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인천 라면 형제’ 의식불명

September 17, 2020

‘인천 라면 형제’ 의식불명


라면 삶아 먹다 불이 났데여? 
어케 그리 되지?  옛날에는 종종
저런 일이 있을 수는 있져~
현재두 이락이나/인도 뭐 좀 그런 뭐랄까...
후진국?  거기 가보면 저런 일이 
있긴 있어여...  왜 석유 곤로 쓰던 시절...
그래서 그땐 뭐랄까...  밥을 안해주면 
밥을 못먹든 시절여뜬거에여~
글구 다 함께 밥을 먹을때 안먹으면?
또 먹을게 없구...  지금 사람덜은 이런게 
이해가 안갈텐데 옛날엔 그랬다는거임~
(그게 이해가 안가면 옛날 영화 김진규 
주연의 "하녀" 그걸 봐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기 식모가 나오잔슴?  근데 뭐 쥐약을 
넣었다나 어쩐다나...  그땐 그랬어여~ 
그래두 그 영화상 보면 2층집으로 아파트식으로
가옥 구조가 나오잔슴? 꽤 서양화된... 당근 그때두
그런식 2층집은 있었어여~ 근데 얼추 보면 왜정때
왜색을 본뜬 그런 가옥 건축 방식...) 
즉, (트키나 남자는) 부엌 자체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는거임~ 
글구 또 가옥 구조가 그런식으로 아궁이, 
부억, 이런식으로 아파트식이 "전혀" 아니든때는
얼라덜이 뭔가 하려다 보면 저러케 와장창~
되면서 왕왕 불이 나져~ 뭐가 어뎃는지를 
(전혀) 모르자너?  이거저거 뒤지다 와장창~ 되져~ 
근데 지금두 그런가?  초등생 형제?!?!
좀 이상하네...  우리 모두가 다 그런 초딩을 
겪었다지만 초딩때 뭘 해먹었든 기억이 다 있잔슴?
사실 따지구 보면...  없어여~ 다 밥을 해줘야"만"
먹든 시절이라...  엄마나 아빠가 없으면 걍~ 
굶어 죽는식여뜬거임...  근데 그때 불납디까?  
석유 곤로를 쓰던때두 불이 안났든건데...  
차라리 옛날엔 불장난 하다 불이 나긴 나져~ 
즉, 성냥불로 뭐 태우등가...  그런 불장난이 
있긴 있었져...  옛날엔 사변통 지나서 그런가
불량품 폭죽 같은거뚜 많았어여~ 요샌 성냥두 
모르는 그런 시대 아녀?  옛날엔 아궁이 쓰던 
시절이니깐 땔감이 반드시 있어야 되뜬거져~
글구 저런 성냥... 더~ 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어케 되겠삼?  성냥두 없져~ 그러니 불 한번 꺼먹으면?
그 집에서 쫓겨나는거임~ 반드시 아궁이에 불씨는 
살려 놔야 되는거임~ 

사실 그래서 옛날엔 또 그런 불 못만지게 하구 
그러니깐 라면이 있긴 있어두 그 라면을 생으로 
오도독~ 오도독~ 씹어서 먹든 시절이 있었든거에여~
삶아 먹을 방도가 없으니깐...  냄비라는게 바로 그래서 
왜정때부터 나오기 시작하든거라는...  냄비 자체가 
외래어 아녀?  옛날엔 다 가마솥이지 그런게 없었다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라면땅"이라는 그런 과자까지 나와뜬거임...  
부억 들어가서 뭔가 저런 조리를 해야 되는건데 
그건 절대적으로 못하게 하구 그러니...  뭐...  
생라면 먹을 수 빡...  더~ 더~ 더~ 이전엔?!?!
생쌀을 먹든 그런 시절... 쌀만 있어두 다행인...

이건 그래서 아동 학대쪽의 문제가 아니구 
아동 가정 교육쪽에 문제져~ 아니?  교육을 
어케 했길래 까스렌지 불을 켜구 라면 정도 
삶아 먹는건데 불이나?  더더구나 요샌 또 
까스 렌지두 안써여~ 죄다 전자 렌지 아니면 인덕션?!?!
그런걸 쓰지 까스 자체두 안쓰는 시절에 뭔 화재?
요새 라면은 죄다 렌지에 돌려먹는 라면 나오지 
석유 곤로에다 끓여 먹는 라면은 점차 안나오자너? 
시절이 하수상하다 보니 이상한 일만 자꾸 생기는...

이거뚜 아마 밑에 보면 편의점 
자동차 갖다 박은 사람처럼 뭔가 
정신상에 문제가 있는거져...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화재) 사고날 가능성은 커지져...


이걸 보시면 아시잔슴?
뭔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발생되면
보시다시피 이러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거임...  즉, 자폐증...
왜 영화 "레인맨"서두 나오잔슴?
불 나면 불 끄면 되는데 불을 못꺼...

왜 라면 먹을 생각을 했을까...
빵을 먹든가 배달 그리 유행이라는
요즘 세상서 핏자나 뭐 짜장면을 
시켜먹을 생각을 안하구...  
그게 젤루 이상하잔슴?  
요새 얘덜들 다 배달 민족에여~ 😝😜😛



Quotes Close-up
지난 14일 오전 11시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B군(10)과 C군(8)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났다. 이들 형제는 4층 빌라 중 2층에 있는 집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119 화재 신고를 했지만 워낙 다급한 상황이어서 집 주소를 말하고는 “살려주세요”만 계속 외쳤다.




그래두 또 보면 119 전화 거는건 알았네여? 
정신은 멀쩡하다는 얘기 아녀?  10살, 8살 이면...
초딩 4-5학년쯤 되는건가여?  12세가 6학년 아녀? 
4학년, 1학년 정도 된건가보네여...  그 나이엔 
약간 좀 힘덜져...  한 뭐 5-6학년은 되야 학교에서 
이제 약간은 자기가 해먹는 그런 조리법두 갈치구 
그럴꺼라는...  옛날엔 그랬어여~ 실과 시간에...
밥짓는법...  그거뚜 지금이나 옛날이나 몰러여~ 
밥짓는게 얼마나 힘든데...  😛😜😝

근데 또 요샌 진짜 조은 세상이 뭐냐면
걍~ 쌀만 있다면 그걸 물에 한 뭐 두세번 
씻어서 쿠쿠에다 너쿠 돌리면 끝아녀? 
그런 쿠쿠 조차두 필요가 없어여~ 걍~ 
햇반 사다가 렌지 돌리구 땡~ 하면 끝인겨~ 
요샌 진짜 세상은 편해졌어여~ 까스렌지두 
필요가 없는 그런 세상에 왜 저런 불이나지? 
알다가두 모를 일이져...  😛😜😝

그래서 결런이 뭐여? 
학교에 있는게 더 편하다는거 아녀? 
얼라덜 집에 있어 봐야 저런 일만 터진다~ 
그게 결런에여~ 야~ 야~ 나가 놀아~ 
그래서 그게 나온 말인거임...  
또래 집단 형성이 가장 중요한거임...
그 중에서...  보면 밥을 하는 얘가 나와여~
글면 걔만 따라 뎅기면 뭔가 주서먹을게 나오져...
그런 얘가 바루 소위 말해 "골목대장"이라는거임~
아시것져?  얼추 보면 6학년쯤 고학년이 그걸 해여...
그게 바루 흉아~  흉아가 다 해준다~ 흉아 따라 와라~
그런식이 옛날식여뜬거임...  아니면 뭐 큰 누님...

근데 정세균이가 왜 여기다 
댓글을 달았져?  아마두 정세균이두
저만한 나이때 곤로에다 라면 삶아 
먹든게 기억이 났든 모양이져...  😛😜😝
유신때나 곤로가 나왔지 더~ 더~ 
거슬러 올라가 자유당띠엔 진짜 
아궁이에여~ 아궁이...  그게 유신땐
구공탄으로 바뀐거뿐...  그러면서 그런 
아궁이에서 연탄 까스가 나와서 한때는 
그게 또 사회 문제여뜬거임...  연탄 까스 먹구 
죽는 사람덜이 꽤 많았어여~ 그게 사회 문제가 
되든 그런 시절두 있었든거임~ 그런 거기다 
아궁이에다, 밥을 지어서 먹었다는거임...  
그러니 "찬밥신세" 라는 말두 나오구 그런거져...  
보온을 할 수 있는 그런 밥통이 없어여...  
그러면서 그때 또 일본제, 일제 전자자라는게 
나와서 또 가전제품 힛트상품이 되구 그래뜬거임...
전자자...  보온 밥통이져...  아랫목에다
밥을 뭔가 통에 너쿠서 이불로 덮어놔야 
그나마 좀 찬밥이 안될뿐...  그러니 뭐...
국무총리쯤 된거라면 보는 시각이...
이건 교육이 뭔가 잘못된거루다 보느냐...
아니면 복지가 잘못된거루다 보느냐...
그 정도의 차이라는거임...  이건 교육이 
잘못된걸루다 봐야 되는거임...  전교조덜 
나와서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 대면서
위장 전입이나 해쳐먹든 년 저런 거떨이 
금빠찌 달구 국녹을 빨아대구 쳐먹어대는한 
이런 일은 계속 벌어진다는 얘긴거임...
일딴은 뭐 데모질만 잘하면 따순밥 먹는다는거임~ 
전국민을 문댕이로 만들자는 얘기라는거임...
사실 지금 국민덜은 저런 화재나서 죽어가는 
얼라덜 처럼 썩어 문드러져가구 있는 중...


그럼 그러치...  짱께 배달두 못하게 해따네여...
글구보면 증언이 갱장히 많이 나오는 편이네여~
즉, 마을 사람덜이 대부분 다 저 집 형편을 알구 
있었다는 얘기에여~ 글구 또 신고두 몇번 
너어서 경찰두 왔다가기두 한거구...  이 집에...  
부모가 뭐하는 사람이래여?  편모 슬하래여?  
그런거 같은데여?  식당을 운영한다?!?!  
그러타면...  옛날 경우를 따져보면 반드시 
제정신 된 부모라면 밥을 해노쿠서 나가여~ 
다 자기가 명령을 해서 불도 만지지 못하게 하구 
성냥두 못만지게 하구 더더구나 부엌에두 
못들어가게 하구 그랬다면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되는거 아녀?  밥상에다...  글구 뭐 신문지라두 
위에다 쎄워노쿠...  그래서 그게 유명하자너?  
옛날엔 그런게 교과서에두 나와뜬거 아녀?  
"걸인의 찬 왕후의 (밥)상" <==  바루 이게 없으니 
저런 화재가 나게 되뜬거져...

그래서 보니깐 얘덜들이 저런 짱께 배달두 
생각은 해뜬건데 그거뚜 못하게 한거구마...
그러니 보면 화를 부른거에여...  이건 뭔가 
(가정) 교육상 문제가 (아주) 큰거루다 봐야해여...
복지의 문제라기 보다는 교육의 문제에서 접근을 
해야 될 경우지 복지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옛날에두 저런 경우는 차라리 옛날에 더더욱 
많았다는거임~ 근데두 뭐 맨날 불나든 그런 시절은
아녔다는거임~ 단지 이제 흉아가 연탄불 꺼먹구 
쫑코 먹구 하든 시절은 있긴 있었져~  😛😜😝



농담 같이 들리지만 이불에다 오줌싸구 그러면 더 심해지져~ 동네 한바퀴 다 돌면서 소금 얻어 와야 되뜬 시절두 있었든거임...  지금 보면 얘네가 그런 상황인거에여~ 비됴 보면 동네를 돌잔슴?  모르는 사람이 없자너?  그게 옛날식 교육이져...  소위 말해 공교육이란게 없을때...  



그래서 연탄불 꺼먹으면 안되뜬거에여~ 
그건 중요해여~  불을 꺼먹으면 더더욱 옛날엔?
그 집에서 쫓겨나~  소박 맞아...  그게 학교에두 
있었어여~ 군대에선 더더욱 중요했구...  "빼당"이라구
해서 전방에선 그 불 꺼먹으면 단체기합인거임...
글면 그런때 글면 동생은 뭐하져?  너는 탄재나 
밖에 내다 버리구 와라~ 😛😜😝




Quotes Close-up                        
"형제가 한 달에 2∼3번쯤 짜장면이나 짬뽕을 사러 왔다"면서 "한번은 형 혼자 씽씽카를 타고 왔길래 어떻게 들고 가나 싶어 배달해준다고 하니 거절했다"고 말했다. "올해 1월쯤 A군이 고무장갑을 사러 왔길래 엄마 심부름하는 거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설거지할 거라고 대답했던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보니깐 벌써 동네 사람덜이 저 집 사정을 
훤히 알았구마...  고무장갑 사는데두 벌써 
그런 사정을 알았자너?  그럼 요샌 저런 정도면
처벌 받아여~  요샌 세상이 그리 된거임...
학교 안보내두 형사 처벌 받는 그런 세상된거임...
그래두 뭐 또 옛날 같지 않아서 주변서 
돕겠다는 사람덜은 많네여~ 그게 천만 다행이네여~
주변서 해주겠다구 할때 그런데다 맞기셈~ 😛😜😝
잘됬자너?  그러케 사회에 뭍어 가는거뚜 또
인생인겨~  옛날엔?!?!  그런게 없져~ 이러케 불나면?!?!
그걸루다 끝인겨~  근데 요샌 저러케 관심을 두구
서로 자기일 처럼 챙겨 준다는 사람덜이 주변에 
있다는게 다행일뿐...  그런 시스템은 좀 잘 되있는 
편인거뚜 같으네여~  옛날에 그런게 어뎄어? 
걍~ 불나면 그걸루다 끝인겨...  😛😜😝





비됴 보니깐 벌써 흉아는 떡~ 하니 
힙쌕까지 하구 (밥) 벌(빌)어 먹을 
자세는 되있자너? 폼은 되있자너? 😝😜😛
동생은 넝마주이(?) 폼이 딱~ 잡혀있자너? 
근데 라면을 끓이다 불이나?!?!  도대체가...
아니?  물을 어케 끓이는데 불이나냐? 
이건 다시 한번 현장 검증을(?) 해봐야혀~ 😛😜😝
왜냐면 이런건 교육상 (중차대한) 문제에여~
지금 보면 얘네만 이런 사정이 아닐꺼 아녀? 
얘네만 일케 라면 끓여 먹어야 할 사정이 아니구
꽤 많은데 왜 너네만 그래?  (사실 또 이게 좀 
약간은 삐딱한 교육 방식이져... 쟤네집 얘덜들은 
불도 안내구 저리도 팔도 비빔 라면 잘도 끓여 
먹는데 너희는 당췌 (하는게) 뭐냐?  뭐 그런식 교육...) 
그러타면...  글타면 당췌 공교육이든 뭐 
사교육이든 가정 교육이든 교육을 어케 
시킨건데 물을 끓이다 불이나?  
옛날 같은땐 뜨거운 물로 씻으려다 데는건 있져...
옛날엔 뽀일라라는게 없으니깐 가마솥 같은데다 
항상 물을 팔~ 팔~ 끓인다구...  (어뜬때는 그런데 
풍덩~ 빠져여~ 왜 우물에 빠진다는 말은 있자너?
요샌 뭐 우물 자체가 없어져서 단어 마져두 사라진...)  
난로 같은데다두 주전자 올려노쿠서 보리차를 끓이거나...
가마솥 그런걸 들다가...  와장창창창창...  되는거져...
애덜이란건 힘은 없자너?  그건 뭐 다 아는거 아녀? 
화상입게 되져~ 바로 그래서 나온 유명한 말아녀?
불에 덴 아이 불을 무서워 한다...  이런걸 안겪어 
본 사람덜은 모른다구...  걍~ 입에 발린 소리나 
해대면서 뭐 불쌍타~ 어쩐다~ 저쩐다~ 

비됴 보면 뭔가 맞긴 맞네여~
근데 옛날엔 저런게 전혀, 하등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든건데 요샌 
저런걸 뭐 "주의력 결핍증"이랍디다?
그런거 조차 병이된 세상이 된겨...
쉽게 말해서 갱장히 까불잔슴? 
그래서 또 나온말 아녀? 너 까불다 다친다~
지금 이게 그러다 그리 된겨...

그래서 이 경우를 찬찬히 따져 보면...  현장 검증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  (이게 지금 라면 끓여 먹다 이런게 학실한겨?  지금 거의 사경을 헤멘다는데 그걸 어케 알어?  아? 소방수가 일딴 들어가 보니깐 까스 렌지쪽이 더 좀 씨쿠머케 불이 나뜨라?!?!)  뭔가를 하려다가...  키가 않닿구 그러다가...  뭔가 와장창창창 된거라는...  쟤네가 지금 4학년두 안되구 10세, 8세...  글면 키가 저런 현대식 주방에 높이에 맞아?  안맞는다구...  키가 까스렌지 라면 냄비에 않닿아...  엉?  요샌 영양상태는 조아서 키는 부쩍 커졌다?!?!   요번이 첨이지?  종전에두 왕왕 까스불 켜서 라면 끓여서 먹기두 하구 그랬나? 그러타면 동생은 키가 않닿는데두 불구 뭔가 또 자기가 뭘 먼저 하려구 시도를 했겠져...  내가할래~ 내가할래~ 내가 먼저 할래~ 저요~ 저요~ 저요~ 저요~ 이러면서...  옛날엔 그런 일이 꽤 있었어여~ 외국서두 또 왜 옷장 서랍 타구 놀다 이케아 벽장이 무너졌다는거 아녀?  그래서 깔려서 죽기도 하구 그랬다잔슴?  그러다 뭔가 와장차차차창~ 된걸꺼라는...  그러타면...  거기서 불이 어케 붙지?!?!  뭐 암튼 그러다 어덴가에 불이 붙었을꺼라는...  이니면 뭐 전기 콘센트에 뭔가 또 젖가락을 꼽았거나...  그런게 바루 불장난이져...  뭔가 까스 고무 호스가 비틀리면서 까스가 치이이이익~ 나오면서...  그러타면...  바로 그때 얘네덜 성향이 더더욱 중요하져...  바로 이때...  얘네덜이 종전에두 이런 경우가 있긴 있었는데...  엄마가 뭐 엄청나게 닥달을 대면서 쫑코를 먹이구 더더구나 매까지 (그거뚜 또 심하게 싸대기) 맞구 그래따면?!?!  성향이 어케 되겠삼?  걍~ 방에 들어가서 짱박혀야져~ 그때 왜 서울우유 선전/광고 거기두 나오잔습디까? 방에 들어가서 두 손 들구 벌서자너?  https://youtu.be/wi27vVD4P_A  https://dispatch.cdnser.be/wp-content/uploads/2018/05/20180528181344_5.jpg  글쵸? 부지불식간에 바로 그때 그런 성향이 나타나게 된거라는...  이러케 보는게 "아주" 정확해여~  그러니 불이 나두 불을 끌 생각은 "전혀" 안들져~ 엄마한테 쫑코 먹을 생각이 먼저 들게 되져...  자초지종은 그리 된거에여...  저만한 나이때 저러케 된 상황서 불을 끈다?!?!  쉽지가 안쳐...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어른덜두 힘든 상황이 발생이 된거라는...  어른두 어데 집에 불나면 불 잘 끕디까?  그러니 결런이 뭐여?  그걸 "주눅"(들었다) 이라구 하잔슴?  상황이 급돌변 해서 그런 상황이 되자 (엄마한테 혼날게 먼저 생각이 나면서) 급반전, "주눅"이 들게 되뜬거임...  그래서 서양서 저런걸 병이다~ 질환이다~ 그러타면 그건 맞긴 맞는 관점인거임...  그게 심해지면...  저런 상황서 180도 반전이 생겨서 암거뚜 못하게 되는거임...  쉽게 말해서 왜 우리네두 쉽게 말해서 "눈앞이 깜깜해진다" 그러잔슴?  언다구 하자너...  얼어붙어...  (그게 더 좀 확대해서 본다면?  그게 바루 개구리 소년 경우도 마찬가지인거임...) 그런 경우가 발생이 된거임...  그러타면...  사족으로...  교육은 어케 해야 되겠삼?  이런게 바루 우리 사회에 던져진 화두라는거임...  응?!?!  앞으론 라면 먹지 말구 빵먹어~ 빵~ 돈 있으면 빵 사먹어~ 그만한 나이때 빵셔틀 부터 배워야혀~ 😝😜😛

 

저 동네 주민덜 증언(?) 들어보면 "심부름 잘하는 착한 아이들"로 보였다잔슴? 그게 빵셔틀이라는거져...  응?  그게 아니구 전자렌지를 생활화 하는 교육을 했어야 된다는데여?  그러게 말이지...  요샌 그리 흔하디 흔한 전자렌지 하나 없는 집두 다있구나~ 했다능...  요샌 까스도 안써여~ 뻑~ 하면 다 전자렌지...  편의점서두 다 전자렌지 아녀?  걍~ 삼분카레 햇반에 끼얹구서 렌지 돌리면 3분이면 끈날 일이 이게 뭐냐고...  얘덜 교육을 어케 시키는데 이러냐고~ 그러면서 이제 부부싸움으로 불길이 번지져...  그런게 수순에여...  그러니 교육부에선 저런 집에는 앞으론 전자렌지 하나씩 다 놔줘~ 😝😜😛


Quotes Close-up
법조계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영유아는 아니지만, 아직 성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생"이라며 "부모가 2∼3시간도 아닌 전날부터 장시간 집을 비웠고 결과적으로 불이 났기 때문에 방임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은 C씨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ADHD)를 앓는 큰아들을 때리기까지 해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및 방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걸 보세여~ 얘네덜은 맨날 
뻡~ 뻡~ 해대면서 어케 해서건간 법에 
걸어서 영창 보낼 생각덜만 하구 있지
뭔가 교육적 대책을 강구하는건 
하나두 없다는...  지금 부모네덜은 
자기네덜두 밥벌어 먹기 힘든데 
얘덜꺼 까지 어케 챙겨?  그러면서 애덜 
낳아라~ 낳아라~ 그게 말이 됨? 
그게 바루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 
대면서 사시 하나 달랑해서 촛불덜 
동원시켜 권력 찬탈이나 해쳐묵고 
청화대밥 먹게 되면 벌어지는 이 모든게 
작금 벌어지구 있는 사회 현상인거에여~ 

이런건 걍~ "집유" 정도가 맞는거임~ 
근데 보면 먼저도 이런 일이 벌써 
왕왕 있었다잔슴?  지금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자너?  그러니 이건 이제 
주변에 민폐까지 끼치는 정도로까지 불이 
(크게) 번진거져...  벌써 손찌검두 다 해꾸...  
경찰이 한두번 들락날락 한게 아니라자너...  
글면 뭐 이제 저런 (법적) 수순을 
밟게 되는거뿐...  그 날두 보니깐 
애엄마가 벌써 자리를 떠서 집에 안들어오기 
시작하니깐 저런 사단이 생겨뜬거임...  
그러니 애엄마가 없으니 얘덜이 
화를 부른거임...  짱께를 불렀어야 된건데 
화(마)를 불렀든거임...  사람 일이란게 그리 
되있는거임...

근데 그게 젤루 우낀거 같애여...
라면을 끓여 먹은건지는 어케 알았져? 
둘다 지금 병원 갔다면 뭘하다 불이 
왜 났든건지 (전혀) 알덜 못하자너? 
라면을 끓이다 불이난건지 
불장난 하다 불이 난건지 
그걸 누가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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