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하는 '전기차 포비아'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갈동 도로에 세워져 있던 테슬라 모델X가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16일 불길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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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차는 급발진, 전기차는 열폭주, 그럼 이제부턴 오도바이나 타구 뎅기시져?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66658g 사실 오도바이두 불났어여~ 그때 의정부 연립주택이든가? 아파트도 아니구 뭐 거기서 불났든게 기름 오도바이가 뭐 전기 누전으로 스파크 튀면서 주변에 널부러진 쓰레기 옮겨 불 붙어 이미 오도바이두 그런식으로다 불이 났었어여~ 근데 저런게 왜 여기서만 이래? 미국도 급발진이래여? 영국, 독일두 급발진 있나? 불란서 급발진 있데? 아니자너? 다 똑같은 기름차에, 기름차 역사로 따지자면 독일, 영국, 미국 벌써 100년이 훨씬 넘는 최초 자동차가 발명이 되따는 나라에서두 없는 현상이 왜 유독 여기만 급발진에 요샌 또 저런 전기차 열폭주는 그거 역시나 왜 또 여기만 이래? 그래서 이게 "습관의 문제", 민도의 문제 라는거져... 지금 저기 전기차... 기름 넣을때 만땅 채워 너튼 그런 습관이 전기차에두 고스란히 옮겨지니깐... 전기 만땅 채우면 빠때리가 폭발된다자너... 그게 안됬으니깐 저리 가만 냅뚠건데두 (그런 습관하에 전기차는 언젠가는) 불이 나겠져... 그게 소위 말해 과충전이란거 아녀? 글면 또 제조사쪽 문제져... 게이지를 기름차 처럼 100% 그러케 하는게 아니구 표시는 120% 되있구 사용자는 100%까지만 충전하시오~ 이리 됬어야져~ 그러니 만땅 채우든 습관 그대로 가는거임~ 100% 채웠자너? 그래두 원래 용량은 120%니깐 사고는 안난다는거져~ 즉, 옛날식으로 하자면 80% 쯤 전기 충전해따는 얘기져... 근데 모든 사람덜이 기름차 할때 처럼 무식하게 100% 전기 만땅 다 채우니깐 뭐 당근 가만 냅뚠건데두 빠때리 터지져... 글구 그 사람덜두 귀찬으니깐... 더 멀리 갈꺼라구 착각(?) 하구 만땅 100% 채우면... 글면 이게 80% 충전때 다시 내려가서 그걸 꺼야 되는건데 그건 또 시간 맞춰 하기는 귀찬구 하니깐 100% 만땅 될때까지 냅뚜다 만땅 차면 더이상 충전은 안되구 자동 꺼지구 하니깐 냅뚜다 다시 돌아와서 꼭지만 뽑구 몰구 뎅기다... 한두번은 뭐 그럭저럭 지나다가 그게 여러번 만연화 되면 어느새에, 어느날 갑자기 펑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하면서 아주 가만 내버려둬뜬 전기차에서 자동차가 자동으로 터지면서 저런 열폭주가 난다는거 아녀? 그러니 항상 80%만 충전하는 습관이 없어서 그런일이 생기는거라는... 그런건 또 제조사에서 120% 게이지를 만들구 "100% 까지만 충전하시오" 그런걸 반드시 빨간색으로 써놓든가 했어야져... 글구 더 기계적으로 고안을 해서 120% 써있는 그 게이지 꼭데기까지는 갈수도 없구 항상 100% 거기에서 전기 충전이 멈추게끔 기계를 만들었어야져~

그럼그러치... 폴츄갈에서두 전기차 불나서 저긴 200대가 싹~ 다 탔다네여~ 근데 보면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미국... 이런곳은 아니구 폴츄갈... 좀 약간은 후진국에서 이런 일이 (항상) 벌어진다는걸 알 수 있는... 😝😜😛 엄청난 후진국에선 또 아예 이런 일은 안터져여~ 가령, 짐바브웨나 스리랑카, 수단, 불가리아, 볼리비아... 그런데선 이런 일은 없자너? 거긴 아직두 뭐 전기차 쓸 일두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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