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뭐 쓰레기란 버리는게 맞긴 맞는데...
이게 보면 좀 이상하자너? 열븐덜은
이걸 몇점 정도나 주실 수 있으삼?
수-우-미-양-가 중에 한뭐...
미 아니면 양정도 되겠네여~ 🤤😑🥴
일딴 저 쓰레기통에 안들어가니깐
빡스에 담아 놓는건 맞았는데...
오른쪽 보면 하얀색은 그거대로
잘 모아는 놨네여? 일딴 도시락을
다 먹었다면... 잔반이 없어야져~
잔반 있다면?!?! 그거만 따로 탈~ 탈~
털어서 (물에 행군담에) 따로 버리구
그 도시락 통만 또 따로 모아야져...
하얀색끼리끼리 놨어야져~ 저 뒤에
하얀색 또 있자너? 그러케 노면 안된다는거임~
오와열이 딱~ 딱~ 맞게~ 그거 엄청 귀찬쳐...
그러니 일케 된거에여~ 한 뭐 양에여~
대학생이 이리 버린다면 곤란하져...
그래서 그 버린 쓰레기 조차두 딱~ 딱~
오와 열이 맞았다면 이런 말이 안나오구
차라라 쓰레기통 앞에 질서정연하게
잘 쌓아노쿠 갔다~ 그런 소리 나오져...
가령, 햇반 먹져? 글면 그 통 나오져? 그걸 질서정연하게 200개를 다 걷어서 그거만 또 따로 저런 빡스에 너쿠... 컵라면두 먹져? 그건 국물은 다 내버리구 그거뚜 또 그 용기는 탈~ 탈~ 털어서 또 박스에 너쿠... 그래서 겉에서 보기엔 빡스만 보여따면? 저런 소리는 안나오져~ 저기 검은색 보이져? 도시락 바닥... 그걸 탈탈 다 털어서 그걸 층층히 가지런히 쌓아(올려)다 갖다 놨어야져~ 그랬다면 이런 얘기가 "전혀" 나오덜 안해여~
뭐 빡스에 너어놨다~
그건 뭐 그럭저럭 잘해따~
그 정도쯤에여~ 딱~ 딱~
오와 열을 맞춰서~
컵라면두 뚜껑 따서
그 뚜껑만 따로~ 용기는
또 용기 따로 차곡차곡...
엄청 힘덜구 귀찬쳐...
그때 그 컵라면 설걷이 해서
버리라구 했었잔슴?
그러케 컵라면 용기를 설걷이
해서 버리는 사람이 과연
이 지구상에 몇이나 될꺼 같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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