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경기 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October 02, 2019

경기 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또 신고 들어왔데여? 지금 또 비오자너?
그나마 다행이네여~ 다 그 지역 아녀?
어제부터 후덕지근 하드니 태풍이 10월까지
온다잔슴?  10월까지는 태풍 있긴 있져~
이거 콜레라에여~ 자꾸 사람덜 저리
불러 모으지 말구 된서리 올때까지
기둘릴 수 빡엔 없는거임~

저러케 석회만 자꾸 뿌려대서 어쩌자는겨?
비오자너?  석회라는게 뭐져?  일종에 시멘트?
그걸 공정 단계에서 좀 다른식으로 가공 처리
한게 석회라는건가?  일종의 시멘트인데 좀 다른?
시멘트를 예전엔 "양회"라구 했잔슴?  그래서 회사
명칭두 뭐 한일양회, 동양양회 그런식였잔슴?
석고?!?!  글쳐~ 석고...  왜 사람 다리나 팔뚝
뿌러지면 기부스 하잔슴?  그게 바루 석고...
왜 미술반 가보면 석고상 아그리빠 뎃생 할때
그 석고상을 저런 석회로 하는거 아녀?
그 원재료가 석회...  즉, 양회, 시멘트의 일종에여~
요샌 저거 구하기두 힘덜텐데?  요샌 다 테라코타
해서 빠대져~ 빠대~  왜 벽에 금간데 때우는 그런거...
요샌 그걸 유식한 말루다 코킹?  코킹~ 코킹~ 해싸트만...
(정식 발음은 "퍼티"져~ 그게 빠대~ 빠대~ 되버린...)
그걸 빠대라구 하잔슴?  그게 석고에 쓰는 석회...
일종의 시멘트인건데 좀 성분이 다르져...
그러니 그런 시멘트 자꾸 뿌려대면 어케 되는거냐?
딱딱하게 굳겠져...  기부스 처럼 되겠져...
거 참...  일을 왜 저리해?  누가 시킨거냐?  😝😛😜

(요샌 칠만표 잘나와여~ 모체 강화제라구
그런 방수액을 먼저 뿌리구...  그 위에다 또
저런 시멘트 분말을 또 갖다 바르구...  
그런 방식...  여기선 이미 다 말을 해준거 아녀?
해마다 뺑끼칠을 잘했어야 된거에여~
그거만 잘했어두 효과 나오져~ 요샌 뭐
제품이 "아주" 잘 나오구 있어여~ 모체 강화제...
방수액...  우유물 같이 생겨서 냄새두 없어여~
그걸 뿌려대구...  하루정도 있어보면?  굳져~
까살까살 그런 표면이 되면 거기다 이제
뺑끼칠 처럼 또 칠만표를 갖다 바르면?
그게 바루 아주 간딴한 옥상방수...
바루 그게 안되서 지금 이리 된거에여~
그런 방수가 안되면?  빗물에서 콜레라 균이
끼어 들게 되는거임~ 원래 초가집두 황토흑
벽면에다 왜 회백토라구 그런 하얀색을 바르잔슴?
그게 뺑끼 아녀?  그런게 바루 저런 석회...)

이게 지금 콜레라기 때문에
물이 바짝 다 말라야 되여~
즉, 비가 오덜 말아야 되는거임~
생석회는 왜 뿌려?  사람이 자꾸
저러케 들락거리니깐 그런건데
(그게 저런데 있는 똥물을 그런
생석회가 빨아 들이면서 딱딱하게
공구리 처럼 굳게 하니깐 그런거겠져...)
사람이나 통제를 하면 되져~
저런데나 "관계자외 출입금지"
그거나 하나 써붙이면 됬지
왜 자꾸 생석회?  글구 이미 터진건
방역으로 될 일이 아님~

여기선 다 말해준거 아녀?
4-3 폭동때 그 영화 바바~
마당에다 가마솥 내걸어서
불을 계속 지펴가면서 물을
설~ 설~ 팔~ 팔~ 끓이구 있잔습디까?
모든걸 다 그런 설~ 설~ 끓는 물에다
너쿠서 푹~ 과삶아야 콜레라는 없어지는거임~
바루 그러케 하는게 소독인거임~
모든걸 다~  저 농장 자체를 다~
설~ 설~ 끓는 물에다 푹~ 집어너쿠
펄~ 펄~ 끓여대야 되는거임~
(근데 그건 말두 안되는 소리구 얼추 볼때
뭔가 돼지나 저런 동물에 접촉이 된다는거...
즉, 식기류...  돼지 밥그릇...  그런거...)
원래는 싸그리 다 불질러야 되는거임~
근데 엉뚱하게 돼지를 다 잡구 있잔슴?
그 반대져~ 돼지는 고대루다 냅뚜구
그 주변에 밥그릇, 돈사 철창, 대문짝,
뭐 이런거...  주변에 보면 그런게 만찬슴?
그런데서 찌든때에서 콜레라 균이 서식하는거임~
그러케는 안쿠 왜 저런 석회를 자꾸 뿌려?

아마두 그게 값이 싼 모양이져~
모체 강화재 액체를 일딴 뿌리구...
그 위에다 아주 얇게 (옥상) 방수
처럼 했어야져~  요샌 뭐 물건은
진짜 다 잘나오구 있어여~
찾아보면 거의 다 잘 나오구 있어여~
칠만표 방수는 뭐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할 수 있게끔 되있어여~ 일딴 그걸
붓으로나 뭐 로라 같은걸루다 바닥에다
바르는거임~  남녀노소 누구나 다 되자너?
글구 하루쯤 말린담에 그 위에다 또
저런 석회 가루 우유물에 풀어서 2중으로
방수 처리 하면 그게 석회 뿌린 효과가 나오져~

아주 옛날엔?  저게 맨땅, 흙땅이니
거기서 바이러스가 있으니 저런
석회를 뿌리긴 뿌렸져~  그게 일종의
(현재 옥상방수) 공구리에여...
그런 공구리라도...  틈새가 생기기
마련인거임...  그걸 요샌 뭐 유식한
말루다 코킹?  그런데를 다 빠대 발라서
때워야 되는거임...  그걸 바루 저런 모체
강화제가 한큐에 해준다~ 그거임~
편해졌져~ 거기를 타구 세균이 들어간거임~
우수운 소리 같애두 옛날 변소는 그런 똥물이
지하수를 타구 다 스며들게 되있는거임~
바루 그게 콜레라의 주범인거임~
우물물은 그래서 직빵~ 콜레라~
그리 보면 되는거임~

자고로 여긴 콜레라는 없구 그 비스무레한
"장질부사"라는게 있져...  소위 말해 티푸스...
그걸 보구 발음이 비스무레한 장티푸스가
장질부사가 된거임~  발진 티푸스...
지금 그런게 돼지한테 퍼진거임~
거의 비스무레~ 한건데 약간씩 다 다르져...
요샌 그런건 다 모르구 단지 B형 간염~
그래야 알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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