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 “법 바뀐 줄 몰랐다”

뭐가 또 어케 바뀐거래여?
원래는 어케 했져? 걍~ 몰구
간건가? 그래두 되는거 아녀?
근데 그게 바뀐다~ 그거 아녀?
원래 그러케 (죄다) "비보호"에여~
사실 그게 조은거에여~ 운전자 쪽에서나,
통행자 쪽에서나, 서로 각자 알아서 하는게
젤루 좋은 (방식, 법, 규칙)거임~ 즉,
두리번~ 두리번~ 해보다 횡단보도
사람 하나두 없다?!?! 걍~ 가두 되여~ 😝😛😜
(근데 보면 선진국에서는 뭐 야밤에 행인이
한명두 없는데두 자동차가 횡단보도 서있다가
간다카드라~ 그런게 흘러들어서 뭐 한때는 또
벌건 대낯에 쌍헤드라이트 켜구 뎅겼었잔슴?
그건 스웨덴, 그런 북구쪽에서나 하는 짓인거져...
거긴 대낯에두 해가 없어~ 그런걸 선진국서는
그런다카드라~ 해서 맨날 갖구 들어오다 지금
이지경이 된거라구 보시면 되는거라는...)
그러케 비보호 "우회전" 여뜬거라는...
"비보호"가 그래서 조은거 아녀?
(다 각자) 알아서 하는거임~ 근데...
단지 이게 이리 된 까닭은... 사람이 바로
또 그때 거기서 차에 치어 죽으니 그랬겠져...
더더구나 얼라덜이 자꾸 저런
모퉁이에서 차에 자꾸 하루가 멀다하구
찡겨 죽으니 이러케 했겠져..

글면 애덜들이나 사람덜 교육도 병행을
해서 했어야져~ 즉, 사람덜은 녹색불 켜졌다구
다짜고짜 길로 내려서지 마라~ 그거임~
사람덜 보면 다그래~ 걍~ 횡단보도 녹색불이다~
그래서 (빨리 뛰어서) 간다~ 그거임... 그러지 말구...
일딴 녹색불 켜져두 목을 좌측 뒤로 돌려서
(비보호) 우회전 들어오는 차량 있나?
"반드시" 그러케 "도리도리" 확인을 하는걸
초딩, 유치원부터 체질화를 시켰어야 된다~
그거임~ 글구 하차시엔 반드시 또 뻐스 문짝
열렸다구 걍~ 튀어 내리는게 아니구
또 "반드시" 후방 확인 후 하차...
이런건 유치원, 초딩때부터 귀가 따갑게
교육을 시켜서 "체질화" 되야 되뜬거다~ 그거임...

Spoiler:

민식이법은 왜 침묵했나

이거 바바여~ 바로 이래서 또 저런 법이(?) 생긴거라는... 그런 법을 맹근지 몇년두 안된건데 또 저리 되따는거임... 그래두 요번 정권은 덜하네여~ 지난 정권에서 이런거 때문에 법까지 맹글어뜬거 아녀? 그거뚜 뭐 자기네가 만들구 싶어 만든게 아니구 게시판에 악~ 악~ 대니깐 글구 그게 또 조횟수가 20만껀입네~ 30만껀입네~ 하다가 그리 되뜬거라는...

근데 지금 이건 법까지 만든건 아니구 약간의 저런 규칙/규정을 대폭(?) 강화한 쪽에 속하져~ 지난 정권은 아예 법을 맹글어 버린거 아녀? 그런 새로 생긴 법에 의하면?!?! 차에 치어 죽인 자동차 운전수는 걍~ 징역형인거에여~ 걍~ 무져껀 다 영창 가는거임~ 근데 엄밀히 따지면 이런건 죄다 "과실치사"라는거져... 즉, "전혀" 고의성은 없었지만 그런데두 불구, 사람이 죽을 수는 있자너? 그런건 뭐 어제 오널 일이 아네여~ 운전수 말 들어보면 "전혀" 몰랐다자너... 그게 바루 또 유식한 말루다 "미필적 고의"라는거임... 너는 그래두, 너는 그러케 너 자신은 "전혀" 몰랐다구 해두, 전혀 고의성이 없었다 쳐두, 이미 니 머릿속에는 (저런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선 사람이 튀어들거나 뭐 어케어케...) 그러케 될꺼다~ 라는걸 (짐작, 추측, 대비) 알았어야만 된다~ 미리미리, 뭐 학습효과를 통해서건, 뭐 책을 읽어서건, 그런걸 머릿속에 언제나 상정을 하구 있어야"만" 된다~ 그뜻이 바로 "미필적 고의"라는거임... 근데 그걸 법을 떡~ 맹글어서 못을 박아 버리면?!?! 사람 생활 위축되져... 법이 많아지는 사회가 조은 사회는 아니라는거임~ 그래서 지금 이런식으로 약간 "법규 강화" 그게 맞는 방식인거임... 저정도만 되두 갱장히 불편해진거임~ 맨날 저래~ 저래왔어여~ 사실 저걸 법을 신규 맹글어서 징역형을 한다손 또그래~ 과실치사라는건 있기 마련 아녀? 그 횟수가 빈번하다~ 드물다~ 그 차이뿐...

사실 요번꺼뚜 걍~ 영창 보내버렸다면 일은 쉬워여~
모든건 걍~ 사형 집행 해버리면 간딴한겨~ 😝😛😜
(그런게 죄다 "보도연맹"이라는거임~ 그런때는 또 뭐
평화가 어쩌구~ 인권 들구 나대면서 그리 된다~ 그거임...)
근데... 요번엔 또 4륜 승용차가 아니구 포크레인에
깔려서 죽었다는거 아녀? 그건 4륜은 4륜이지만
승용차는 아니다~ 그거임... 그러니 알딸딸~ 하게
된거라는거임... 그러니 그런건 더더욱 조심했어야져~
진짜 난 자칫 잘못하다간 내가 의도한바는 전혀 아니다~
할지라두 "미필적고의" 그걸 머릿속에 달구 살아야
된다는 얘기져~ 더더구나 또 저기가 학교 근처에여~
글면 이 운전수는 따따블이져~ 사람 "바퀴 달린" 차에
치어 죽인거에여~ 쁘러스 해서 또 장소가 학교 앞이라면...
가중처벌법... 덤을 더 붙여서 징역 산다~ 그리 된다는거임...

그래서 이게 결런이 뭐냐면...
민도상의 문제... 지금 보면
도로/인도 구조 문제가 아니구
"교육상의 "민도" 문제"라는거임...
왜 하필 거기서 뛰어 뎅겨?
그러니 죽져~ 드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보라면 또 그땐 안뛰어여~
그러니 지금 보세여~ 어데 뭐 한국
올림픽 육상에서 뭐 메달이 하나나
나오는가... 고작 뭐 마라톤서...
그거뚜 맨날 나오는거뚜 아니구
가뭄에 콩나듯... 글구 보면 교육도
마라톤이나 딥다 교육을 잘하면야 또 몰겠는데
이건 또 엉뚱한 경보를 시켜여~ 그건 장애자덜이나
하는 운동을 멀쩡한 사람이 븅신짓이나 하게
교육을 시키는 그런거나 하구있다~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