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금괴 2톤 묻혀있대

March 09, 2021

금괴 2톤 묻혀있대


엥?!?!  여기 금괴 뭍혔데여?  
근데 재미난건...  저긴 저래여~
언제는 또 뭐 5만원권 현찰을 파뭍고 
그랬잔슴?  그건 진짜였자너?  
알아보니 뭐였져?  여기 소리바다?!?!
그런 뭔가 좀 찝찝한...  뭐져 그게?
빠찡꼬...  업자가 돈을 빼돌려서...
그걸 관리 하기 힘드니깐 땅에다 파뭍고 그랬자너?
글구 더더욱 재미난건 꼭 저동네는 저래여?
이리져~ 이리...  사실 저기 저쪽이 금광이
있긴 있거등여?  사실 한국내엔 금광이란게 없져? 
근데 이쪽선 약간은 채굴이 되따는 보고가 있어여~ 
"금"자 그게 만찬슴? 조금만 더 내려가면 벽골제로 
유명한 김제, 더 가면 금구?  금산사?  죄다 금자 아녀? 
글쳐?  그래서 일본넘덜두 여길 호시탐탐 노렸다는거임...
더더구나 한반도에선 여기가 또 곡창지대에여...
호남 평야 아녀?  (호남이란건 사실 중국쪽 개념여뜬걸
여기에 옮겨온...  그만큼 중국에 버금 할 정도의 그런 
곡창지대다~ 뭐 그런 얘기...  평야...  가도가도 산이 없는...
요번에 코로나 퍼진데가 후빼이 아녀?  호북성...  그 밑에 
호남성...  후난...  그 옆엔?  대만쪽 푸첸...  복건성...) 
새만금도 그래서 개발이 되뜬거 아녀?  곡창지대니깐 
그 옆에다 더 땅을 늘쿼서 양곡을 생산하는게 낫잔슴?  
일제시대...  왜정때...  더~ 더~ 더~ 거슬러가면?
임진왜란때두 이쪽을 먹자구 해뜬거 아녀? 
그게 또 유명한 정유재란 아녀?  그래서 여기선 
늘상 얘길 해주지만 광주 따위는 그건 뭐 도시두 
아네여...  데모질이나 해싸쿠...  원래는 광주 보다는
전주에여~ 전주~  거긴 뭐 조선시대때 부터 조선 관찰사?
삼남지방을 총괄하든 그런 뭐라져?  그런 행정관리청이
거기 전주(성)에 있었든거 아녀?  그건 역사에두 나오자너?
임진왜란때 광해군이 거기 전주성에 있었든거 아녀? 


근데 금 팔려 말구 있든거나 관리 잘혀~
내장사는 완죤 꼬슬려 먹었다드만여...
잘덜 논다...  😵🥱😱😨
근데 어케 저리 싹~ 다 탈 수가 있져?
형체가 아예 없구 밑둥, 저걸 뭐라지?
기초?  주춧돌만 남았잔슴?  저러케 되나?
그게 더 궁금해뜬...  

가옥 전체가 다 목재라면...
저러케 되져...  왜 미국서두 산불 
났다구 할떼 그 산동네 산불 덮친데 
가보면?  저러케 주춧돌만 남아있는...
그게 목조 건물이라는 얘기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