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3, 2019
치료제도 없는 '과수화상병'
화상병이래여? 여기서두 저런게 문제여서...
올해는 3월두 되기전에 늦겨울부터 약뿌리구
난리를 쳤는데... 역시나... 지금쯤은...
벌써 다 낙엽졌져~ 암만 뭐 약을 쳐봐야
소용이 없어여~ 아마두 땅속에 뭔가가
작용을 하는듯... (흙이나 나무 시료를 좀
채취해서 농진청에서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서 연구를 해봐야 할듯... 추측컨데 뭔가
곰팡이, 세균류 같은...) 여기선 저러케 고엽제
뿌린거 처럼은 아니구 깍지벌레?!?!
그런 형태로 벌레로 나타나는거 같은데...
방법을 모르니 뭐... 답답할뿐... 저건 보면
벌레는 아니구 뭔가 세균이나 곰팡이 계통 같은...
대수 없어여~ 계속 뿌려야 되는건데 뭘 알구
뿌려야지...
여긴 보면 잎 뒷면에 뭔가 아주 자잘하게...
깨알보다 더 작은 먼지 같은 뭔가가 끼어서
그게 점차 문제가 되는거 같은... 그게 아마
벌레 일종 같애여~ 근데 먼지보다 더 작으니...
글구 보면 뭔가 누에 고치 같은거뚜 군데군데
보이는걸루다 봐서는 깍지벌레 쪽이 더 맞는건
같은데 저긴 보면 낙엽이... 고엽제 뿌려논거 처럼
됬잔슴? 여긴 저런건 아닌데... 저건 아마두 뭔가
세균에 의한거 같은... 그러니 뭐 대수 없이 죄다
갈아 엎어야져... 그래두 문제는... 해가 바뀌면
새 잎사귀는 나왔는데 저러케 된거 아녀? 글쵸?
그게 문제라는거임~ 한 뭐 몇주간은 멀쩡하다가...
애시당초 겨울 지나 뭔가 문제가 이따면야 아예
잎사귀도 없이 나무 자체가 죽어야 되는거 아냐?
잎사귀는 나오긴 나온다구... 그러니 문제져...
그러니 뭐 대수 없어여~
약이란 약은 백방을 구해다
자꾸자꾸 뿌려 보는 수 빡...
아마두 저건 곰팡이, 세균쪽
같아 뵈는... 버러지는 아닌거 같은...
글구 보면 진드기가 젤루 쉬웠든거 같은...
진드기는 뭐 지금 싸그리 다 처리가
된건데 산넘어 산이라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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