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다시 수원으로 올라온건가여?
이게 또 여름되니 느슨~ 해져서 이러져...
저기 보면 다 써있자너? 저걸 몰러?
근데 보면 씰때두 없는거만 잔뜩 써놨네여...
일딴 정확하게 시간 엄수해서
딱~ 한번만 하는거임~ 10시면 10시
11시면 11시 시간을 "아주" 칼 같이
엄수해서 그거 딱~ 한번만... 글구 오는대루
다 들어가는게 아니구 반드시 선착순...
아침 9시부터 나와서 거기 앉아 있는
그런 사람이 총정원 30% 수준에서
문을 떡~ 걸어 잠가야 되는거임~
글구 끈나자 마자 뭐 인사 한번 꾸뻑~
하구 빨랑 집으로 가면 되는거임~
그때 또 뭐 밥먹자~ 어쩐다~ 저쩐다~
하면서 모임 하다 걸리는겨~ 지금 그랬다자너...
모든 문제가 바로 그러다 생기는겨~
콜센타 거기두 일만 보구 빨랑 집에 가면 되는거임~
근데 그게 아니구 술집에 가자너?
바로 그러면 코로나 걸리는거임...
저기두 수위가 있자너?
그런 수위가 못들어가게 하는거임~
다 아는 사람덜 아녀? 늦게 오면
이제 이런 코로나 시대엔 못들어가~
글구 앉는건 양팔간격... 그런건 뭐 이미
다 해봤자너? 요령은 전과동임~
노래두 뭐 다 부를꺼 없슴~
1절만 불러~ 1절만~
글구 저정도 삘딩형 교회라면...
뭐 혹시 의사 없나? 그 사람이
알선하는 그쪽으로 델꼬 가면 되는거임~
원래 애시당초 최초에 그리 했어야 되뜬거임~
저런 대형 교회에 그런게 없을리가 없자너?
장로님 뎅기든 그런 교회는 그런거 있자너? 😛😜😝
그게 어데였져? 소망?!?! 뭐 암튼 큰 교회는
그런게 다 자체적으로 잘되있자너?
근데 이건 가난한 하꼬방(?) 교회라
그런게 없다?!?! 그래서 종전에 그런
꼬방 교회는 그런게 문제가 되뜬거임~
모이는 사람덜이라구 해봐야 뭐 갑남을녀...
그러면 뭐 어데다 비벼댈 언덕이 없다는 얘기...
글구 이제 이정도쯤 된거면
각자 알아서 대책을 세웠어야져~
언제까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때 까지 기둘릴겨?
교회가 즉, 국가 아녀?
이런건 신천지 따위의
사이비두 아니구 당췌가
평소 (종교) 교육을 어케
받은건데 이런 문제가 생겨?
이런게 바루 신천지 처럼
씰때두 없는 개인 숭배 사상(?)
처럼 뻔지르르르 동상이나
지어 올리구 그런 겉보기식으로
흘러가니깐 저런 꼴 나는겨...
지금 미국 보시라구~
동상 다 까내라자너~
그러케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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