칠거라는...
여편네덜 여기서두 그랬어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Print/A2022082311200004908
이러케 해줘버려~ 글면 뭐 조용해 질꺼라는...
그러니 뭐 저런 소리는 뭐냐면...
뭔가 꼴을 못본다~ 뭔가를 반드시
절딴을 내야"만" (내) 속이 후련하게따~
저런 울창하거나 풍성하거나 웅장하거나 그런건
꼴을 못본다~ 죄다 공구리가 되있어야 안심된다~
그런게 이런식으루다 뭐 안전~ 안전~
그런 쪽으로 나타나구 있다구 보시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