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긴 뭐가 그리워? 글면 공중전화 그리워? 😝😛😜
공중전화 쓸때는 다 지금 같은걸 꿈꿨든거라는...
단, 이제 저건 해보니깐 쓰레기가 나와서 환경이
저리 되드라... 그러니 약간 빠꾸를 해야 할 빡...
근데 저런건 또 뭐래여? 저런 김치통에다 짜장면을
담아온데?!?! 저런건 더더욱 아니져... 그럴바에야
옛날 하든식으루다 짜장면 담는 프라스틱 그릇이 낫져~
지금까지 저러케 모아둔거래여? 잘하셨네~ 저러케 다 깨끗하게
설겆이 까지 해서 모아본 모양이져~ 그걸 고대루다 재활용
거기다 갖다 내버리면 되시잔슴? 해보니깐 그게 귀찬쳐?
그래서 지금 이리 된거라는... 저러케 하셔도 되여~
그러니 또 버릴려니 아깝져? 설겆이까지 다 한건디... 😝😛😜
당장에 한번쓰구 그 그릇 내버릴껀 아니자너?
그러니 이거뚜 이미 죄다 여기 코컴서는 해답이
다 나와이뜬거에여~ 짱께가 전화로 주문을 받을때,
그때 잘 받아(걸어)야 되는거임~ 그건 얼추 다 사장님이 하잔나?
아니면 사모님... 그때 말을 잘해야 되는거라는...
그래서 하든대로 사기 그릇은 안되구 사기치는(?) 그런
색깔만 사기 그릇에다 (대충) 담아 배달와서 주문자가 받을때
자기 쪽에 옮겨/덜어가면 되져~ 간딴하자너? 여기선
프라스틱 나오기 전부터두 그랬어여~ 😝😛😜
그게 걔두 편쿠, 나두 편해~ 나두 이거 먹구 빨리
나가봐야 되는건데 그릇 찾으러 온다구 언제 그걸 기둘려?
걍~ 집그릇에 옮겨 담구 그거 다 먹구 내 볼 일 보는게 낫자너?
그릇이 바뀐다구 그게 뭐 맛이 바뀌나? 어차피 다
비벼서 섞을꺼 아녀? 그래서 그게 짬뽕아녀? 😝😛😜
글구 이제 단체 손님일때나...
10그릇 넘게 주문이 들어온다~
글면 뭐 그건 다시 가서 접시 회수 해야져~
그 정도 써비스는 해(드려)준다~ 그거임~
그런걸 전화 받을때 주문을 잘 받아야 되뜬거라는... 지금 당장에 현관 앞에서 본인이나 아는 분, 가족분이
받는건가염? 그러타면... 5인분 이하는 그릇 회수가
안되니깐 집 그릇을 따로 준비를 해두세염~ 그 자리에서
옮겨 담는겁눼다~ 아~ 몰랑~ 귀찬아~ 글면 10인분 주문~
그럼 그릇 회수나 군만두 써비스로 해드려염~ 😝😛😜
더 조은 방식은 뭐여?
왜 영화관에 팝콘 먹을때
그거뚜 1회용 용기라 요샌 또
걸리나? 글면... 그런 종이를
개발을 해서 고깔 처럼 해서
그걸 접었다~ 폈다~ 쓸때는 접시로
쓰면 되져~ 외국서는 다 그리 하자너?
미국이나 외국서두 짜장면 같은건 다 먹어여~
그런 팝콘 종이(큰 컵)에다 하는거져~ 근데 그거뚜
또 재활용은 안되져? 기름 종이가 겹쳐
들어가서 재활용 안된다구 봐야됨...
그러니 (짱께) 왔을때 현관, 그 자리에서 내쪽
그릇에 옮겨 담는게 젤루 조은거에여~ 😝😛😜
즉, 걔가 내 쓰레기 치워 주는거임~
쓰레기가 애시당초 "전혀" 생기지를 않아~
아? 와라바시 쓰레기 나온다?!?!
그걸 왜 받아?!?! 너네 집엔 숱가락두 없냐?
흙수저두 집에는 젓가락, 숱가락 정도는 다 있어여~
써비스로는 군만두나 받아~ 😝😛😜
그런건 이러케 일반적으로 애길 하실게 아니구 당사자... 그 사람,
배달부 딱~ 왔을때 붙잡구서 그 앞에서 얘길 해야 되는거임... 여기선
그리 해여~ 오도바이 굉음이 뭐 아파트촌에만 있겠삼? 그래서
그런건 일딴 그 당사자가 자기 배달때 왔다면... 그때 붙잡고
(삿대질을 해대면서) 그걸
바로 그 자리에서 애길 해야지 일반적으로 그런식으루다
막연하게 얘길 해봐야 소용이 없는거임... 걔넨 바빠~ 정신 없어... 말 그대로 죽자사자 달리는거 뿐인거임... 그러니 뭐 그걸 못하게 하면? 화이바 쓴건데두 죽어여~
뚜껑이 열려 버릴꺼 아녀? 글쵸? 뚜껑이 열리는데 어데 사람
살겠삼? 😛😝😜
배달에 화이바는 무신 화이바? 열븐덜은 이걸 보시구 뭔생각? 얘네 뭐
모토GP 하는 얘덜들인가? 뜩~ 보면 그런 생각이 먼저 들잔슴? 즉, 이런건 시속 120키로 이상 넘겨 밟을때나 저런 복장을
해야져... 그러니 말을 잘못해준거임... 야~ 속도 내지마라~ 그러케 말을 해줬야 될껄 엉뚱하게 뭐 화이바 써라~ 마라~ 그리 하니깐
배달 민족 뚜껑 열릴뿐... 😛😝😜
여기선 이미 다 요령을 갈챠 줬자너? 이젠 두말하기두 귀찬은...
아주 옛날엔 짜장면 배달뿐였어여~ 그때 당시는 접시를 들구
대문에서 기둘리든 시절두 있었슴~ 사실 지금도 그래여~ 요샌
프라스틱, 유니랩, 스치로폼 이런게 죄다 쓰레기라 다시 갖구가라~
하게끔 반드시 대문에서 내 사기 그릇 접시에 옮겨 담는 방식으로
직접 수령을 해야 되는거임~ 안그러면 내가 그 쓰레기 다 치워야
해서 더 귀찬아지는거임~
아주아주 옛날엔 심부름이라구 해서 체험 학습 처럼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그런걸 시켰어여~
이건 진짜임~ 옛날 시골 마을 단위때 야~ 이거 싸릿꼴 당숙 어른 전붙인거 잡솨보시라구 언능 갖다 드리구 와라~ 이런 심부름... 이런게 가정교육인거임... 글면 또 빈손 돌려 보내지 안쿠 뭘 쥐어 줘서 보내져~ 그건 요즘도 그러잔슴? 추석이나 설 쇨때 서울역 보면 다덜 보따리 한꾸러미씩 들구 내리자너? 야~ 이거 달걀 깨지는거니깐 살살 잘 옮겨서 전붙인거 잘 먹었다구 인사 꼭 전해라~ 그런식... 그게 바루 군대에선 "전령"인거임... 그걸 쟤네덜은 저런 오도바이 타구서 빨리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임... 그러면서 산업이 발달이 된거임~ 그게 신문/방송/언론 쪽으로 옮겨 간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