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받기 힘든 '착오 송금'

이 얘긴 또 나오네여?
저런 일 별루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든데?  여기서 하라는 대로
안하니깐 그런거에여~  여기서 뭐랬어?
https://koreaneconomicsnews.blogspot.com/2019/05/blog-post_13.html
첫째가...  그 남바를 일일이 내가 
내 손으루다 찍지 말라~ 그거임...  
그러다 착오가 나는거임~
일딴 어데다 돈을 보낼 일이 생겼다...
글면 일딴 거기 예금주에 전화를 걸어여~
그래서 너 구좌 남바를 내쪽으로 문자로
날려라~ 해서 그걸 통째루다 복사-붙이기
긁어 너으라니께...  그러면 절때루
착오 송금이란게 있을 수가 없어여~
글구 이때 더더욱 중요한건?  내 주거래 은행이
이거니깐 니쪽두 그 은행 구좌 남바로 보내라~
이래야 되는거임~  그래야 일이 편해지구
더더욱 수수료가 안붙어~  이게 "아주" 중요한거임~
그게 안되면 저런때 일이 꼬이져...  가령 뭐...
국민 은행서 우리 은행 송금?
농협 은행서 신한 은행 송금?
일처리가 힘덜어지져...  수수료가 붙는다~
그런 말씀...  따라서 항상 자기 주거래... 
그 은행대 은행을 맞춰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기본이다~ 그런 얘기...  아시것져? 
그래서 일딴 그 남바가 정확하다 한다면
"반드시" 거기 예금주가 먼저 떠여~
그러면 학실하자너?

글구나서 이걸 아주 빈번히 쓰는거다?
그러타면 거기 자주쓰는 이체 남바...
거기다 등록을 시키면 두번다시 뭔가
송금 착오 날 일이 없져~  아주아주아주
생판 보는 사람덜 한테 돈 보낼 일이
그리 많은가?  종종 생기긴 생기져...
가령 뭐...  전기 수리공, 보일라 수리공...
출장비 달라~ 그거임...  일딴 내 주거래
은행이 어데어데어데어데어데 거기니깐
니쪽두 그 구좌로 남바 문자로 날려~
그러면 그만이져~  아주 쉽게?  농협 남바
문자 날려~ 글면 거기다 돈 너준다~
그런식이져...  예금주 이름 뭐여?
남바가 맞으면 그게 떡~ 찍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