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급감 쇼크’가 마침내 현실

이런건 이제 더이상 뉴스도 아네여~ 

그래서 뭐 어쨌다는건데?  맨날 나쁜쪽만

얘길해여?  그때 둘만나아두 삼천리는 초만원

외쳐댈때는 뭐가 나빴다는거여?  그러면...

지금은 조아진거 아냐?  7남매, 8남매 

마구 나을때두 나쁘고?  2남매는 커녕

하나두 안나을때두 나쁘고?  그게 말이 되? 

분명 조을게 있을거라는거임~ 그걸 자꾸 

찾을 생각은 안쿠 정부는 맨날 출산률 

쭐어든다 타령만 해대구 있으니 답답한 노릇...

왜 글겠삼?  그건 뭐 여기 컴뮨 뉴스에선 

다 얘길 해줬잔슴?  저런 유공자 세이덜 

금수저 물려줄 돈으로 들어가야 되는건데 

그걸 물어낼 머리 숫자가 없다~ 그거(뿐)에여~

지금도 보세여~ 유치원? 탁아소?

그건 뭐 맨날 문제 아녔어?  

그게 왜 그래? 그만큼 숫자가 많으니

그런거 아니겠삼?  유치원 보낼 인구가

한명두 없다바바...  그런 일이 터지겠삼?

인구가 줄어들면 뭐가 좋겠삼?

그런거나 얘길 해바바~ 

다 말나온거 아냐? 당근 뭐 

콩나물 시루는 면하는거임~ 

첫째가 뭐 내버리는 쓰레기가 

줄어들겠져~ 근데 보면 지금도 

그런 쓰레기 문제라지만 이정도면 

꽤 조아진걸루다 봐야 해여~ 

최소 연탄재는 쓰레기로 안나오자너? 

글면 뭐 공해두 줄꺼구...

조은거 아냐?  단지 문제는...

저런 고위급덜...  받아 쳐먹어대는

그런 월급이 죄다 세금서 나오는건디...

인두세 걷자면 머릿숫자 적으면 손해겠져~

바루 그래서 그런거임...  즉, 자기네덜 

먹을껄 쭐이면 되는 간딴한 일을 

그건 안쭐이구, 줄일 생각은 "전혀" 없구

세금 걷어갈 대가리 숫자만 늘쿨 생각을

하니깐 지금 이게 문제가 되는거임~  

저런 고위 공무원덜이 쳐먹어대는 

월급은 인구 숫자가 줄거나 늘거나 

거기에 달라지덜 안해여~  글구 그런 

돈 액수는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