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복숭아·배추 병충해 심각

July 29, 2022

복숭아·배추 병충해 심각

농가에 복숭아 탄저병이 확산돼 당장 출하를 앞둔
복숭아에 커다란 반점이 생겨났다.

뭐 저정도면 먹잔슴? 특(에이)급은 아니드라두
저정도면 양반이져~ 저런걸 소위 "못난이 과일"이라메?
요샌 저런게 낫습디다~ 글구 그게 싸자너? 내용물(맛)이 문제지...
비싸기만 하구 맛이 없으면... 달긴 단겨? 저정도면 멀쩡한거임~
근데 뭐 당근~ 기분이야 안조켔져~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멀쩡한걸 팔구/사구 한다면야 조켔지만 그 가격, 액수가 문제지...
근데 이게 단맛두 없구 떫기만 하다?!?! 그게 더 큰 문제져~
그래서 나와뜬말 아녀? "뚝배기 보다 장맛" 😝😜😛

글구 이거보다 더 상태가 심각하다?!?!
그거뚜 사실 버릴게 없는거임~ 과일이란 뭐
쨈을 맹글어 버려두 그만에여~ 저 윗쪽에 저런거...
씨급... 디급... 이건 완죤 사료로나 써야 될
그런 정도라두 일딴 껍질만 벗겨서 쨈으로 맹글면
과일이란 버릴게 없는거임~ 그래서 뭔가 떨어졌다~
빨랑 줏어다 다 냉동을 시켜야 된다는거임~
과일은 버릴게 없어~ 쨈두 안될 정도의 에프급?!?!
그건 뭐 어쩔수 없져~ 사료져...

Quotes Close-up
관계자는 "병충해가 발생하면 초기부터 집중방제에 나서야 하고 방제를 할 때에는 같은 성분의 약제를 살포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성분으로 바꿔가며 살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영농법은 갱장히 발달된거 같애여~
내성이 생기는거까지 알아낼 정도면 뭐...
약 치는게 쉽지가 안쳐...
Video Spoiler:



이걸 보삼~ 당장에 뜨자너? 약치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두 저 아파트는 관리소가 꽤 신경을 쓰나 보네여~ 뭐 고위 관리, 유명인덜 살구 그러니 지시가 내려간 모양이져... 그러니 저런게 되지 어림두 없는거임~ 그래서 저게 문제가 뭐 꿀벌이 죽는다~ 그게 문제가 아니구 인건비에 문제라는거에여~ 비싼약 쓸 필요가 없는거임~ 아주 뭐 맹독성 싸구려라두 일딴 약물을 아주 엷게 타서 한달에 두서너 차례는 (벌써 봄때부터 꾸준히 해왔어야) 계속 해야 된다는 얘긴거임~ 그걸 누가 하겠삼? 귀찬차너? 그러니 강력/원액 뿌려대면?!?! 사고나져... 그러다간 나무도 죽을 수가 있어여~ 보통 일이 아닌거임~ 가로수도 저래~ 왜 플라타너스 방패벌레 유명했자너? 그게 뭐 송충이 일종여뜬건데 그런 벌레 한번 꾀면 일생기져... 그러니 플러터너스는 보삼~ 걍~ 밑뚱을 다 짤라버리잔슴? 그건 또 말이 안되자너? 지금 이게 그 문제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계속 민원 들어온다~ 뭐 그런 얘긴거라는... 근데 저런 아파트는... 민원이 들어갔다기 보다는 재산으로 따지니깐 미관/관리/정비가 더 중점적였겠져... 저런걸 갖다 심어두 모자랄 판국에 짤라내라~ 그런 아파트 입주민이 있었겠삼? 산동네에서나 저런 낙엽 떨어지면 그게 쓰레기로 보구서 계속 민원 걸면서 난리치지 저런 유명인, 고위관리 그런데선 저러케 돈을 내서 정원사 주기적 관리를 하면 된다는 얘긴거라는... 이게 지금 그걸 말해주는 보도에여~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