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감염 경로를 안다는게 말이 되나?
열븐덜두 평생에 다 감기 걸려 봐서 알자너?
그게 어데서 걸린건지 알아여? 아주아주아주
민감하다는 사람이야 좀 알긴 알져... 더구나 뭐
어렸을땐 모르구 이제 좀 나이 좀 먹구 하면
아~ 이게 거기서 뭐 어쩌니깐 이러케 되꾸나...
그걸 좀 아주 민감하다는 사람은 알긴 알져~
그게 바루 소위 말해 연륜이란거져... 알수는 있긴
있어여~ 근데 요샌 뭐 하두 복잡해진 세상이라...
얼추 콩나물 시루 뻐스나 지하철 같은데서 북적대면
옮는거에여~ 학교서두 뭐 약간은... 암튼 밀집...
근데 군대는 좀 이상하져? 거긴 아예 이딴게
발을 붙일 수가 없다는 얘기져... 그런 점에 착안을
해야 되는거임... 그러니 유신때나 군사정권때 그러케
민간인덜 귀찬케 해뜬게 이제는 좀 이해가 가실...
그러케 귀찬케 안하면 바로 이런게 걸리는거임~
즉, 기상나팔 불어대면서 딴따라라단~ 해가면서
죄다 규격, 규칙, 규율... 야~ 각잡아라~ 그러타면
이런 질병이 아예 발을 못붙이는거임... 글구 뭐 또
만에 하나 그런 환자 나온다면 그거"만" 빼내면 되는거임~
그게 바루 열외~ 그걸 보구 "열외"라구 하는거임...
근데 뭐 이젠 세상은 돌구돌아 그런 정도의 세상은
아니라구 봐야져~ 그건 얼추 보면 뭔가 의약학
그런게 발달이 안된 좀 원시적일때 일종의
편법으로 할 수는 있는거구... 근데두 보면
그런식이 기초 예방 의학이 되긴 되져~
그게 쌩기초에여~ 규격, 규칙, 규율... 그게 안되구
엉성하면 이런게 침투를 하게 되는거임...
점점 이런 우주복 장면이 늘어나나여?저런 인사불성 환자가 많테여? 어쩌다
저리 인사불성이 된거래여? 다 제발로
1339 텐트 찾아간거 아녀? 그때 저리
인사불성이래? 그건 아니구 어데 다른
병원에서... 이런 장비 없으니 델꼬가쇼~
해서 아마 좀더 장비 마련된 쪽으루다
옮겨 싣쿠서 가는거 같은...
아? 그건 아니구 인사불성두 아닌데
일딴 폼이라두 잡아보자~ 해서 인사불성인척~
하면서 눕혀서 델꼬 가는거래여? 인사불성 아니면
걍~ 걸어서 델꼬 가두 되는거에여~ 아산/진천에서
나와따는 환자덜은 다 제발로 걸어 들어갔자너?
그런 방식으루다 일딴 환자가 걸을 힘 이따면
걸어가게 해야져~ 이건 보면 너무 중환자 같아 뵈잔슴?
아마두 걍~ 폼으루다 싣쿠 가는거 같애여~
어차피 앰블란스는 타야 되니께... 😝😜😛
중국도 뭐 잔잔하다~ 끈날련갑다~ 하드니...
그 뭐 의사 죽었다~ 하든 그 담날 갑자기 튀어
올랐든거 아녀? 이거뚜 마찬가지 같은데여?
30번까지는 서울서"만" 나오드니 갑자기 하룻새
신천지가 별천지 되면서 50까지 봇물 터진듯...
주르르르륵~ 쏟아지면서... 그럼 여기서두 또
중국 따라 사재기를 시작을 해야 되는건가여? 😝😜😛
그럼 지금쯤에선 이걸 어케 봐야 되는거래여?
결국엔 공기 전파여따는거에여... 감염자가 뭐
침이 퉤~ 퉤~ 튀긴 그거뚜 그거려니와 좌우지간
그 감염자에서 나오는 모든거... 냄새니 뭐 비듬이니
그런 공기성에 퍼진 그 자체... 그러니 중국서 그랬다면...
여기까지는... 날라올수는 충분히 있져~ 지금은 뭐
북서풍이니 당근 공기 퍼져서 날라오져~ 근데 일본은?!?!
거기까지는 좀 힘덜다~ 그 얘기져... 그게 바루 얼마전에
겪었든 돼지파동 아녀? 아프리카 열병? 그거뚜 이거랑 뭐 "아주" 똑같은
자~ 오널 0시부로 다시 규율 제정비 되서
급성 폐렴 의심자는 무져껀 콧구녁 휘벼 파서
확인 한다는데여? 글면 또 급성 폐렴은 어케 알어?
그게 또 돈두 돈이구 시간두 많이 걸린다자너?
일딴 저런 비닐하우스(?) 속에다 눞혀야 되는거임~
근데 또 그게 빠자마 바람으루다 쓰레빠 찍~ 찍~
끌면서 신천지 맹글자~ 하다 이지경 되버린... 😒😞😮
글쵸~ 거부했져? 콧구녁 휘펴 파서 자기가
코딱지는 잘파두 쇠꼬챙이루다 콧구녁 휘벼
파대구 코꽤는건 거부해뜬거겠져... 글면 쓰래빠
찍~ 찍~ 끌구 싸돌아 뎅기지나 말았으면 된거임~
글면 그 사람"만" 그 침대 누워서 끙끙 앓는거져~
그건 보면 어느 학교에서두 다 그러잔슴? 야~ 너~
양호실 가있어~ 그러다 거기 한방 병원 의사든 뭐
간호원이 회진돌다가... 이 환자 왜 이래?
야~ 언능 1339 불러라~ 그래서 저 위에 보시는
저런 우주복 입구 오는거임... 바로 그때 이 환자
어제만 해두 멀쩡하드니 하룻새 인사불성이 되버리네?
글면 저런 비닐 하우스... 그 방식이 맞는거에여~
그래서 추천서 떼와라~ 그런거임~ 추천서는 뭐냐?
독방~ 내지는 뭐 저쪽 귀탱이... 그 정도면 뭐 잘 안퍼져여~
5층 이하 영세 병(의)원에선 독방이 없을 수가 있잔슴?
그럼 뭐 저쪽 귀퉁이... 암튼 머어어어리이이~ 떨어진...
일딴 거기다 냅뚜고 돌아가는 사정을 지켜 봐야
되는거임... 감시... 정찰... 경계...
엉? 공중파에서두 이제 생방송 걸구
또 비상이래여? 당장에 열난다?!?!
몇번을 말을해? 1339여~ 자나깨나 1339~
그래서... 걸었드니... 요번엔 잘한데여?
호폭주는 아니래여? 그래서 텐트 까지 걸어오래?
그래서 갔드니 뭐래여? 여기선 과학 키트가 없으니
다시 집에가서 누워 계시래져? 그래서 질본
그 말이 맞는거져... 일딴 집에 이따가...
하늘이 뇌에에에에에라케 보일때쯤에
다시 텐트 오라잔슴? 글면 그땐 늦을수가
있자너? 그러니... 요령은 전과동... 일딴 뭐
텐트까지 제발로 가긴 간거니께 추천서나 떼서
가장 가까운 병원가서 가만 누워 계시면 되는거임~
근데 집에서 눠 있는게 낫자너? 글쵸? 그러니 집에서
있어보다 이건 안되게따~ 싶으면? 1339 또 걸어야져~
그래서 가장 가까운 동네 병원에다 추천서 떼다 주면
거기서 어케 하겠져...
글쵸~ 이제서야 부터서는 마스크 얘길
해야 될 단계에여~ 일케 뭐 지역감염이다~
슈퍼 환자다 얘기 나오면 이제는 뭐 어데서
온건지 알수가 없다~ 그거임~ 글면 뭐
야~ 이거 까스다~ 방독면~ 그러케 되는거임~
그러니 군대가서 그 화생방 들어가서 콜록콸락~
눈물, 콧물 하든때는 지났어여~ 잘못하면 뜨는거임~
빨랑 이젠 방독면 써야 되는거임~ 교육부에다 지침
하달해서 전국/전교 조회때 담임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확인, 전교생 마스크 미착용자는 등교 불허~
그러케 되는거임~ 그래서 항상 교문에서 기율부가
지켜서서 그걸 감시/감독 해뜬거임~ 너 마스크 없어?
엎드려 뻐쳐~ 아시것져? 그런걸 뭐 민주화운동
뭐 어쩌구~ 군사정권 잔재라구 다 없애버린거 아녀?
그러니 이런 문댕병 돈다는건 뭐 "아주"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 말씀인거임...
병원내 감염 막자면 어케 하냐...
학교나 똑같져~ 입구를 틀어 막아야져~
거기서 일딴 수위가 정복 입구 죄다
줄세워서 마스크 검사하구 온도 검사하구
마치 공항 출입국 처럼 그런 절차가 자꾸
늘어나게 되는거져~ 글구 애시당초
돈이 (아주) 많은 병원이라면 약 타가는
그런 정도는 죄다 일주일치, 보름치 죄다
택배로 발송 해버려야 되는거져~ 아예 애시당초
씰때없는 일루다 병원 갈 일이 없는...
병원엔 저런 우주복 입은 사람덜"만" 그거뚜
엠블란스 타구서 들어가는... 그런식이 되는거져~
글면? 대학교두 학교인디...
대학은 어케 하냐... 대학은 뭐
교문서 기율, 학생부 할 수도 없자너?
아주 옛날엔 좀 있긴 있었어여~
그게 바루 학도호국단이라구 해서
군사조직 비스무레... 그게 이제 알티쪽으로
넘어간거임... 알티 얘덜은 죄다 의무적으루다
마스크 착용~ 충성~ 충성~ 그런 구호 생략~
그러케 되는거져~ 대학은 뭐 그래두 초-중-고
보다야 유도리가 만찬슴? 가보면 맨날 휴강 아녀?
레포트 써서 내구 대충 떼워~ 😝😜😛
대학은 뭐 유도리가 엄청 만아서 뭐 그건
어뜬 지침이라기 보다는 그 학교장
재량하에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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