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두 나오구 직업 학교에서두 또
나온거래여? 그래두 차이가 뭐여?
확~ 뻥~ 터지진 안차너~ 지금 저 사진
보시면 아시지만 다덜 마스크 쓰구 있자너?
그럼 된거에여~ 걸렸다는 걔"만" 빼내면 된다니께~
얘덜들 왜 다 빼? 그게 뭔가 잘못된거져...
그게 겨울엔 어케 되? 몇일, 얼마 안지나서
환자가 거기서 또 나온다~ 그거임...
몇일 있다가 저기 사진 보이는 빨간 바지
추리닝 입구 있는 얘가 또 그런다~ 그거임...
그건 겨울 상황이구... 지금은 여름 아녀?
그럼 또~ 또~ 걔만 빼내면 되는거임~
여름엔 그러케 급속도로 하루가 멀다하구
환자가 계속 나오진 않는다~ 그거임...
그게 바루 선진국 스웨덴서 한다는
집단 면역 방식여뜬거임~
뭘 하다 걸린거래? 노래방 갔다져?
그러니 당근 걸리져~ 근데 간호원은?
이태원에 간거뚜 아닌데 간호원은 걸렸다?!?!
그건 뭐 병원 자체적으로 옮은거져...
병원 자체가 문제가 있었든거임~
병원은 뭐 병원 그 자체가 배양균 접시(?)
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건 뭐 이런 코로나 이전에 메르스때두 그랬구
일본서는 크루즈선 거기서두 그랬구 여기 한국서두
성모병원서는 맨날 그랬자너? 그게 희안하잔슴?
성모병원"만" 또 그럽디다? 그러드니 여름 되니깐
이제 다른 병원서두 슬~ 슬~ 나오기 시작하는...
그래두 숫자를 보시면 아시자너? 젤루 적자너?
그게 바루 여름이라 그런거임~ 나와봐야 저 숫자임...
어케 보면 "등잔밑이 어둡다" 그게 맞는 말...
병원이 젤루 더러워~ 😜😝😛
병원에 가면 병 고치기 보다 병 걸리는겨~
지금 그걸 말해주구 있는거임...
학교에 가면 뭘 배우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집에서 어깨넘어 배워뜬거 마져두 까먹어...
그리 되가구 있는 실정인거임...
그래서 학교 말구 학원이 득세가 되뜬게
여기 실정여뜬거에여~ 아시것져?
그러니 이제 학교를 학원 "처럼" 운영 하면
되는거임~ 학교하구 학원하구 차이점이 뭐에여?
학원서는... 딥다 시험 문제 나올꺼만 갈치져...
근데 학교는? 그게 아니져... 좀 귀찬쳐...
줄맞춰라~ 청소해라~ 단추 채워라~ 뭐해라~
하지마라~ 그런 각종 어케 보면 잔소리라는 잔소리는
다 들어가면서 뎅기는게 학교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어케 보면 각자각자 과목 선생덜의 구수한(?) 잡담을
곁들인 그런 뭐랄까... 인생의 훈수? 훈계?
그런걸 듣자구 가는게 학교여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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