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죽어 버린걸 어케 살려내?
물어내라~ 그게 맞져~ 😛😜😝
그러게 농진청서는 그걸 안말해 줍디까?
저런데다 너무 애착을 갖는건 안조아여~
너무 애착을 갖는건 권장이 아닌거임~
저런 문제가 생겨... 어차피 다 잡아 먹자구
여태까지 키운거 아녀? 시절이 하 수상하니
이젠 뭐 짐승 죽은거까지 제사 치루는 시절이
된건가염? 😛😜😝
사실 따져 보면... 우리네는 저런 소는...
먹자구 키운건 아녔어여~ 일종의 뭐랄까...
이동수단... 자동차 없을땐 일종의 경운기쯤으로나
키우기 시작을 하다가... 저러케 뭔가에 의해서 죽져?
그때 바루 빨랑 잡아서 먹어야져~ 사실 그게
5-6공때 까지만해두 그런 시절이긴 해뜨랬어여~
그러다가... 뭐였져? 세지오렐라?!?! 브뤼셀라?!?!
그게 걸렸다~ 그거임... 왜 요새 보면 중공서
마못?!?! 그런걸 잡아 먹다 흑사병 결렀다잔슴?
한국서두 그런게 있었어여~ 그래서 그게 터지구 나서는...
소가 죽어두 잡아 먹는게 아니구 버리는거루다 된거임...
왜 뻔데기 아시잔슴? 뻔데기두 먹다가 얼라덜이
그걸 먹구 죽었든가 그래여~ 그래서 그 이후론 뭐
뻔데기가 싹~ 다 사라졌져... 요샌 뭐 뻔데기
깡통으로나 나오나? 시중선 아예 구경을 못하져...
여기선 저런 소를 잘 안먹는 풍토여뜬거임...
그게 또 불교 아녀? 뭔가 진짜 동네 전체적인 뭔가
경사나 일 있을때나 소를 잡지... 소를 (잡아서)
먹을 일이 별반 없었든거임... 꼭 뭐 고기 한접
먹어보자~ 한다면 그건 소가 아니라 돼지져~ 돼지~
돼지는 가끔 잡져~ 뭐 그 동네 뭔가 유지급 노친네
환갑 잔치때는 돼지를 잡긴 잡져~ 글구 뭐 만만한건
바루 닭여뜬거에여~ 아시것져? 그건 뭐 각종 명절때
뭔가 귀한 손님 와따~ 할때는 닭두 잡져~
그래서 소는... 좌우지간 그런 육류...
고기는 잘 먹덜 안튼 풍토여뜬거임...
근데 이제 하두 세계화 어쩌구~ 하다 보니
하루라두 고기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난다나
어쩐다나... 그런 세상이 되버린거라는...
그러니 보세여~ 자꾸 비만이 늘어나자너...
조심해야 되는거임... 육류 별루 안조아여...
차라리 생선을 먹으면 먹지 육류 별루야...
그러니 어차피 식용으루다 할꺼였다면
자꾸 저러케 너무 세심하게 저런 제사까지
치뤄야 할 정도로 관심을 두는건 조치가
안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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