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죽은 소 살려내라!"

September 11, 2020

"죽은 소 살려내라!"


이미 죽어 버린걸 어케 살려내?
물어내라~ 그게 맞져~ 😛😜😝
그러게 농진청서는 그걸 안말해 줍디까?
저런데다 너무 애착을 갖는건 안조아여~
너무 애착을 갖는건 권장이 아닌거임~ 
저런 문제가 생겨...  어차피 다 잡아 먹자구 
여태까지 키운거 아녀?  시절이 하 수상하니 
이젠 뭐 짐승 죽은거까지 제사 치루는 시절이 
된건가염?  😛😜😝

사실 따져 보면...  우리네는 저런 소는...
먹자구 키운건 아녔어여~ 일종의 뭐랄까...
이동수단...  자동차 없을땐 일종의 경운기쯤으로나 
키우기 시작을 하다가...  저러케 뭔가에 의해서 죽져?
그때 바루 빨랑 잡아서 먹어야져~  사실 그게 
5-6공때 까지만해두 그런 시절이긴 해뜨랬어여~
그러다가...  뭐였져?  세지오렐라?!?!  브뤼셀라?!?!
그게 걸렸다~ 그거임...  왜 요새 보면 중공서 
마못?!?!  그런걸 잡아 먹다 흑사병 결렀다잔슴? 
한국서두 그런게 있었어여~ 그래서 그게 터지구 나서는...
소가 죽어두 잡아 먹는게 아니구 버리는거루다 된거임...
왜 뻔데기 아시잔슴?  뻔데기두 먹다가 얼라덜이 
그걸 먹구 죽었든가 그래여~ 그래서 그 이후론 뭐 
뻔데기가 싹~ 다 사라졌져...  요샌 뭐 뻔데기 
깡통으로나 나오나?  시중선 아예 구경을 못하져...
여기선 저런 소를 잘 안먹는 풍토여뜬거임...
그게 또 불교 아녀?  뭔가 진짜 동네 전체적인 뭔가 
경사나 일 있을때나 소를 잡지...  소를 (잡아서) 
먹을 일이 별반 없었든거임...  꼭 뭐 고기 한접 
먹어보자~ 한다면 그건 소가 아니라 돼지져~ 돼지~  
돼지는 가끔 잡져~  뭐 그 동네 뭔가 유지급 노친네 
환갑 잔치때는 돼지를 잡긴 잡져~ 글구 뭐 만만한건 
바루 닭여뜬거에여~  아시것져?  그건 뭐 각종 명절때 
뭔가 귀한 손님 와따~  할때는 닭두 잡져~  

그래서 소는...  좌우지간 그런 육류...
고기는 잘 먹덜 안튼 풍토여뜬거임...
근데 이제 하두 세계화 어쩌구~ 하다 보니 
하루라두 고기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난다나
어쩐다나...  그런 세상이 되버린거라는...
그러니 보세여~ 자꾸 비만이 늘어나자너...
조심해야 되는거임...  육류 별루 안조아여...
차라리 생선을 먹으면 먹지 육류 별루야...
그러니 어차피 식용으루다 할꺼였다면 
자꾸 저러케 너무 세심하게 저런 제사까지 
치뤄야 할 정도로 관심을 두는건 조치가 
안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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