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슬~ 슬~ 걸기 시작하나여?
일일이 이어붙이기 한거네여?
이런건 첨보네여~ 거어어어~ 하니
보기 좋네여~ 일케 거한거루다
떡~ 하니 하나 거는게 낫잔슴?
자꾸 뭐 걸지두 않는 아파트 방송
틀어서 불꺼~ 불꺼~ 식으루다
국기달어~ 국기달어~ 할 필요 없이
아파트 건물 전체에다 저런 거한~
태국기를 떡~ 하니~ 한 일주일은
걸쳐 놔야져~ 3월1일 기준 5일전,
글구 5일후까지... 그런 사람을 좀
조합장에 선출을 하세염~ 🤩😜😍
저거 꽤 비싸여~ 개인용 태국기 손에
든거에 한 1백장은 넘을거 아냐?
1백장이 뭐여? 1천장은 넘겠는데여?
저기 사람 붙은걸 보세여~ 깨알만하자너?
글쵸? 글면? 그게 장당 못해두 만원
넘자너? 글면 저게 1000장 넘으니...
1백만원 넘는다는 얘기져... 꽤 비싸~
이쪽 맞은편에 교보는 약간 구린(?) 태국기를 걸쳐 놨네여? 크기두 좀 작구? 왜글져? 초딩 작품 그린거래여? 그럴바에야 저기다두 왜 좀 디자인 가미한... 장방형으루다... 그런거뚜 좀 걸어봄직두 하져~ 이건 뭐 방향이 없어여~ 단, 저러케 뭔가 2차원적인 평면에다 전개시에는? "적상삼좌"져~ 빨간색 윗쪽, 삼선은 왼쪽, 근데 뭐 그러지 말구... 이걸 장방형 디자인 해서 글구 뭐 꼭 저리 x자형 하지 말구 +형태루다 해서 스위스 국기 처럼 장방형으루다... 통일 한국기는 그걸루다 하면 조쳐~ 지금 보면 통일 되두 이런 깃발 문제가 심각해여~ 그러면... 지금 여기 쓰는걸 이미 왜정때두 쓰던거니깐 약간 디자인을 달리해서 장방형 +형태로... 그거 조쳐? 이북도 반대는 안하져? 왜정때두 그걸 썼자너? (아니면 태극빼구 왕별~) 🥳 글면 삼색선이 맨 꼭데기 윗쪽이겠져...
여기 나오네여~ 저게 왜저리 됬겠삼? 우리네두 헷갈렸다는거에여~
그래서 그게 딱~ 규준 잡혀서 제정된게 얼마 안되여~ 유신때...
그쯤 된거임~ 근데 뭐 알구보면 우주를 나타낸거라 4차원인겨~
암데로 걸어두 그게 그거에여~ 일본 보세여~ 그거 암데루다
걸어두 그게 그거 아냐? 그래두 뭔가 (국제규격 유엔깃발 규정
직사각형에) 기준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그래서 나온게 기준...
건-곤-감-이-청-홍-백여뜬거에여... 글구 또 옛날엔 이러케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런 판매처가 없어서 다 일일이 손으로 그리다 보니
저리 된거임~ 그리기 힘덜자너... 어데가 뭐였지? 그리 된거임...
근데 뭐 요샌 공장에서 다 찍어서 나오니깐 딱~ 기준이 잡힌거뿐...
글구 맨밑은? 6이겠져... 글구 좌측? 4져~ 우측? 5져~ 걸기는?!?! 외국인덜은 뭐 편한데루다~ 😜🤩 한국인덜은? "적상삼좌"로 걸면 되여~ 삼색줄을 깃봉쪽에다 걸면 되는거임~ 외국인덜은? 일딴 뭐 대충 거세여~ 딱히 뭐 꼭 정해진 방향은 없는거임~ 반대로?!?! 글쵸... 국기를 뒤집어서... 그래두 뭐 아는 사람이나 알지 멀리서 보면 안보여~ 아주 민감한 사람이나 알지... 외국인덜한텐 너무 따지지 마세여~ 외국인덜은 이런 국기는 좀 이해 하기 힘덜어~ 청색두 아니구 보라색 해놨잔슴? 글구보니 3-4-5-6, 건-곤-감-이 그거뚜 안맞는거 같애~ 자꾸 따지지마셈~ 🥴😩😕 (근데 시험에는 나온다~ 학생덜은 조심하셈~ 이민, 난민 분네덜은 외우셔야됨~ 기본은? 건-곤-감-이-청-홍-백 해서 다음중 태극기 맞게 그리는것은? 그런 시험 나와여~ 외우는거? 쉽자너? 3-4-5-6인겨... 깃봉 3선 기준 그 밑으로 4, 나머지는 5는 윗쪽, 6은 밑에 아주 쉽자너? 빨간색 위 파란색 밑, 뚱그러케 원을 그리구 그 원 안에 s자 그리구 이쪽은 빨간색, 저쪽을 파란색... 쉽자너? 빨간색 큰부분? 꼬리쪽 말구 빨간색 큰 부분... 꼬리는? 6이져~ 6... 빨간색 큰부분 거기가 3색선 잡으면 거기가 윗쪽 되는거임~ 꼬리쪽은 (반대로 청색 큰부분) 6은 밑에쪽... 쉽죠잉? 설명을 들으니께 더 어려워?!?! 😜😝🤓 좌우지간 빨갱이가 (이북) 윗쪽인겨~ 깃봉은 3선~ 외국인에 설명을?!?! 레드엔쓰리스트라이프온더탑옵스틱~ 간딴하자너? 그러니께... 헷갈리면... 동서남북... 북이 상식적으로 맨 위, 꼭데기 아냐? 거기가 3선이라니께... 북극성 몰러? 북극성 거기가 3선인겨~ 글구 남 6선, 그게 땅바닥... 글면 나머지... 서쪽 4선, 동쪽 5선 상식적 아냐? 글구 그걸 비스듬히 직사각형 맞춰 노으면 그만이져...)
글구보니 딱~ 1백년이네여... 거 참...
세월이란... 딱~ 1세기... 뭐랄까...
저 국기 하나 흔들자구 과연 몇명이나
세상을 떴을거시며 또 저걸 보면서
울구웃구 해뜬 사람이 또 과연
몇이었겠느냐마는...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흐름앞에 오널두 또 걷는다만은...
정처 없는 이 발길여뜬거시련가... 뭔소리? 😜😛
좌우지간 3-1절 1백년 이래여~ 🙃
그래서 이런땐 노래나 한곡조
골라잡아 꾸아아아아아앙~
노래 가사를 쓰는게 낫겠져~
삼월 하늘 가마니 우러러보며~
독립투사 열븐덜 생각해 봄다~
(이젠 뭐 유관순이는 빼지?
바루 이런 노래에서 조차
유관순이가 나와서 3-1절 하면
유관순이여뜬거뿐인거임~
그거말구도 당시엔 열혈 당원
엄청나게 많아~ 요새 최근엔
영화로두 꽤 많이 나왔잔슴?
밀정이니 뭐 누구져? 엽기적인그녀
나와뜬 그 여자가 기관총 쏘면서...
누구져? 아~ 전지현이...
말두안되는 영화두 있었구...)
그 담이 뭐져? 요샌 뭐 세상 하두
조아져서 검색 때리면 다 나와여~
검색덜 해보세염~ 😛😜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유관순 누나가 생각납니다.옥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며푸른 하늘 그리다 숨이 졌대요.
여기 검색 때리니께 나오잔슴?
저거뚜 오리지날은 아니구
약간 변형이 된듯... 보며~ 져
글구 (옥중 계신 큰 누님을)
생각합니다~ 져 ㅋㅋㅋ🤩🥳
부르다~ 져~ 이건 또
친일 인사 작곡 아녀?
그걸 따져 봐야쓸거 아녀? 😛😜
요새두 보면 저럴만뚜
할꺼는 같애여~ 이건 뭐
먼지라구 해싸서 푸른 하늘
그리며 진짜 세상 하직 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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