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뭐 어제 오널 일이 아닌건데
철두 아닌데 왠 호박? 이건 호박이
덩굴채 들어와야 되는건디 죄다 갈아엎구 있는데여? 저게 어데래여?
저기 군수나 뭐 위정자덜이 알아서
해야져~ 이게 다 얼마여? 젠부다~
끽해봐야 저런게 억원 까지 가겠삼?
열븐덜 보긴 이게 얼마쯤 되보이삼?
원가로만... 5천원이라네여...
글면 뭐... 한 3천원 해서 젠부~
글면 그걸 어따 처리해?
청화대 갖다 먹여야져~ 😜😛😝
그러니 맨날 그딴말 하덜 말구
이런땐 어케 한다~ 그런 노하우도
알아 놔야 농사를 짓는다지...
하다 못해 역전에 나가서 걍~
공짜루다 죄다 나눠줘 버려두 될껄
이딴식으로 하면 천벌 받는겨...
근데 말이 이상한게...
"기른값이 파는값" 되두
그나마 좀 나은거 아냐?
원가만 건져두 되는거 아냐?
원가는 커녕 비료값이라두
건지면 되는걸 저러케
갈아 엎어 버리면 안되져~
차라리 뭐 그 군-구-시
안에 초-중-고 단체 급식에
공짜로 줘버려두 될껄
번번히 저런식으루다 하면
천벌을 받져~
이걸 시장에 채소 장수한테
걍~ 공짜 갖구 가쇼~ 하면?
그 사람은 이걸 갖구 가서
팔면 이득이잔슴? 그런 꼴은
못본다~ 그런 얘기져~ 😜😛
그땐 뭐였져? 양파가 그랬잔슴?
뭐 다그랬져~ 고추도 저런 파동
있었구... 배추도 뭐 가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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