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만만한게 코로나에여~
오미크론 키워드가 없네여?
델타두 없었나? 델타두 없네여~
걍~ 여태까지는 코로나~ 코로나~
그래뜬건데 이제 새해부턴
오미크론으루다 한건가뵈~ 😝😜😛
근데 요즘은 또 코로나 소리는
쏙~ 들어갔어여? 죄다 오미크론~
오메~ 크론인가뵈~ 다덜 오메크론~
오메크론~ 그 타령덜만... 요샌 코로나
소리는 거의 안나오져? 글쵸?
그러게 이게 오메가 까지는 가봐야혀~
오메~ 가보자~ 그거여~ 그래서 오메가~ 😝😜😛
그 와중에 엠티 갔다는데여? 그래두 뭐
그때 딩까딩까 해대다 체육관 지붕 뚫려
거기 깔려 죽은거 보다야 이게 헐~ 낫지 뭐...
다 무증상일꺼 아녀? 안죽어~ 안죽어~
그러니 왜 괜히 콧구녁 파?
콧구녁 좀 그만파~ 😝😜😛
사실 옛날엔 그런 지적이 (아주)많았슴~
그게 왜근지 아심? 코딱지가 생기거등...
싯누런 코가 나오면? 그게 굳을꺼 아녀?
액채가 고체로 될꺼 아녀? 글면 그게
코딱지가 될꺼 아녀? 근데 지금와
생각해 보면... 차라리 그게 나은거에여~
콧구녁 휘벼 파는게 좀 보기엔 안조아 그러치
그러케 뭔가 싯누런 코가 흘러 딱딱하게
굳어 주는게 몸체에는 정상적인 작용여따는거임...
그게 정상적인 작용여뜬거에여~ 그러케 자꾸
콧물이 줄~ 줄~ 흘러서 자꾸 바이러스
시체를 (백혈구가 뒤엉킨) 몸 밖으로 배출을
시켜 줘야 되는거임~ 그러니 뭐 요샌
화장실두 엄청 잘 발달 된거 아녀?
화장실 들어가서 세면대에서 세수 하면서
그때 콧구녁을 파면 되자너~ 😝😜😛
근데 요샌 지금 엠티 가여?
지금 씨즌두 아니자너?
옛날엔 지금쯤은 겨울 방학에
뭔 엠티? 요샌 겨울 방학이란게
죄다 없어진건가? 그럴수도 있겠져...
요샌 뭐 시두때두 없으니...
바로 그러다 이게 기후변화까지
이르게 되는거라는... 그러케 시두때두 없이...
그걸 바루 "철딱서니없다"구 하는거임...
그러면? 아주x3 많은 사람덜이 그러면?
기후 자체두 바뀌져~ 그건 사실에여~
환경이 바뀐다는 얘기 아녀?
새해부턴 키워드 관리를
(아주) 잘해야지 파뭍히니깐
여기 안쪽에서두 찾을 수가
없드라는... 한 뭐 너댓개 정도는
주르르륵~ 키워드 걸어 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