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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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5

빌라 옥상 점령한 '식물 빌런'

공동주택 옥상과 주차장을 마치 ‘개인 정원’처럼 식물로 가득 채운 이웃으로 인해
입주민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AFP ©

저정도쯤 보구와서 이걸 빌런이라구 할꺼 까지야... 😝😜😛 보니깐 키우기 힘든 관음죽도 있구 테이블야자에 비싼건 다 갖다 놨구마... 근데 겨울되면 어쩔려구 저러져? 난 그게 더 걱정되누마... 저러케 외부에다 방치하면 겨우내 싹~ 다 얼어죽져~ 작년엔 어케 했데? 겨울 되면 다 알아서 치운데? 글면 뭐가 문제여? 근데... 그러면... 이게 금년부터 이런거래? 올봄엔 저기가 허허벌판 여뜬게 몇달새 저러케 된거래? 그런건 소상히 안나오구 단지 뭐 (자기네덜이 보니깐) 쓰레기 처럼 (공동주택 옥상이면 공동생활 구(역)간인데 거기다 자기 맘대로 마치 쓰레기 내버리듯) 널부러놨다~ 뭐 그런 애기겠져...

보니깐 공동주택이라니깐 빌라쯤... 그럼 열쇠로 옥상 문을 잠가버렸어야져~ 누가 문을 따줬어? 그때두 그게 말이 많았자너? 탈선 고삘이덜 모여 옥상 담배나 태운다구 (아니면 뭐 옥상 투신 자살) 어데서건 옥상은 죄다 자물통 잠가버리자너? 즉, 자기땅두 아니니깐 저런거겠져... 저러면... 아파트도 덩달아 저럴꺼 아녀? 글쵸? 근데 얼추 보면 옥상엔 잘 안가자너? 누군가 봤으니 찔러댄거 아녀? 요샌 옥상엔 담배나 태우러 올라가지 더더구나 고삘이덜이나 거기가서 어쩌구~ 그러지 일반인덜이 옥상 갈 일은 "전혀" 없는건데... 뭔가 보였으니깐... 뭐지? 하면서 가보니 저렇다자너... 옛날에는 이거보다 더했자너? 시체가 발견되따자너~ 😝😜😛 https://koreansocietynews.blogspot.com/2021/02/30.html 보니깐 저 사람두 좀 문제가 있긴 있져~ 저런 화분이 다 똑같구(=획일화) 더더구나 오와 열이 딱~ 딱~ 맞구 더더구나 꽃이 모든 화분마다 활짝~ (몽땅) 다 피어 있구 더더구나 열매까지 주렁~ 주렁~ 그랬다면 민원을 걸었겠삼? 차라리 오히려 잘했다구 그런 사람 통반장 시켜준다구 다덜 그랬겠져~ 😝😜😛 맨날 사진이나 찍자구 요새 시쳇말루다 핫플~ 핫플~ 그게 됬겠져~ 차라리 구청에선 그런건 권장하자너? 쓰레기 내버리니깐 그런데다 둥근 접시형 꽃화분을 갖다노쿠 쓰레기 못버리게 하자너? 근데 뜩~ 보면 이건 뭐 후질구레~ 하자너... 즉, 난삽하게... 정리정돈두 안되구... 더더구나 저런 여러가지 이거저거 잡동사니... 마치 고물상 처럼 (공동생활 구역에다) 널부러 놨으니 사람덜이 뭐라구 하지... 이게 그나마 식물은 낫다는거임~ 동물도 이래바바... 그건 진짜 대책 없어여~ 그게 캣맘 아녀? 여기선 다 말해줬잔나? 여기 동네엔 비둘기를 저러케 옥상서 하든 사람이 있었어여~ 근데 하두 민원 걸어대니깐 그거뚜 없애버린... 그건 근사하져~ 시간때마다... 비둘기가 질서정연하게 하늘을 날라뎅기든 그런 동네는 서울시내에 여기 하나뿐였다는거임~ 근데 그게 민원 걸어 망해버린거라는... 여기 창공에 나는 비둘기 없어진지 꽤 됬어여~ 그러니 보삼~ 당장에 없든 까막이가 그 자리를 차지하자너? 마치 캣맘 자기네덜만 뭐 자비심이 있다는드시 밥 주는데 왠 성화냐~ 목에다 힘을 주면서... 그럼 식물도 마찬가지져~ 나무에다, 화초에다 내가 물 밥준다는데 니네가 뭔 성화냐?!?! 😝😜😛

사실 여기선 저런거뚜 다아아아아~ 겪어 봤어여~ 낙엽이 떨어져서 자기네 수쳇구녁 막힌다~ 그거임... 나 원... 그래서 50년 넘어 먹은, 즉, 그 집 수쳇구녁이 생기기두 전에 부터 이뜬 나무를 절딴 냈다는거 아녀... 요새 사람덜이 그래여... 낙엽이 쌓였다면 치워내거나 한꺼번에 쓸어다 죄다 태워버리면 되는건데 그게 귀찬타구 나무를 절딴내?!?! 암튼 요새 사람덜이 그런 사람덜에여... 저건 양반에여~ 보니깐 비오니깐 물도 받아놨네여~ 저런 물조달 할려면 돈 많이 들껀데~ 그 생각이 들더마... 비둘기도 밥을 줬으니 그리 됬지 가만 냅뚠건데두 그리 된다?!?! 어림두 없져~ 캣맘두 필경엔 고양이 밥값이 들어갈꺼 아녀? 그러니 그러다보니깐 난삽해진거져... 따라서... 옛말 틀린게 하나 없다는거임~ 그게 바루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구 하는겨~ 😝😜😛



May 20, 2021

소방서는 "열어놔라" 경찰은 "잠가라"


이 얘기는 또 나오나여? 
이미 다 정해진거 아녀? 
1번이여? 2번이여? 2번이져~
근데 저 동영상 보니깐 저런 방식으루다 
유리창에다 너노쿠 하라구 했었자너?
이건 뭐 몇년전에 이미 다 나와뜬 말에여~ 
근데 아색히덜이 저걸 띠벼간다네여...
그러면 그러치...  그러면...  거기 관리소
아저씨가 그 아파트 동 홋수별로 
공고를 돌려서 아파트 옥상 키 카피 값으로
얼마 내쇼~ 해서 그 돈 낸 그 집만 카피해서
옥상키를 갖구 있으면 되져 뭐...  
그 수밖엔 없어여~  글구 이게 애시당초 
아파트나 저런 건물 시공될때 시방서 자체가 
잘못된거져~ 저 키를 각홋수별로 다 입주 하는
첫날 부터 다 줬어야 되뜬거져~  이건 무슨키지?
그게 바루 옥상키에여...  즉, 내 방문짝 키나 
마찬가지인거임...  갖구 있다가 유사시엔 
그 키를 찾아서 옥상으로 튀면 되겠져...

글구 보면 열려이따?!?!
부지런히 잠가 버리면 되는거임~
나는 키가 있으니 뭐 잠기든 열리든
상관이 없지만 옥상 문짝은 
언제나 잠겨 있는게 
정상이라는 얘긴거에여...
나는 키가 언제나 있어여~ 😜😛😝
분실해따?!?!  아파트 관리 사무소 
가서 또 키 값만 내면 복사해다 
내 집에 걸어 두면 그만이구...
가보니 열려이따?!?!  글면 나는 
부지런히 그걸 잠그면 되는거져~
누구든 열구 옥상 나가 사용하구 
다시 돌아갈땐 옥상문 잠그는게 원칙~ 

February 16, 2021

'어머니 시신' 주택 옥상에 30년 방치


이거 골띠린듯...  근데 사람덜 이런건 
하나두 안보네여?  이상한 사람덜이네~
이게 젤루 골띠린디?  아니?  왜 어머니를 
옥상에다 뫼셔?  지하실이면 싸이코냐?  😜😛😝
그런 소리라두 하져~ 이건 정반대 
옥상에다 어머니를 뫼셨데여~  
그거뚜 3년이 아니구 30년?!?!  
글면 1990년때 이뜬 일이 지금서야?!?!

곰곰히 들어보면 저 사람네 아부지가...
30년 전에 어무니 세상 뜨니깐...
걍~ 옥상에 올려놔 버려뜬걸 아들래미는
30년 지나서 이제는 똑같이 팔순 노친네 
되버리구...  글면?  그 아부지는 어데갔어? 
그 아부지는 어데다 또 뫼셨어?  지하실에 뫼셨어? 
갈수록 골띠리는...  알구보니 저 아들래미는 
치매라서 아부지는 어데간지 모른데여...  😜😛😝

악취가 난다는게 또 우끼는...
아니?  저런 노천에서 악취가 날 수가 
있는건가?  그건 상황이 저러니 
쓰레기 냄새가 너무 났든건데
그걸루다 착각을 해뜬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