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December 21, 2019

'보복운전' 최민수 항소심 집행유예



집유 나왔으면 많이 봐준거네여~
그런거나 물어 봤어야져~ 응~ 슬퍼~  😝😜😛
아부지가 지금 니 꼬라지 봤다면 어쩠겠냐?
사실 뭐 재네 아부지두 권총 한자루에 오발탄
인생으루다 그러케 살기두 고단했을꺼에여~
그러니 이게 다 니 아부지 덕이다~  니 아부지
죽었어두 영화배우가 그래서 조은거 아니겠냐?
사실 뭐 집유가 맞져...  사소한 교통사고 시비
끝에 뭐 이딴걸 소를 걸어...  소는 그쪽서 걸은
모양이져...  그러니 얘는 또 푼돈 긁어다 싸구려
변호사 대구 해서 결국엔 집유로 결판난...
아닌가?  돈을 많이 써서 집유로 나온건가?
그럴수도 있겠네여...

December 15, 2019

자율포장대 없애도 상자는 제공?



빡스는 준데여?  근데 뭐 쓸만한 빡스는
별반 없네여~ 바나나 빡스가 젤루 져아여~
그건 걍~ 물건 없어두 일딴 챙겨 노쿠 보는...
바나나 빡스는 더이상 쓰레기가 아닌거임...
그래서 보면 저기 마트 보세여~ 자기네덜두
그거 쓸려구 그건 안내버리잔슴?  없자너?
그말은 벌써 꼬부쳤다는 얘기져~
돈 되는건 그래여~  😛😜😝

근데 테이프는 사라지는게 맞져~
저 아저씨는 노끈으로 하자너?
그러케 집에서 노끈만 챙겨 와서
빡스 노끈 묶어 가면 되는거임~
테이프도 왜 안좋냐...  그 빡스도
어차피 폐품 처리 되서 헌종이 공장에
들어가면 거기 달라 붙어 있는 저런
스카치 테이프가 불순물이 되서
못쓴다는 소리가 당장에 나오져~
재활용 하는데 일손이 많이 가게 됨~
바로 그래서 저런 비닐 테프 쓰지 말라는거임~
왜 거기다 테프를 붙여야"만" 해?
걍~ 들구 가세여~  이상한 분네덜이야...
왜 저기다 테프를 붙이지? 

그러니 마트도...  일딴 저 스니커즈 빡스 따구
거기 테프 붙었다면 걍~ 그거 붙은 채로...
빨리빨리, 많이많이 그게 낫져~  그거까지 해준다?!?!
그럼 고마운거구...  어차피 저러케 테이프 다시
발라 버릴꺼라면 애시당초 저런 빡스 내버릴때
테프를 그 빡스 들구갈 사람이 다 떼네구
헌종이 버리는데다 버려야 되는거져...

저장강박증을 아시나요?


이미지가 구린걸루다 봐선
대충 자료 사진 끼워 넣은거네여~
이거뚜 그때 함 나온건데 구뿔 날라가면서
죄다 몽창 싸그리~ 다 날라간거임~
그때 결런이 뭐였져?  결런은 뭐 당근
"구슬이 서말이라두 꾀어야 보배"
그 말이 바로 이런때 쓰는거임~
근데 말이져~ 저기 있는거 하나라두
갖구 간다구 해봐봅셔~  성낼껄여?  😛😜😝
그래서 그 반대로 사람덜이 얼추 보면
뭘 갖구 가는게 아니구 보태준답시구
저런데다...  쓰레기를 하나 둘 갖다
보태주다, 내버리기 시작하게 되면
저기가 쓰레기 동산이 되는거임~
(사실 저 사람두 저거 다 쓰레기(통)장에서
주서온거에여~  얼추 대부분이 그래여~
아니?  이거 쓸만한걸 왜 버렸지? 
당근 그리 되져~  바로 그러다
저러케 된거에여~ )

글구 밑에 빡스는...  저건 뭐 좀 엉클어놔서
그러치 저런건 차라리 모아야져~  오와 열이
딱~ 딱~ 맞자너?  글면 저런건 모아야지
근데 사진 찍자구 일부러 엉클어 논거 같은...
저런 빡스를 모아서...  저 위에 사진같은걸
이런 빡스 안에다 그거뚜 일목요연~  같은거 끼리~
카테고리별루다 해놨다봐바...  그건 차라리 사회에서
권장을 해야 될 일이져~  버리는게 능사가 아네여~
여기선 그리 하구 있어여~ 바나나 빡스가 규격이라
그게 젤루 조트라구여~  헌옷 담기 딱~ 조아~ 😛😜😝

저런거랑 반대로 픽~ 픽~ 암데나 내버리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 문제가 생기자너?  그건 뭐
암데나 내버리자너?  그거 보다야 뭐 자기 집에다
저런다는데 그걸 누가 뭐래?  담뱃꽁초두 좀
저래봤음 좋겠어여~ 담뱃꽁초는 보면 절때루
자기네 집에단 안버려여~ 탁~ 탁~ 튀겨서 내버리지...
차타구 가다가두 창문 열구 탁~ 탁~ 튀기잔습디까?
그러니 쓰레기 투기 당근 나오져~  그러니 그런면에선
차라리 이런 사람덜이 낫져~ 자기네 집 안에다
저런다는데야 저결 뭐랄껴...

December 14, 2019

경북 안동호에 원앙 천여 마리 ‘장관’



어힉후~  이건 또 뭐여?
오리엔 가창 오리만 있는게 아니다~
그걸 보여주려구 하기라두 한듯
원앙이가?!?!  저러케 떼로 몰켜 다니든
종여뜬가?!?!  그러게여~ 이거 첨인거 같은디?
글구 천수만에"만" 새가 내려 앉는게 아니다~
그걸 보여 주려구나 한듯, 진객중 진객이
단체 관광(?) 몰켜 온거네여~
짱꼴라덜 보다 백배, 천배 반갑네여~ 😝😜😛
왜 반가와?  물색깔을 좀 보세여~
녹조라떼 여따면 저기 원앙이가 내려 앉았겠삼?

글쵸~ 원앙이 보다는 원앙이가
여길 선택해따는데 저기 분네덜은
은근히 좀 목에 힘을 줘볼 수도 있을듯...
거기 자연의 8학군(?) 된겨~  😝😜😛

근데 뭐 어쩌다 저럴순 있겠져...
계속 오든데래여?  이러케 큰
대규모 집단은 첨이다?!?!
그게 아름아름 재네덜두 입소문이(?)
퍼진거져...  먹을건 뭘 먹나?
가창 오리나 원앙 오리나 다 같은건가?
근데 이건 색깔 특징이 있어놔서
멀리서두 울긋불글 대번에 눈에 띄네여~
그러니 보세여~ 재네덜두 풀숲쪽에
매복(?) 해서 내려 앉아 있잔슴?
아마두 바로 그런 점을 봐가면서 내려
앉았겠지 대충 암데나 내려 앉았겠삼?
글구 암-수 따로 뎅기는거 같아 뵈는데여?
뭐 언제는 금슬이 조타카드니?
알구보면 그거뚜 아니라는거져~
그런걸 알아 볼 수 있는 절호의 챈스에여~
가창오리 군무는 유명하잔슴? 이거뚜 그런가?
그런걸 자알~ 관찰할 수 있을 기회가 된거져...

미국쪽 얘덜들이 이 오리를 눈독을 들입디다?
거긴 이런게 없데여~  왜 영화에두 나올 정도에여~
"골든폰드" 그거 유명하잔슴?  흉내를 낼 수도 
없을 정도로...  호로로로로로로~ 그래뜬건가?  
거기서 나오든 그 오리 소리가 꽤나 특이해뜬...  
이 원앙이 소리는 어뜬 소리를 낸데여?  
그래서 뉴욕서 이걸 몇마리 꿔다가 갖다 거기 
뉴욕 호수가에다 갖다 논건데 정착화가 안된다는거져~
미국 사람덜은 이런 종류는 첨 본데여~
거긴 이런게 없데여~  그런가?  전세계적으루다
여기"만" 있는건가?  가창오리는 여기만 있답디다?
원앙두 여기만 있는거 아녀?  왜 오리 하면
일반적으론 꽥~ 꽥~ 꽉~ 꽉~ 도날드 덕 그거 아녀?
근데 이건 다르다는거져~  근데 여긴 저러케
자동적으루다...  저러케 대규모...  이건 그러니
진객이져~  이게 왔으므로 인해, 이건 또
따라 뎅긴다는 그런 분네덜을 아름아름
입소문으루다 모아야져~ 귓속말루다 야~
원앙이가 어데 가니깐 뭐 떼거리로 몰켜 이따카드라~
글면 이제 사람 관광객두 따라 오져...

독수리두 보면 모양새 흉찍해서 그러치
그러케 몰켜 드는데는 여기 빡엔 없어여~
원래 독수리라는게 맹금류고 맹금류는
몰켜 뎅기덜 안해여~ 근데 여긴 유독
독수리가 떼거리루다...  그게 뭐냐면...
먹을껄 달라~ 그거에여~  😝😜😛


December 06, 2019

멧돼지 포획해도 골칫덩이



잡아두 골치라져?  사실 독수리 밥으로나 할려구
일딴은 야생 금수 협회에다 알려서 다 모아다
민통선 안쪽에다 (구뎅이를 파서 거기 밑에다)
쌓아두는게 원칙이져~  글구 또 때되면 그걸 파뭍어
버리구 내년엔 또 그 근처에 다른 장소...  그런 방식...
그래야 걔네덜 야생 협회두 또 사료값 돈이 덜들져~
근데 그게 너무 무거워서 운반이 힘덜다...
글면 뭐 언젠가는 돼지 코나 돼지 귀만 짤라와두
된다카드니?  요샌 뭐 그거뚜 필요 없구 스마트폰
잘나온 세상이니 동영상이나 그 주변 사진을
전체적으로 자알~ 찍어서 그걸 그 당일날짜로 
첨부해 시/군/구 청사에다 "그 즉시" 제출 하면 되져~
제출도 필요가 없어여~ 당장에 그 장소에서
그걸 첨부파일 해당 부서 담당자한테 첨부파일
이멜 발송하면 더 간딴하자너?  왜 그런걸 생각을 몬해?
근데 사실 운반을 하는게 원칙은 원칙이져~
그걸 치워야져...  그래서 독수리밥으로라두 써야 뭐...
부가가치가 생기는거져...  독수리는 또 뭐 먹일차?
지금쯤 또 독수리 몰려올때 쯤 되잔았나?  그게...
먹을게 없으면?  자꾸 그게 또 민가로 몰켜든다구...
점점 남하해서 경남까지 독수리 날라간다잔슴?
그런 문제가 있는거임... 그러니 엽사가 총을 쏠땐
여러가지를 다 생각을 해야 되는거임~

그러니 일딴 그 장소를 자알~ 동영상으루다
찍어놓으면 얼추 어데가 어덴지 알져~
나중에서라두 치울수는 있져~  단지...
돈을 좀 까야져~  운반은 또 다른 하청업체
줘야 할꺼 아녀?  그게 장소가 어데여? 
그러니 그런 기록을 남겨 놔야 알져~ 
일딴은 엽사를 중심으로 셀카 찍듯 찍구
그 주변에 산세나, 뭐 어뜬 개울이나 그런걸
또 패닝으루다 잡아주면 면사무소나 그 동네에선
얼추 다 어데가 어덴지 알져~

그래서 그런게 정착화 되면?  독수리 장사(?)
해볼수도 있잔슴?  오리나 백조떼만 보러
뎅기는게 아니구 씨쿠머케 생긴 독수리떼두
좀 구경 해보실라우?  글면 그게 또 지역 특화
되서 관광 산업두 되구 그런거져...  부엉이두 혹시?
먹져~  부엉이두 뭐 맹금류에여...  수리부엉이...
그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아녀?  그런게 바루
부가가치라는거임~  그러니 그런건 반드시 격오지...
민통선 안쪽에 민가도 없는 넓직한 그런 격오지...
나대지...  그런데다 몰아 놔야 되는거임~
그래야 또 내년 거기루다"만" 몰리게 되는거임~

열븐덜이 몰라서 그런데 그런 세떼 몰리는게
각국서 별반 없어여~  미국이야 뭐 하두 땅뙤기가
크니까나 하니 몰키긴 몰켜두 거의 다 격오지...
일부러 찾아 뎅기면서나 유심히 봐야 되는...
거긴 나비떼두 또 몰킨다잔슴?  나비두 또 철새
처럼 몰키면서 계절따라 이동한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