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한 상가에 차수판이 설치돼 있다. |
글쵸~ 저런걸 이제서야... 근데 에이~ 여보쇼~
1백만언은 무신... 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뎃어~ 😝😛😜 저런걸 샷시(판) 아니면
뭐 걍~ 널빤지 같은걸루다 그때만 좀 때우면 되여~
근데 당장에 쓰자면 그런 널빤지가 없으니 문제져~
차라리 목공소나 재재소?!?! 요샌 도심에 목공소가 없습디다?
어데로 가야해? 청계천이나 을지로쪽 가서... 널빤지 있어여~
그걸 뭐 엠디에프?!?! 가구에다 쓰는거 있자너? 그런 널빤지...
약한 뭐 1-2티(쎈찌)쯤 되는 저 문짝에 딱~ 맞는 칫수를 재다 그런
싼값에 목재 널빤지를 소파 밑에다 너노쿠 있다가 저런 일 닥치면
잽싸게 빼서 문짝 걸구 그 앞에 걸면 되져~
밥상으로?!?! 근데 요새두 밥상 쓰나? 😝😛😜
글구보면 밥상 구경한지두 꽤 오래 됬어여~ 이젠 목공소
뿐만 아니라 밥상 구경하기두 힘덜어~ 옛날엔 자개 밥상 유명했져~
근데 밥상 보다는 빨래판이 더 나을듯... 빨래판두 없어졌어여~
글구 또 문제는 그런 널빤지보다는... 그런 널빤지를
받쳐주는, 물고있는, 벽쪽에 물림새가 중요한거져~
거기서 힘을 많이 받져~ 그러니 거기다 앙카나 좀
치구 힌지걸구 하는게 좀 난공사는 될 듯... 힘덜져...
그런 앙카 친다는게 쉬운게 아닌거임... 요샌 뭐 죄다
오함마 드릴이 또 나와는 있답디다만 그런걸루다
벽쪽에 그런 널빤지를 잡아 물구서 버티구 있는
그런 지지대, 버팀목, 그걸 설치를 하는게 더 큰 일이져~
그러니 이런건 요령이 바로 "공동구매"라는게
바루 이런때 쓰는거임~ 저기 동사무소에서 장부책
하나 들구 나가서 다 돌면서 요번에 비 피해 있으신감?
공동구매루다 차수판막 하실라우? 해서 한큐에 그런
공동구매 방식으루다 하는게 헐~ 낫져~
공동구매로 한다면 동사무소는 대장 들구 각각
신청자 문짝쪽에 저런 길이x높이 칫수만 줄 자
들구서 그거만 재구 뎅기면 되는거져~
그 칫수대로 널판지 짜르기만 하면 되는거라 쉽져~
문제는 저기 옆 벽에다 앙카 박는 그게 문제져~
그게 돈이 더들거에여... 그게 쉬운게 아닌거임...
해보시면 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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