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사람덜 걱정두 팔자라드니...
지금 운전사가 걸렸다자너... 즉, 손님이
코로나 손님였데여... 더구나 보니깐 이미
뭔가 증상이 있어서 병원/보건소 갈려구
저 택시를 탄거라드마... 운전기사만 재섭게 된거져...
글면 뭔가 돈을 받자구 뭔가를 건네 받았을꺼 아녀?
글면 걸리져... 그게 아파트 에레베타 똑같은거에여~
눌렀든 버튼 그 층수만 걸리게 되는거져... 그런거임...
글면 그게 차 잡아 타는 사람하구 뭔 상관?
근데 저 말 들어보면 우낀게 한두개가 아닌...
택시타구 3분 가여? 3분이면... 서울역-남대문
그 쯤 되는 거리를 택시를 타구 가여?
뭐 그럴 수도 있긴 있겠져... 그러다 걸린거자너... 😝😜😛
글면 그 다음, 그 택시를 탔든 손님은 안걸렸데여?
그건 모르져... 그러니 모르는게 약인겨~ 😝😜😛
그래서 다덜 그걸 묻자너?
글면 뻐스나 자철은 더더욱
바글바글 한건데 그건 왜 말짱하냐?!?!
그건 이제... 모두가 다 바짝 긴장을
하니깐 한번이라두 더 마스크 고무줄을
바짝 틀어 죄는 맛이라두 생기겠져...
바루 그런점이 틀린거에여~
여태까지 저런 동선 조사가 벌써
수백껀 넘을텐데 그 전에 이런 택시나 뻐스/쟈철
동선에는 없었든건가? 있었겠져~
근데 조사를 안한거져~ 어케 다 조사를 해?
아주아주 옛날에두 뻐스는 있었어여~
전차라는게 이미 왜정때두 있었자너?
그래두 뭐 별반 신경 안썼다니께~
설사 누가 기침을 한다 쳐두 야~ 너~
빨랑 병원가바~ 그정도 쯤이지
이러케 까지는 아녔슴~
그땐 더 심했져... 콜록콜록~
기침쯤은 달구 살든 시절여뜬거임...
왜 마른기침이라구 하자너? 헛기침...
인기척을 내려구 차라리 없든 기침두 에헴~
하면서 기침을 일부러 하든 시절여뜬거임...
요샌 그런 맛이(?) 없어여... 왜 길모퉁이 돌거나
요샌 뒤쪽 천막 친곳 같은데 가면 반드시
그런 헛기침을 했어야 되든게 예절여뜬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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