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바꾼 공공 디자인

아~ 그거 좋네여~ 빨리빨리 저런걸루다
했었어야 한 여름 미친 매미가 없었든거에여~
요새 쓰는 저런 가로등을 저런식으루다 밑으루다...
저건 아주 좋네여~ 저러케 지중 매설화 해서
쎈써가 작동해서 가로등을 밑바닥으루다...
근데 여기선 이미 10년전서부터 말을 해준거에여~
근데 이제서야...  글구 진짜 실행이 될려는지는
또 두구 봐야져~  지금 가로등은 너무 밝어...
근데 또 그런게 없다면 또 범죄 어쩌구~ 할꺼 아녀?
지나다닐때 무서울리가 없져~ 쎈써로
계속 켜져 있는디...  나머지는 뭐 별루에여...

글구 앞으론 저걸 더 응용해서
차라리 거기다 케이블 보드를
해서 거기 올라서서 난간 잡으면
쭈우우우우우우웅우우우우웅~
타구 갈 수 있는걸루다 하면 대박이져~
지금 저 사람은 걸어 올라가자너?
근데 그게 아니라 난간쪽에 케이블
보드가 있어서 그 보드에 올라서서
딸깍~ 버튼 누르면 그 난간 따라서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올라 타구 이동하는 썰매 방식...  
글면 꼭데기 까지 올라가져~
글면 다시 어케 내려가?  그건 또
고안을 해야져...  그건 뭐 밑바닥에다
뭘 또 걸어노면 180도 위치가 바뀌져~
즉, 타고 올라갈때 빈 썰매는 밑으로
내려오는식...  글면 타구 내려오면?
밑에 이뜬 썰매는 위쪽에 빈 썰매 가있져~
암튼 극소형... 발 두개 올려놓으면 될만한
왜 체중계 면적 정도 케이블 보드...

이제 그게 되면 너두타자~ 나두타자~
그러면 뭐 기둘려야 됨~  일딴 1번타자
올라타구 그 사람 꼭데기 도착하면?
빈썰매 밑에 도착하져~ 그래서 그걸 또
타구 올라가구...  그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