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게 세월호때 자기네덜
권력 해쳐묵게따구 그런 유가족덜
이용만 해묵은거뿐 배운게 없다는 얘긴거임~
대가리 숫자 만으니 거기 몰켜가서
위로 빙자 하면서 표나 해쳐묵을거 생각했지
전혀 뭐 배운건 없구 촛불만 들구 악~ 쓰면
되는거만 전수를 시켜줘뜬거라는... 지금 이거야
말로 소위 세월호때 그러케 악~ 악~ 대든
"콘트롤 타워"라는게 있기나 한거여?
그런걸 하기엔 숫자가 너무 적다~ 그거겠져...
근데 뭐 요번엔 그때 숫자에 비하면 택두 없으니
이런건 걍~ 뭍혀 쏠려 들어가는거뿐...
이런때는 사고 첫날 유가족덜 저런 현장에
모아두는게 아니구 다 해산 시키구...
볼 일덜 보시구... 하나하나 찾을때
순서대로 개별 연락 해따면 그런 새로운 공포...
자기 혼자만 남는다자너? 그런 공포는 없져~
그러니 상황은 바닷속만 아녔다뿐
이건 뭐 세월호랑 (아주) 똑같져~
일딴 뭐 저기 유가족 모여 있는거니깐
글면 다 찾을때 까지 발표를 말아야져~
일딴은... 공식적으로 언제, 어데서 찾았다~
그런거만 짧게 일일 브리핑으로 말을 하되
시체 인도는 일괄 처리~ 다 똑같은 날 같이
해야 되는거겠져...
그래두 용케 파보니 나오긴 나온데여?
그러니 애시당초 첫날부터 그랬어야져...
결국엔 수작업여뜬거에여~
전국 소방수 다 동원 해따면
일인당 마댓자루 하나씩 들구
저기 들어가서 그 마댓자루에다
30키로, 3포대씩 저런 잔해물,
쓰레기 치워서 갖구 나오구
교대하구 그러케 해야 되는거라는...
어쩐지... 저기 중간에 꼈을꺼 같드라구...
거기서 발견 되따네여~ 숫자로 써놓으니
보기엔 편하네여~ 글면 그때 쓰던 대형
크레인 있었자너? 그걸루다 저 떡판을(?)
들쳐내면 되자너? 또 건물이 무너진다?!?!
거기서 발견 되따네여~ 숫자로 써놓으니
보기엔 편하네여~ 글면 그때 쓰던 대형
크레인 있었자너? 그걸루다 저 떡판을(?)
들쳐내면 되자너? 또 건물이 무너진다?!?!
거기 없으면? 그 밑에쪽 여기 낀거 아녀?
삽으로 파구 있데여? 뭐 이건 현장 상황보니
삽으로는 안되구 곡괭이 써야 되겠는데?
왜 낙엽 긁는 쇠스랑 있자너? (곡)괭이, 포크?
호미?!?! 호미두 뭐 차라리 그런게 유용할 듯...
일딴 저런 대형 잔해물은 손으로 빼봐~
빠져? 글면 일딴 손으로 마댓자루에 담아서
현장서 치우는게 일이 낫져~ 삽질은 뭐 땅에
떨어진 부스러기 잔자갈 정도나...
삽으로 파구 있데여? 뭐 이건 현장 상황보니
삽으로는 안되구 곡괭이 써야 되겠는데?
왜 낙엽 긁는 쇠스랑 있자너? (곡)괭이, 포크?
호미?!?! 호미두 뭐 차라리 그런게 유용할 듯...
일딴 저런 대형 잔해물은 손으로 빼봐~
빠져? 글면 일딴 손으로 마댓자루에 담아서
현장서 치우는게 일이 낫져~ 삽질은 뭐 땅에
떨어진 부스러기 잔자갈 정도나...
왜 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는 집게 있자너?
선물 뽑기에서두 쓰는 그런 거미발(?) 6각 집게...
그런걸루다 잡아서 한큐에 뽑아내두 되자너?
그러케 해야지 저걸 저리 해서는 뭐 진도가 안나가져...
그런 선물 뽑기 집게루다 저 부분을 잡아서
살~ 살~ 들쳐 올리면서 뭐 뿌스러쯤 떨어지면서...
그런 뿌스러기 떨어지면 쓰레바끼루다 죄다
쓸어 마댓자루 퍼 담아가면서... 한쪽선 그런
쓰레기 치워 가면서 한쪽선 선물 뽑기 하면서... 😝😛😜
그래야 뭐가 또 좀 보이구 그리 작업을 해야져...
저기서 나오는 마댓자루 옮기는거뚜 또 일에여~
그걸 또 저기 30층에서 어케 들구 내려가?
그건 뭐 일딴 개인 마댓자루 10개 쌓이면?
그걸 대형 마대에다 또 담아서 그걸 한큐로
들어내는건 되겠져? 왜 비축미 쌀포대형
마댓자루 있자너? 거기다 담아서 대형 크레인
써서 그걸 한큐에 저기 30층에서 1층으로...
바로 현장에 가서 이런거나 협조를 해줘야지
저런데 몰켜가서 뭐 선거철이니 표나 해쳐묵겠다구
개솔 까대봐야 욕이나 해버리지... 근데 뭐 광주니깐
가서 비석 딱구 절만 잘해두 지지율은 팍~ 팍~
올라갈꺼라는... 대선 득표, 지지율은 걱정할 일 없져~
아? 그건 또 크레인에 연결이 안되는건가?
이런걸 보구 공구 업체에서두 그런거나 좀
R&D 되야 할듯... 고공 크레인에 선물 뽑기(?)
거미발 헤드 그 부분만 연결이 안된데여?
안되면 뭐 옥상에 곤돌라를 연결 해서라두
사람 매달리는 로프에 바구니라두 걸어서
한큐로 1층으로 내려야져~ 그걸 하나하나
어케 들구 내려가? 그럼 뭐 인력이 한 1백명 넘게
동원시켜서 각 계단 1층마다 2인1조 해서
너는 27층에서 26층 계단 창문까지만 옮기는
또 거기서 인계 받아서 걔는 26층서 25층 옮겨서
내리는 그런 완죤 원시적 방식을 써야겠져...
아~ 그런 방법이 이따네여~
역쉬~ 왕년에 천재클럽이여~ 😝😛😜
저기다 인장 강력 볼트를 일딴 저런
공구리 덩어리에 박아 너쿠 거기 고리에
줄만 걸어서 고공 크레인에서 들면 된다네여~
저런 떡판 처럼 된 공구리 덩어리에
개별적으로 사람이 한사람이든 뭐
두사람이든 접근만 해서 거기서
공구리에다 함마드릴 뚫어서
고강력 인장 앙카볼트를 먼저 끼우고
그 고리만 고공 크레인서 연장선에서
걸면 된다네여~ 그거 조은 방법이져~
글면 그걸 어서어서 해바바~ 😝😛😜
꼭지점에 한 뭐 10쎈찌 앙카볼트를
걸어서 거기다 걸어서 들면 되져~
잘만하면 뭐 많이 앙카볼트 할 필요두 없이
젤루 힘을 받는쪽에 하나만 끼우면
한줄로도 들어 올릴 수가 있져~
저 위에 사진 보면 29층, 28층, 27층에
걸쳐서 큰 공구리 떡판이 걸려 있잔슴?
그걸 26층 가서 거기 27층쪽에 있는
그 공구리 떡판 거기다 함마드릴 뚫어서
거기다 앙카볼트 친다~ 그거임~ 글면 고공
크레인서 거기 고리에 줄만 걸면 저런 거대한
떡판이 마치 낚시 바늘에 생선 걸려 올라가듯
들려 올라간다는 얘기져~ 나머지 잔해물도
다 그런식으루다 낚시바늘 꾀기루다 들어
올리면 된다는 얘긴거져...
사실 뭐 앙카볼트 할 필요두 없이 그 옆에
보면 삐죽삐죽 튀어 나온 철근이 이미 있자너?
그게 바루 줄을 거는 고리 역할을 할 수도
있는거 아녀? 철근을 하나 끈어서 둥그러케
휘어 놓기만 해두 거다 줄을 걸어두 되자너?
글구 다른 작은 공구리 덩어리 잔해물은...
밑바닥에서 공간이 있다면 거기다 나이롱
와이아 걸쳐서 그 나이롱 와이아 자체를
고공 크레인에 걸어서 끄집어 띵기면서
들어 올리면 되져~ 사실 앙카볼트 할 필요두
없이 항공 화물용 묶음 와이아 있자너?
넓적하게 생긴 노끈도 아니구 갱장히 튼튼하드마~
한 뭐 1톤 정도는 힘을 받겠드라는...
트럭에서두 요샌 그런 줄 다 쓰자너?
그걸루다 묶어서 크레인으로 들면 되자너?
그러니께... 지금 이 사진에서 저 덩어리를
공구리로 본다면... 저 공구리 덩어리 자체를
항공 화물 묶음용 줄로 둘러 싸서 그 줄 자체를
저 크레인 고리에 걸어 들면 되자너?
그러니 좌우지간 줄을 쓰건 뭐 앙카를 쓰건
낚시 바늘을 저 공구리에 걸면 되는겨~ 😝😛😜
왜 푸줏간에두 가보면 몇십키로 넘는 고깃덩어리가
쇠갈고리에 걸려서 달려 있잔슴? 그런 방식이져~
어촌에서 고래두 그런식으로 하자너? 그건 어데져?
고래 꼬리에 거는건가? 글쵸~ 고래 꼬리에
줄을 걸어서 그걸 잡아 들어 올리면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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