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society

August 08, 2020

평생 이런 폭우는 처음


이건 홍수가 맞져~ 화개장터...  홍수네여...
평생 이런 폭우...  홍수는 옛날에두 있긴 있었어여~
옛날이 더 쑈크는 크져~ 좌우지간 처음은 처음인데...
평생 전국에 이런 폭우는 처음... 그게 맞져~ 
지금 보면 전국적 아녀? 옛날엔...  이러케까지
전국적은 아니져 국지적였져~ 강원도만 또 빠졌어?  
근데 보면 강원도두 비가 꽤 왔어여~ 철원 물 찼자너? 
피해가 좀 덜하다뿐...  글구보니 경북/대구 코로나로 
이미 당했으니 거긴 빼준건가?  😛😝😜




소두 떠내려가져~ 차라리 저러케 개방하면? 
각자도생이라 소가 더 잘알져~ 그러니 산꼭데기까지 
올라갔다네여? 거 참...  왜 소만 살려? 닭두 살려~ 😛😝😜
달려오는 소떼 동영상은 어케 찍었져? 
잘 찍었네여? 그 순간을 어케 포착을 했냐 말이져...  
저어어어어어~ 멀리서 뭔가 또까닥~ 따까닥~ 
띠까닥~ 뚝까닥~ 그런 소리는 들렸든 
모양인가?  아마 그랬었을수...  그러니 잽싸게 
맛폰을 꺼내 들었든거겠져...

이 소는 죽어 버린건데여? 물먹구 죽은건가? 
이런 홍수에 잘 안죽는데 소가 죽었네여... 

섬진강 제방, 남원 제방 붕괴


여기저기 뚝이 터졌다네여~ 
구례는 읍내로 쓰네여? 
저긴 보면 완연한 홍수네여~ 
다 잠겼는데 일딴 다 거기 계셔~
3층집이라면 일딴은 3층에 거기 계셔~ 
나오시지마~ 단지 단층 기와집은 
뽀드배 타구 그런데나 가바바~ 
야나~ 아냐~ 대피 우선 아녀~ 
일딴은 2층집 이상 양옥집은 계셔~ 
단층 기와집 쪽으로 뽀드배 타구 
돌아야 되겠슴~  그쪽에 인근 소방청
뽀드배는 다 저쪽으로 집결 시켜서 
단층집 위주로 돌아야 되겠슴~ 
근데 뭐 지금 홍수 안난 지역이 없자너? 
남원두 홍수고, 그 밑에 구례/곡성 다 홍수여~ 
글면...  삼척 소방서 뽀드배 놀지? 
그걸 헬기 줄에다 달아서 저쪽에 구례로 가바~ 
아? 군부대 있나?  군부대 조디악 노는걸 
헬기에 달아서 저쪽에다 투하 하면 되져~ 
일딴 진해쪽에 해병 얘덜 조디악을 치누쿠에
너쿠서 그걸 저 인근에다 투하해서 해병 얘덜들이 
좀 저런데를 돌아 뎅기면 빨리빨리 되긴 되져~ 
치누쿠에 몇대나 들어가져? 2대 만땅인가? 
2대 치누쿠에다 너쿠 저쪽 저수지 인근에다 
투하를 하면 되겠슴~ 4-5인조 1개 소대 병력~
2명-조디악1호, 2명-조디악2호 이러케 일딴 2대
병력이 너무 많아지면 민간인 사람을 못태우자너? 
빨리 해야해~ 해떨어지면 헬기 못떠~ 더구나 뭐 
조명이 없어서 구조 활동 동작이 안됨~

섬진강이 전라북도로 들어가나여? 
글쿠나...  상류쪽은 전북에 임실/남원
걸쳐서 전남쪽 구례/곡성 지나서 
경남으로 여수 바다쪽 나가나여?  
그러케 되는건가?  뚝이 터졌다니깐 
글면 뚝을 떼워야져~  저런 아저씨가 
현장서 어케 명령을 하달 했는건가?  


왜 산불끄는 산림청 헬기 있져?  
그걸 요번엔 거기다 저런 1톤짜리 
쌀 보존용 대형 비닐(?) 팩에다 
흙을 퍼담아서 뚝 터진데다 
산림청 소방 헬기루다 부지런히 
실어 날라야져~ 그걸 언능 떼워야 되는거임~ 
미국 카트리나때 잘 봤자너?  
그걸 어느 정도 빨리 하느냐의 문제져~
일딴 대충 헬기에서 내려다 보면 1열 횡대로
대충 물을 막는게 급무여~ 그런 담에 좀 물 
빠진다 싶다면 그때는 중장비 밀구 들어가서 
그때부턴 헬기 조달은 중지 하구 거기서 
직접 중장비로 뚝 터진대를 다시 재정비 
하면서 막아야 되는거임~ 그러니 헬기가...
뚝 터진 그 길이가 어느 정도쯤인지 여기선 
전혀 안뵈는데 한 뭐 100메다 되겠삼?  
글면?  계산이 나오자너?  그런 암산/속셈
능력이 탁월해야 되는거임~  그게 장방형 
1메다로 치면...  100개를 날라야 터진 뚝이 
일딴은 1열 종대/횡대로 막히게 된다는 얘기 아녀? 
엄청난 분량이져~ 글면?  두개를 한꺼번에 날라두 
50번은 왕복 해야 된다는 얘긴거임...  
글면 그걸 1톤으로 치고...  2톤을 한큐에 
저기 뚝터진데다 날라서...  50번 왕복 하면 일딴 
뚝은 막힌다는 얘기니깐...  글면 또 얼마만큼 
가까운 곳에서 그런 푸댓자루를 조달하느냐~
그게 문제져...  그 뚝터진데서 가장 가까운 곳을 
언능 물색을 해야져~ 그래야 헬기가 와따가따
할 일이 줄어들져~ 군사 작전하구 뭐 똑같은거임~ 
그 뚝 터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포크레인으로 
흙을 포댓자루 퍼담구 그걸 두개씩 터진 쭉으로 
산림청 산불 진화 헬기루다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부지런히 날라야 되는거임~ 누차 얘길 다 해준거 아녀?
일케 "단순-반복" 동작의 연속일 뿐인거임...

글면 일딴 100메다 너무 길어서 작업이 힘드니 
길쭉한 공사판에서 쓰는 합판 있자너?  그걸 
3메다 간격으루다 푸댓자루 그 사이에다 
합판을 대노쿠서 물을 대충 막으면 되져~
그러면 물이 완벽히 물샐틈 없이 된건 아니드라두 
물이 줄~ 줄~ 새겠지만 지금보다야 헐~ 낫져~
이쪽에 물은 거의 빠져서 뭐 발목 정도 되겠져...


아?  이거래여?  이건 남원에 또 뚝이 터진거라는데?
왼쪽 아파트 담벼락에서 저기 뚝 터진곳 까지 한 뭐 
30메다쯤 되보이네여~ 이런 쉬운거부터 떼워야져~ 
글구 저쪽 그나마 물 안찬 곳에는 그쪽에다 포크레인
동원 시켜서 일딴 헬기는 부지런히 갖다 떨궈만 주면 
현장에서 포크레인으루다 옮겨 날라서 떼워도 되져~
헬기에서 정확하게 중심 잡아서 위치 맞춰 내려 놓키는
힘덜져~ 그러니 헬기는 걍~ 저쪽 보이는 아스팔트 
위에다 떨궈만 주고, 현장에서 포크레인으루다 포대자루
들어 날라서 30메다 떼워야 되는 방식... 옛날에 새만금 할때
물막이 공사 방식인거에여~ 


요기 잘해놨네여~ 얼추 뭐 이런식으루다 
구미따떼를(?) 해놔야 되는거임~ 잘해논거임~
소위 말해 저런게 "응급복구"라는거임~ 
지금 뚝 터졌다는데두 언능 저러케라두 해놔야 
자꾸 물이 안흘러 드는거임~ 여기는 보면 
저런 비니루를 깔아 놨잔슴?  여기서 말한건
그 앞에다 판자를 갖다 대라~ 그거였져~
지금 오른쪽에 푸댓자루가 몇개여? 뭐 한...
넉넉잡아 10개라구 본다면...  그걸 3개만 하면?
삽질을 그만큼 덜하구 판자를 길쭉하게 갖다 대면?
그나마 뭐 좀 물은 새나와두 일손은 덜게 되져~
누가 삽질 하구 있어?  아?  포크레인으루다 걍~ 
한삽으로 다 퍼넣는다?!?!  그러타구 쳐두 뭐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와따가따
그게 안되자너?  3개 푸댓자루라면?!?! 
걍~ 와따가따 한번이면 끈나자너?  
헬리콥다가 3번만 말뚝/기축을 놔주고 가면 되자너?
글면 그 3개 기축을 말뚝 삼아서 그 앞쪽에다 
판자를 대면 되자너? 일손 덜구 일이 빠르자너? 
그래서 그런걸 다 계산을 해야 된다는거임~ 
그러케만 된다면 잘하면 사람이 혼자서두 
할 수가 있슴~  문제는 누가 운반을 할꺼냐의 문제...

낙동강두 뚝이 터졌다는데여? 
이건 뭐 일두 아니네여~ 10메다쯤 되보이자너? 
아?  이게 30메다쯤 되는건가여?  왼쪽에 사람이
콩알만하게 뵈니깐 그쯤 되보이네여...
이건 헬기까지 동원할꺼두 없이 동네 
사람덜이 떼워두 되여~ 😛😝😜
왼쪽 보면 사람덜 나와서 구경하구 있자너?
거기서 덤프 트럭으루다 자갈을 먼저 쏟아붓고
일차적으로 길을 만들어야져~ 이건 그런 방식으로 
진행 하면 되는거임~ 아주아주아주 옛날엔 어케 했겠삼?
여기 광화문 촛불 데모질 할때 모여뜬 그 쯤 되는 
사람이 모여서 아낙네덜이 행주치마에다 짱돌이든 
뭐 자갈이든 날라서 남자덜은 지게꾼으로 지게
져서 날라다 저기다 던지면 그게 조개무지 처럼 
수북히 쌓이게 되겠져...  그런식으로 하면 되는거임~ 
첫째는 "잡석지정" 그게 중요한거임~ 저걸 보구 뭐 
빠이쁘라든데 빠이쁘보다는 잡석지정...  그게 중요한거임~
다짜고짜 흙을 갖다 퍼붙는게 아니구 일딴은 기초는 
짱똘을 갖다 쏟아 부어야 되는거임~ 지금 이 판국에 
짱똘을 어데서 구해?  그러니께...  그걸 푸댓자루로 
대신 하는거임~  저 위에 사진 보시면 저런 쌀 담는
포댓자루에다 흙을 이빠시~ 담으면 뭐 짱똘은 아니드라두
짱똘 효과는 좀 나올 수도 있겠져...  
(아랍 사람덜 사우디에 순례객덜이 그런 
짱똘 던지기 행사가 있다잔슴?  잘못하다 그때 
사고 난다자너?  그런게 하나씩만 던져두 
그 숫자가 엄청나여~)  


Quotes Close-up
원인은 ‘파이핑 현상’ 때문이다. 콘크리트 구조물과 흙 구조물의 결합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약해서 물이 스며들기 쉽고, 시간이 지나면 구멍이 생겨서 결국은 전체 구조물을 붕괴시키는데, 이것이 파이핑 현상이다.


뭔 쉬운말을 저러케 어렵게 말하져? 
흙으로만 쌓아놨으니 흙이 (수)압력을 
못이기기구 뻥~ 터진거에여~ 어케 보면 
산사태 나는거나 마찬가진거에여~ 뭔가 
징을 박아 놨어야 된건데 그런거뚜 없자너? 
차라리 빠이쁘를 넣었다면 튼튼해졌겠져~
빠이쁘가 어뎄어? 뚝에 구녁 뻥~ 뚤렸다~
그걸 빠이쁘라구 말한겨?  😛😝😜

한걸레나 오나니는 좀 삐딱하게 써논거네여...
글쵸...  4대강을 하는게 맞긴 맞는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된거냐면...  걍~ 공구리만 
해노니깐...  힘이 그쪽에 받는거 만큼 다른쪽, 
즉, 손을 안본 낙후된 다른쪽을 때린거임~
그러니 당근 터지져...  손을 볼려거등 4대강 하면서 
저런 주변에 뚝방도 동시적, 공통적으로 손을 봤어야 
된건데 뭔가 실적위주, 치적위주 그런식으루다 
일딴은 공구리만 해노타 보니깐 그쪽에 힘을 줘서 
때려 보다 안되니깐 물살이 때려서 안되니 튕겨져
나가면서 이쪽 노쇄된 낙후된 쪽을 때려서 뚝이 터진거임~  
그게 바루 "바지-저고리"라는거임~  걍~ 땜만 공구리로 
되있구 그 옆에 뚝방은 흙으로?!?!  글면 터지져...  
원칙적으로는 저런 자잘한 보를 여러군데 
분산시켜서 여기저기 해놨다면?  이러케 물이 
터지진 안쳐...  즉, 큰 땜 하나를 짓기 보다는
자잘한 그런 보를 여러개 해놨다는게 낫다는거임~
그런 시냇물에서 부터 통제가 되면서 계획적으로 
물을 방출 했다면 홍수는 안나져...  지금 금강 보세여~
사고 났답디까?  아니자너?  그게 바루 보가 있어서 
그런거임~ 거기 물이 만땅 찬건가?  빨리 나가서 그걸 
물을 풀어서 조절을 해야 되는거임~ 거기가 작은 땜에여~ 
맨 꼭데기 충주땜에서 물 풀었다면?  밑에쪽 보에서두 
문을 열어야져~ 그런걸 다 통보를 해줘야 되는거임~ 
지금 저긴 낙동강, 안동땜 문 열었다자너?  근데 뭔가 
통보를 안해주다 보니...  걍~ 손노쿠 있다가 물을 가두고 
있다가 힘을 못받는 저런 낙후된쪽 뚝빵을 밀쳐낸거임~ 

글면?  완벽하게 다 해놨다면 어케 됬겠삼?
물이 엄청나게 쌓였겠져~ 즉, 몇십년간은 뭐 
물걱정, 가뭄걱정 안해두 될만한 물이 쌓이게 되겠져~
그래두 물도 썩어~  유효기간이 길어봐야 뭐 2-3년
넘어가면 물도 썩어~  해마다 비 오는 여름마다 
좀 방출해서 물을 빼야 되는거임~ "드레인 벨브"라구 
하자너...  썩은 물은 자알~ 걷어서 비올때마다 
다 방출을 해줘야 되는거임~ 그게 바루 말로만 듣던
"수자원 관리"라구 하는거임~ 아시것져? 

[속보] 섬진강 홍수 범람


북쪽에 임진/한탄 거기 보다 여기가 더 한가여?
거의 똑같은건가여? 영산/섬진 그쪽은 뭐... 
역시나 홍수로 봐야 되겠네여~ 그래두 뭐
조용한걸루다 보면 아직까지는 산사태 터져서
깔려 죽은거 빼군 인명 피해 안나서 다행아녀?
벌써 사람덜이 다 아네여~ 길거리 찍는 카메라 보면
개미새끼 한마리 안뵈자너? 아주 특징적인 장면 같애여~
구경꾼은 고사하구 사람덜이 아예 안뵈는... 
그럼 다 살져~ 😛😝😜 



잠수교는 다시 점차 
나오구 있는건가여?  
쓰레기 엄청 쌓여있네여~ 






순천 가는 철도가 
다 끈긴거래여? 
왜 구경만 하구 있어?  
다 갈챠 줬자너? 
푸댓자루 모래든 
뭐 흙이든 퍼담아서 
저런 물길을 틀어야 된다니께~ 
이 윗쪽 바바~ 폭포수 아녀?
거길 포댓자루 막아서 
폭포를 막아야 된다니께~ 
밑에서 삽질 물꼬 터봐야 
물이 빠지겠삼?  


근데 다 아는데 
모래푸대가 없다?!?!  
그러니 저러겠져...

산사태 징조?!?!  저런 물이 흐르면 안조은거임~
그런걸 평소에 저길 순찰/정찰 뎅기면서 
확인이 되야 되는건데 그게 안되면 이런 
큰 비 한번 오면 그걸 따라 쓸구 내려가는거임~ 
차라리 거길 공구리 물길을 해노튼가...  
남산 얘길 해줬자너?  이제 저런 곳을 
다 알아놨다 저기다 물길을 맹글어 놔야 되는거임~
그러니 평소엔 사람덜이 그걸 보면 모르져...  
저게 뭐에여?  거기가 옛날엔 물쓸구 내려가서 
산사태 났든 흉터(?)라는 얘긴거임...
거길 떼우면 안됨~ 차라리 공구리로 
물길을 해놔야 차라리 물이 흘러서 
거기선 산사태 안나는거임~
그래서 모든게 다 서울-남산 기준인거임~ 😛😝😜 
옛말 틀린거 하나 없져?  
이런게 바루 치산치수라는거임~ 

글쵸~ 동진강두 나오져?
여기서 말해준 고대루다 다 나오잔슴?
진주 남강...  거긴 그래두 땜이 있다데?
남강댐 있긴 있져~ 거긴 어때?
안동땜을 미리 열어서 그런가?
낙동강이 가장 준수한데여?
낙동강만 별 탈이 없어 뵈네여~ 

섬진강쪽은 임진/한탄 거기처럼
일딴 섬진강 저지대는 걸어서
나갈 수 있을때 대피가 맞을거 같애여~

임진/한탄 거기는 접경지역이라 마구 싸이렌두
불어대구 훈련이 그나마 되있어서 잽싸게
체육관에 갔다가 다시 물빠져서 지금은
집에 다 갔자너?  그런식으루다 물이 좀
들 찼을때, 물이 발목까지 찼을때 일딴 뭐
체육관에 모였다 집으로 가시면 됨~ 

[속보] "서울 오후 6시 이후 매우 강한 비"

엉?!?! 또 서울에두?!?!
관상대 예보가 틀려야 되는건디...
지금까지는 용케두 다 맞자너? 
사람덜 이상합디다?  관상대 다 잘맞아여~
좀 틀려야 되는건디...  😛😝😜 

응? 또 아리따운 아가씨가 나와서 날씨를
예보한데여? 아가씨 얼굴만 보덜 말구
뒤를 보라구~ 바람 부냐? 😛😝😜 
지금 서울시장 유고시라 행정부 수반이
서울시를 관장 해야 되는건데 할 사람이 없자너?
언능 각구청에 전통 하달해서 구청마다 포댓자루
최소 100개씩 확보 시켜라~ 왜 "제설함"이라구 
있었자너?  엊그제 강남쪽서 물 터졌을땐 
그나마 주변에다 포댓자루 좀 해놨습디다? 
그거 열어보면 포댓자루도 좀 있었잔나?
그걸 구청 "응급복구" 트럭에다 싣쿠 뎅기면서
저런데 응급으로 그때그때 떼워야 되는거임~
그거 다 없어져 버렸어여? 글면...  소화전 맨홀
뚜껑 열구 그 안에 포댓자루만 넣어 놓으라구 했자너?
소화전 뚜껑 열어보면 뭐 나오나?  

이런걸 당한 동네는 빨랑 그런 인근 소화전을 
전개 시켜서 그 소방 호스루다 뿌려서 그때그때
날려 버려야 되는거임~ 그래야 진흙이 안쌓이지 
진흙 굳으면 일이 더 커져~ 이런게 각 시/군/구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여 줬어야지 꼭 이런
일 닥쳤을때 어케 해보려구 하니깐 안되자너?
지금 이런때 서울시는 뭔가 표준 모델 동영상을
하나 확보해두는게 조쳐~ 그걸 보면 다 알겠져...

응?  대응 요령은 어케 해야 되냐꼬?
일딴 수쳇구녁 막혔나?  그걸 뚜러지게
자알~ 들여다 보구 있는게 첫째져~ 

그런게 각 동네마다 한두개가 아닐꺼 아녀?
그게 막히지 안케끔 비가 억수로 올때는
뚜껑을 다 따버리는거뚜 한 방법이져~
그러나...  그러다 더 큰게 껴버리면?!?!
낭패져~ 그러니 뚜껑 따지 말구 자알~
들여다 보구만 있으면 됨~ 그러다가...
어?  물 안빠진다?!?! 물 차오른다?!?!
바로 그땐 딥다 달려가서 쇠꼬챙이루다
우적거리면 되는거임~  그때 바로 유용한 도구가
여의도에서 많이 구경해뜬 빠루에여~ 빠루~ 😛😝😜
그게 가장 간딴한 대비책인거임~  강남은?!?! 
그건 반대로 하수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잔습디까?
그건 구조적으로 뭔가 잘못되따는 얘긴거져~
저지대 하수구는 그리 되져~ 

아?  산사태는 어케 하냐? 그거뚜 "요령은 전과동"
자알~ 들여다 보구 있어보면 뭔가 못보든
시냇물이 흐른다?!?!  그런건 벌써 위험 징조라는거져~

그땐 언능 빨랑 포댓자루 몇몇개를 쌓아 올려서
민가쪽 아닌데로 물이 흘러가게끔 물꼬를 틀어야 되는거임~ 
물을 막을 생각을 하면 안됨~ 흘러 가게끔 내버려 두되
좀 덜 피해나는쪽으루다 물길을 (바로) 잡아야 되는거임~ 

이건 보면 맨날 이젠 뭐 연례 행사가 되버린 풍경...
이미 늦었져...  저런데는...  관리인 아저씨가 물찬다~
할때 저기 뭔가 배수 뻠쁘를 작동을 했어야 됬거나
아니면 뭐 입구에 샤따를 내려버렸어야 되꺼나, 
이도저도 다 안된다~ 할 시에는 최초 발견자가
싸이렌을 불어서 차를 다 빼버리는 수빡엔 없져~ 


싸이렌두 없다?!?!  글면 뭐 거기 
근처 소화전에 보면 비상벨 있자너? 
그게 불났을때만 쓰는게 아네여~ 
걍~ 그걸 깨버리구 벨을 일딴 눌러 
경종을 울려노쿠서 (저 동네, 저 장소와 
관련이 있을) 사람덜을 불러 
모아야 되는거임~ 그거뚜 없드라?!?!  
에라~ 글면 내꺼만 들구 튀어~ 
내꺼만이라두 건졌으면 된거 아녀? 
내 차만이라두 빼면 된거 아녀? 얼추 보면 
사람덜이 그래여~ 내 차는 이미 뺐어?  
글면 가서 테레비나 보는거져 뭐... 😛😝😜

창문을 어케 깨냐...  주변을 휘~ 휘~ 
둘러보다 보면 짱똘이 있다면 그걸들구 
찍어 버리거나, 아니면 뭐 암거뚜 없드라?!?!
글면 신발짝이든 구두짝 벗어서 
뒷창으루다 두들겨봐야져~ 
이도저도 안되면 걍~ 박치기이이~ 😛😝😜
그러나 뭐 얼추 그게 뭐 사고난 뻐스 안쪽이 
아니라면야 자기네 집에 그런 도구 없어? 
하다 못해 망치, 장도리 하나 없는 집두 있나?
없다면...  식칼 없어?  식칼두 없다는 집은 
하나두 없자너? 글면 걍~ 식칼 들구 나와서 
뭉치쪽으루다 두들겨 대면 모든건 다 깨져여~ 

August 07, 2020

[속보] 범람 위기 광주천


아슬아슬 하져?
이게 21세기 현대판
납량특집인겨~ 😛😝😜


왜 자꾸 이런거만 올리냐구덜 해쌌치만 
이게 젤루 재밋자너?  재미 없어? 
뭐 데모질 하는게 재밋어? 😛😝😜
뭘 몰라서 그런거에여~ 이구경~ 저구경~
해두 모니모니 해두 불구경에 물구경이 쵝온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2077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이건 이제 외국 경우라 불구경에 물구경에 
더구나 데모구경까지 종합선물세트로 해주는..😛😝😜.  



아?  물구경은 없다?!?!
바다 있자너? 바다에서 배가 터진거구만여...
근데 그 배는 형체두 없어져 버린거네여? 
글면 이게...  사망자가...  시체 찾은거만 
100정도라는 얘기 아녀?  저정도 분화구(?)
생긴거라면... 시체가 남아나덜 않을거 같은데여?  
배 자체가 없어졌자너?  그러니 불구경두 조치만 
지키셔야 할껀 반드시 "강건너" 하셔야 됨~ 😛😝😜

글쵸~ 이제 좀 "숙달된 조교" 나와서 손을 
보구 있네여~ 저런 노란 판초 입구서 
비가 와두, 오는 비를 무릎쓰구 일딴은 
현장서 뭔가 보이는 즉시즉시 그때그때 
거길 손을 봐야 되는겨~ 그러니 또 일손이 모자라져?  
그건 뭐 후방서 일딴 다 맹글어서 현장에선 
설치만 해야 되는겨~ 군병력 동원시켜서 
삽자루에 모래퍼서 푸댓자루 1인당 10개씩 
추진 명령을 하달해서 중대 병력 100명이면?  
1천개 아녀? 그걸 저런 포터 트럭 싣쿠가서 
현장에다 부지런히 쌓아야 되는거임~ 

그러니 그 읍/면/동 거기서 모래나 뭐 좌우지간 
흙이든 그런 나대지 있는데가 어데여? 
군병력을 거기다 집결 시켜서 니네는 계속 
위치 사수해서 모래 푸대 만드는 그거만 혀~ 
그러케 되면 그게 피차간에 일이 편한거임~ 
할 일이 딱~ 정해지자너? 목표량두 또 딱~ 정해지구...
계속~ 하루 왠종일~ 그거만 딥다 맹그는겨~
삽질해서 포댓자루에 모래든 뭐 흙이든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또 밥먹구 또 삽질해서 모래 푸대자루에 퍼너구~
바로 군대는 이러케 "단순-반복" 동작의 연속일 뿐인겨~ 
그게 잘된다~ 신난다~ 재미난다~ 그런 년넘덜만 
바루 군대에 남아야 그 군대가 최강의 군(부)대가 되는겨~
알아 먹겠느뇨~ 아~ 놔~ 그런 몬하겐심더~ 
그럼 집에가~ 야~ 너~ 옷벗어~ 워카 벗어~ 😛😝😜
여기 이 사람 처럼 우산이나 하나 줘서 집에 보내(버려)~ 
응? 집에 보내는게 더조아?  그게 바루 열외여...  😛😝😜

글구 읍/면/동 지리에 밝은 그런 공무원덜이 
포터 트럭 추진해서 그걸 1대당 1백개씩 싣쿠서 
뎅기면서 어데가 터진거여?  맨홀 터지는거 어데여? 
그런데다 물이 민가쪽으로 가자너?  그걸 저런 
푸댓자루 막아서 물꼬를 다른데로 돌리기만 해두 
좀 나은거임~  수해 방지는 그러케 하는거임~ 
글구 비가 좀 갠다~ 할땐 그 장소를 계속 순찰 돌면 
되는거임~ 보강하구...  가보면? 뭔가 또 뭉개져 있는거임~
그런걸 민간인이 한다구 하다가 떠내려 가는거임~ 
아시것져?  


얘넨 워카신구 뽀대만 잡구 있잔슴?
야~ 야~ 니넨 저기 소방 호스 뿌리는 
병력만 잔류하구 다 원위치 시켜~
철책선이 니네덜한텐 농삿꾼덜 쓰러진 
고추야 강냉이야 쌀이야 벼야 농작물인겨~
니네꺼부터 챙겨야 되는겨~ 자기가 자기꺼부터 
챙기는 그게 모든 복구 현장 원칙인겨~ 
민통선 들어가서 다 쓰러진 철책선이나 세워~ 
자꾸 민가 지역 내려와서 엉뚱한 지뢰 탐지나 
한다구 하덜 말구...  지뢰는 거기 읍/면/동 알려서 
그림이나 보여준담에 주변서 이런거 발견하면 
자꾸 만지지 말구 군/경 전화 걸어서 신고 요망~ 
그걸루다 끝인겨~ 화생방 소방차 병력만 잔존, 
젠부~ 원위치~ 철책선 복구 투입~ 저기 사단장이 
누구여? 무신 생각으로 수해 복구 현장에 지뢰 탐지
병력을 투입한겨?  국민을 위한 군대라 민간인을 
위해서다?!?!  엉뚱한 소릴 하구 이뜨라는... 
정훈과에서 그리 갈치드냐?  이게 지금 갈수록 
군부대가 나사가 빠져나가구 있다는 증거에여...
국민 재산두 뭐 군병력이 돌봐준다면야 조켔다만 
니네덜두 니네덜 직접적 책임인 지금 철책이 
쓰러진거 아녀?  국토 방위가 우선이지 무슨 민간인?  
지휘관이 저런 생각이니깐 뽀드배 뒤집히구 
뽀드배 타구 넘어오구 그런거임...


이거 뭐여? 이장이 죽어버렸다네여~
이장이면...  군병력으론 소대장, 건설현장에선
십장 정도쯤 되는건데 저 마을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이젠 없다는 얘기 아녀?
부이장 있는건가?  업자너?  글면 올려 잡아야져~
읍장 있나?  읍장이 대신 저 부락을 관장해야져~ 
여긴 동사무소져?  동장 위에 당장에 구청장 되져?
그건 이제 인구가 많으니깐...  

그래두 뭐 요샌 다 스마트폰 시절이라 
신고는 빨라서 출동이 다 되있는데여?
벌써 포크레인두 가있구...  더더구나 뭐 
조명두 훤하게 가로등 다 되있자너? 
저런 깡촌에 가로등까지 다 되있다는게 
이런땐 보탬이 되자너?  옛날엔?!?!  없져...
암흑이져...  그래서 그게 젤루 애로사항여뜬건데 
저 현장을 보시면 뭐 훤하게 대낯같이 밝자너? 

응?!?!  대피를 또 어케 해야 되는거냐...
불안하다는 사람 만테여?  다 산사태 
나는게 아니자너?  불안하다는 사람덜은 
비 잠깐 갠다~ 싶으면 주섬주섬 
괴나리 봇짐 싸서 읍사무소 집합하쇼~ 
일단 거기가 대피소임~ 😜😝😛
아? 요샌 뭐 경로당?!?!  그런거뚜 있데여? 
그런데 일딴 다 집합시켜 노면 되져~ 
근데 경로당두 산사태 우려 지역에 있는거 아녀?
평지에 뭔가 넓직한 공동 시설...  그런데 집합해야져~ 
글쵸~ 막간을 이용해서 모여서 독립영화관이나 
틀면서 새우깡이나 좝솨~ 영화나 좀 보면서...  😜😝😛
엣날엔 여름엔 빠짐없이 괴기/엽기 납량특집였는데 
요샌 전혀 그런건 없져?  시두때두 없어진거라 그래여...
그런게 바루 볼꺼리가 많아졌다는 얘긴거에여~ 

더더구나 장소두 딱~ 맞아여~
곡성?!?!  영화 아녀?  뭐거시가 중혀~
영화나 보잔 말이여~ 😜😝😛

서울 오늘 또 큰비, 도시홍수 비상


입추네여~ 입추~ 마지막 매미가 우는건가여? 
여기 서울서는 새벽녁 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원하게 
참매미가 울어재끼는데여?  참매미가 아직은 있다는건
그나마 여름은 남아 있다는 얘긴거져...  그게 이제 
무더위 절정 들어가면 말매미로 옮겨서 가을녁엔
추석 무렵쯤에나 유매미로 접어들면서 밤에 풀벌레에 
또 바통 타치하구 그러면서 여긴 겨울로 들어가는거임~ 
그러케 되있는 구조로 되있는거임...  근데 또 방송에선 
최장 장마라네?  서울년은 비만 오면 장마래~  😛😝😜

이런건 장마가 아니져~ 
장마는 언제 끈난건지두 모르게 
벌써 끈난거구 무더위가 온거뚜 아닌데두 
벌써 이런식으루다 사고치는 비가 계속 
오는걸루다 봐서는...  뭔기 기(층)후가 
바낀걸루다 봐야 되는거에여~ 
온난화~ 온난화~ 그랬었잔슴? 
그런게 바루 이런 여파에여~ 
맨날 먼지 타령덜 했었자너? 
그거보다야 이게 백배 낫다구 하는 사람덜이 
부지기수일껄여?  그러니 하늘서 
계속 이러케 해주자너? 이게 먼지보다 낫다구 
하는 사람덜은 또 거의 없습디다? 
비오면 비원망, 먼지끼면 먼지 원망...
사실 뭐 그게 사람이져...

이젠 차가 막힌데여? 이미 다 알자너? 
그건 뭐 비가 많이 와서 그런게 아니라 
단지 소양강서 괜히 물 풀어서 그런거임~ 
물을 왜 풀어...  그거야 뭐 평양서 
냉면 쳐먹구 기어 내려온 문댕이 빨갱이 색히가 
평양하구 격을 맞춰야 되니깐 여기서두 홍수내자~ 
해서 물풀라구 해뜬거져...  이게 바루 
촛불덜이 광화문서 길바닥에 나앉아 목놓아 
외쳐대든 그 나라여~ 😛😝😜


그러게...  왜 막져? (아마두 요번 침수/홍수
도로 사정을 빙자해서 코로나 통제 목적으루다 
저러케 사람덜 막는거 아녀?  그러타면 그런건 
야간에나 했어야져~) 옛날엔 이런 길 막히는건 
얼추 데모가 다 주종여뜬거에여~
그래서 데모꾼덜 욕하는게 뭐 
말두 못했든거에여~ 대머리 보다
이게 더 짜증이 나서라두 데모꾼을 
욕해뜬거라는...  근데 이제는 입장이 
바껴서 이쪽서 길막구 길바닥 나앉아 
데모를 해야 할 판국이 된거 아녀?  
그걸보구 격세지감이라구 해뜬거였나? 
글면 뭐 길바닥서 험한 소리 할꺼 없이 
요샌 뭐 죄다 앱으로 돌아가는 세상 아녀? 
앱이 없든가?  길 막히면 길 찾아준다든 
그런 앱 있었잔슴?  거기 보면 어뜬어뜬
뚫린길 안나와여? 요샌 뭐 지피에스에 
앱에다 죄다 스마트폰 하든 세상에 
스마트폰 없다는 한국 사람은 단한명두 
없는 세상에서 일케 길이 막혀서야 어데 쓰겠삼?  
이게 바루 촛불덜이 원하든 나라다~ 😛😝😜


뭐래여 이건 또...  
사람덜 말 들어바바여~
글쵸~ 그런덴 뭐하러갔어? 
여기선 몰겠슴...  뭐 사람이 
물에 빠져 죽었다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걸 뭐 어쩌라고?  
문댕 빨갱이 색히가 이미 물을 
풀어버린건데 거길 기어 
들어갔다면 죽을려구 빽을 쓴건데 
세월호때 처럼 멱살 잡을껴? 
주먹질을 할꺼여? 청화대에다 청원거세여~ 
청원걸면 다 됨~ 😛😝😜


서울서는 곡괭이를 휘둘렀다네여~ 
근데 요새두 곡괭이 쓸 일 있는건가? 
여기선 그 자루가 다 썩어 버렸다는거 아녀?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는게 뭔 말인가 해뜨니...
여기선 그걸 곡괭이 자루 썩는걸루다 
구경을 해따는거 아녀?  하두 안쓰면 
도끼나 곡괭이는 진짜 자루가 썩습디다~ 
그런건 첨봤슴~ 사진으로 찍어서 틱톡에다 
올릴수도 없구 말이져... 😛😝😜


이걸 보세여~ 바루 이런델 찾아 뎅겨야 되는겨~ 
다덜 물난리라구 난리라지만 저러케 농사 (잘) 
된다구 하는데가 있드라니께?  요번 수재엔
그게 희안한거 같드라니께?  다 피해난게 아네여~ 
저걸 보시면 아시자너?  저 농삿꾼은 희희낙낙 아녀? 
저런델 찾아 갔어야져~ 근데 이거 혹시 주사 논거 아네여? 
씨는 뭘루다 쓰셨어? 혹시 중국서 택배...  😛😝😜


응? 또 뭐?  요번엔 또 산사태...
뭘 물어보구 잡은거였어? 
취약 지구 대상에서 빠진 
곳에서 사태가 터졌다?!?!  
당췌 당신네덜이 하는게 뭐냐? 
그걸 물어 보구 잡은거 아녔어? 
산사태라는게...  어데서 몇월 몇일 몇시
터진다~ 그러케 정해진게 없자너? 
얼추 난개발에서 산사태는 터지는거에여~
아~ 글쎄 여기선 입이 닳토록 얘길 해준거 아녀?
여기 남산 와서 보시라구~ 왜정때 해놨다는 
축대가 여태 멀쩡혀~ 근데 그걸 뭐 일제 잔재
어쩌구~ 하면서 죄다 허물더라~ 그거임... 
그리여~ 어서어서 잘해보슈~ 😛😝😜
그래서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는게 
맞는 말인겨~ "공든탑이 무너지랴?"
그러잔슴?  옛날엔 공을 들이구 싶어서 
그래뜬거 보다두...  저런 도구나 중장비 없으니깐...  
속도가 쳐질 수 빡엔 없구 그러니 뭐 
조튼실튼 공이 들어갈 수 빡엔 없져...
바루 그 차이점인거에여~ 왜정때를 생각해보면...
그때 뭐 중장비가 있었겠삼? 죄다 곡괭이루다 
파내구 더더구나 짱똘을 일일이 사람 등짐 져서 
운반하구 그랬을꺼 아녀?  그게 바루 
공(들어갔댜)이라 말하는거져~ 

현대에선 축대를 쓰덜 안해여~
차라리 징을 박았어야져~ 
징을 안박구 걍~ 공구리 몇쪼각
마치 레고블럭 쌓듯 해놨으니 
그게 이정도쯤 비오면 버티겠삼? 
못버티져...  징을 박아야 되는거임...
글면 어케 되겠삼?  공대신 돈이들져~ 😛😝😜

글구 또 보면 자연적으로...
뭔가 (옹달)샘물이 터져서 졸~ 졸~ 졸~
흐르는 그런 시냇물?!?!  그런게 생긴다~
그거임...  그게 또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흙은 다 떠내려가구 돌이 남는다 그거임...
그런게 이런 집중호우나 큰 비가 오면? 
걍~ 쓸리게 되는거임~ 아시것져? 
글면 어째야 되는거져?  
글쵸~ 그게 문제져~ 😛😝😜

그래서 여기 남산 같은데는 옛날부터 
"산지기"라는게 있는거에여~ 아시것져? 
그걸 유신때 까지만 해두 뭐 애림?  그게 뭐
산림녹화원?!?!  그런걸루다 해오다가...
뇌물현이때 뭐 그런 대를 거슬러 올라가 
그런 빨갱이 색히덜이 철책선 뭉갠다~ 
평양서 지령을 내려 받구서 그랬는지는 
몰겠지만 다 뭉갠다 어쩐다~ 저쩐다~ 
하면서 죄다 없애버리구 하다가 제선충이나
돌구 더더욱 그런 산사태 터질 조짐이 있는걸 
순찰돌든 그런거나 했어야지 엉뚱한걸 해놔서 
지금처럼 이러케 된거다~ 그리 보시면 되는거임~
바로 그런 볼온 사상이(?) 다 망쳐 논거임~ 
그러면서 자기네덜은 하는 말은 뭐 국민을 위한다~
그래서 빨갱이덜 보구서 가증스럽다구 하는거임~ 
즉, 유신때 처럼 걍~ 아주 빡씨게 사람덜 못들어가게 
산을 다 걸어 잠가버렸다면야, 글구 순찰/정찰 
그런 관림 관리원 정도만 곳곳을 살피고 뎅겼다면
뭐 이러케까지 잦은 산사태는 없었다~ 그런 얘긴거임...

응?  물 없어?  거바~ 홍수난데는 물없지...
여기서 해준 말이 다 맞잔슴?  글면...
군부대는 쟤네덜 삽질 하는거 보니깐 영~ 
뭐랄까...  시키니깐 하는거뿐이니깐 
차라리 군부대는 병력 동원해서 저런 보급이나 해줘~
수송이져~ 장비 운반...  헬기루다 식수, 물이나 
뭐 전투식량이나 그런거나 좀 여기저지 
뿌려주구 뎅겨~ 글면 재미는 있져~ 😜😝😛
그거뚜 잘 뿌려야됨~ 뭐 야생노루 사료 뿌리듯 
하는게 아니구 일딴 뭐 김국종이 헬기 타구 
환자 나르드시 인근 도로나 뭐 공터, 개활지에 
내려서 거기다 다 내려노쿠서 거기서부터 
중대 병력 동원시켜서 각 부락민 배급이나 해줘~ 
즉, 택배져~ 택배~ 그거뚜 중요해여~ 😜😝😛

글구 중장비가 안와?  그건 일딴 쥔장이 
자기껀 자기가 챙겨야 되~ 군바리덜이야 뭐 
무식하게 일하니깐 죄다 쓰레기 처리 해버리구 
끝이니깐 일딴은 쥔장이 자기가 쓰겠다~
그런건 언능 자기손으로 미리 다 따로 한쪽에 
챙겨놔야 되는거임~ (글구 쓰는 물건은 다 호로쎄워~
그럼 읍/면/동 전화번호 알꺼 아녀? 그런 호로나 
언능 공짜루다 뿌려달라구 전화를 걸어~ 종량제 
쓰레기 봉투라두 일딴 죄다 찢어 붙여서 그런걸 
다 쎄워~)


얼추 보면 수해 현장은 다 이래여~
여기서 쓸만한게 뭐여? 빨랑 그걸 
쥔장이 골라내서 다른데다 구분을 해놔라~
그거임~ 군부대는 이제 쓰레기차로 
저런걸 포크레인으루다 한큐에 쓸구 간다~
그런 얘긴거임~ 정중앙에 장독대 보이져?
빨랑 그거나 챙겨~ 장만 있어두 밥은 먹어~ 😜😝😛
그다음 2순위로 뒤에 다라이 있네~ 
보면 이집 쥔장은 일을 안하네여~ 
다 챙겨~ 이거 완죤 "숨은그림찾기"네여~ 
요 앞에 슬레이트나 내다 버려~ 😜😝😛


지금 여기서 보면 얼추 다 쓸만한걸 내버리구 있는거임~ 고추도 저정도면 살려여~ 옥수수도 보면 쓰러져만 있지 일으켜 세워야져~ 뭐 지지대 하나 꼽구 노끈 갖다가 줄로 묶어서 바람불어두 지지대 되게끔 다 세워 놔야져~ 차라리 일케 물은 많아져서 "아주" 다행인거임~  어케 보면 농사 망친게 아닌거임~ 농사 하려거등 물은 이 정도쯤은 되야 되는거임~ 그런 물을 죄다 소양강서 다 빼버렸으니...  돈을 날린거져~ 돈을...  화훼 농장두 보면 군병력 불러다가 멀쩡한걸 다 쓰레기 처리 하구 있는... 저러케 뭐 흙탕물 뒤집어 썼다구 다 내버리면 쓰레기만 늘어나져~ 빨랑 샤워를 시켜서 흙탕물을 제거하면 다 쓰는거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15427&plink=ORI&cooper=NAVER 이 아줌씨네두 빨리 손을 써서 샤워를 해따면 저거뚜 살렸져...  저러케 말라 붙어서 흙탕물이 저정도 되면 힘덜져...  아마두 뭐 요새 유행 한다는 "귀향농민" 같아 뵈는...  그래서 농삿꾼덜이 비올때 논바닥 나가서 비맞구 그러는거임...  농삿꾼이 뭐 자기 죽을줄 몰라서 그러겠삼?  바로 저러케 됬을때 언능 손쓰자~ 해서 현장에 나갔다가...  물꼬 막구/트구 하다 빗물에 쓸려가구 그런거임...  이제 해보시다보면 아~ 이게 그래서 그런거군하~ 그걸 알게 됨...  그러케 비올때 나가 봐야할 필요성두 또 있는거임...  저 위에 호박 보세여~ 저게 왜 저리 됬을꺼 같삼?  바로 날씨 상황이 그런때 저 농삿꾼은 저걸 들여다 보구 있어서 저리 된거임~  아시것져?  (근데 또 저건 하우스 작물이라...  완죤 뭐랄까...  온실용... 노천에서 직사광선 받구 그런식의 자생, 면역력이 없져...  그러니 걍~ 노끈 걸어서 세워만 놔두 살리는 그런거랑은 좀 또 다르져...) 바로 그래서 이런 홍수다 뭐 수해다 하면 그 지역에 소화전 부터 전개 시켜야 되는거임~ 산불 났을때만 쓰는게 아닌거임...  군부대는 차라리 또 그런거나 해줬어야져~ 왜 화생방 트럭에 물 뿌리는거 있자너?  지금도 보면 뭐 코로나 어쩌구 하면서 물 뿌리구 뎅기는거 있자너? 그걸 시/군/구 요청해서 다 물 뿌려~ 거기다 이제 약간 락스를 풀어서 락스 냄새 좀 난다~ 싶게끔 세척을 하면 다 새걸루다 쓸 수 있는거임~ 바로 그래서 그런걸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현장 지휘관이 필요한거임~ 

글구 좀 있으면 쓰레기차 돌드시 중장비가 덤프트럭 
달구 부락 돌면서 다 쓰레기 치워가듯 치워가는거져...
그런건 읍/면/동/리 장급 논의를 해서 날짜를 잡구...

오잉? 요번엔 또 광주쪽서 비온다는데여? 
전주가 대구쪽으로 밀쳐낸게 아니구 밑에 
광주로 밀쳐냈어여~ 저기 비 억수로 오네여~ 😜😝😛
서울은 어뜨냐구여? 해떴어여~ 요샌 뭐 관상대가
따로 없어여~ 저기 네이버 날씨 가보면 그게 정확해여~ 
그걸 어케 해석을 해주냐~ 또 그게 맞냐? 틀리냐? 
그 차이 뿐인거에여~ 😜😝😛

보는법을 모른다?!?! 
알구 모를게 뭐가 있어? 
빨간색은 다 비오는겨~ 
근데 보라색이나 검은색이 
더 비오는거 아녀? 검은색은 없나?  
있는디?  거기두 비와? 
근데 그건 걍~ 도표상 칫수상 해논 
색깔일뿐...  일반적으로 보면 빨간색이다~
그런 얘긴거져~  보시라구~ 보라색 있자너? 
어이도쪽 해상에는 보라색 되있자너? 
다행히두 바닷쪽에는 보라색 되있자너~ 
요샌 세상 조아졌어여~ 다 이런걸 
각자 알아볼 수 있자너~ 😜😝😛
(옛날엔 이런건 다 군사기밀 취급 되뜬거에여~) 

어힉후~ 요번엔 또 부산갔데여~ 빠르다~ 
부산은 이거 있자너? 다 말해줬자너? 
밑에 보시구~ 언능 아저씨두 강남 스타일~ 

이걸 보세여~ 서울 강남...  
인상적인 장면여서 이건 한 10년전 
그때두 펐든건데 다 날라가 지금 또 다시 퍼줌~ 
"단도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
강남서는 홍수났다 난리쳤지만 
저러케 어른 키만한 담장을 쳐서 
자기네 집은 멀쩡한~ 진짜 뭘 알든 
사람이 본전 뽑은 순간이져~ 😜😝😛



엉? 요번엔 또 섬진강에 홍수래?
거바~ 여기서 해준 말이 다 맞자너...
저런 직할하천급에는 4대강이 안되놔서 
거기서 물이 넘쳐여~ 왜정때는 거기 
뭔가 땜이 있긴 있었어여~ 아주 특색있는...
지금은 다 뭉개 버렸을껀데 그게 또 뭐였져?
물길을 옮겨서 다른 쪽 강으로 물을 돌리는 
그런 특징적인 땜이 또 거기 있어여~
유기오 사변때두 그걸 사수 한다~ 어쩐다~
하면서 군사 작전까지두 하구 그래뜬...
이름이 뭐져?  하두 오래되구 뭐 일제 잔재 
어쩌구~ 하면서 죄다 뭉개놔서 다 없어졌을꺼라는...
그러니 이런 물난리가 나져...

August 06, 2020

[르포] 밤새 공포에 떤 임진강변 주민들



르뽀가 이게 다여? 
이게 뭐여? 홍수난겨? 
호반의 도시여? 
구름은 껴 있네여~ 
그럴싸한 싯구가 떠오르게 하는 
그런 하늘이잔슴?  언뜻언뜻 뵈이는 
저어어어어쪽~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 입눼꺼~ 😛😝😜

상황은 다 끈난거네여~ 
해 쨍~ 나온걸 보시라구~
이젠 방송두 안나오구 정규방송 트네여~
여기저기 사람덜 나와서 돌아뎅기네여~
마치 뭐 물청소 한거 처럼 
길거리는 더 깨끗해진거 같애여? 


그런거 같진 안튼데여?
아까 잠깐 헬기 띄워서 
임진강쪽 보여주든데 
뚝이 터지긴 터졌다는데두
그 옆에 논바닥은 멀쩡하든데? 
이상합디다?  요샌 쌀농사 해봐야 
돈두 안되서 그런건가?  보니깐 장마두 
돈되는거만 쓸구 간건가?  😜😝😛
이게 보면...  날씨두 온난화라서 
편차가 크드시 농사두 요샌 
그거뚜 또 요령상의 온난화?!?!  
피해 안본쪽두 꽤 되든데여?
그런 사람덜이야 쉬~ 쉬~ 하면서...
그건 아마두 농진청쪽에서 논농사보다
밭작물이나 밀/보리 동절기 파종 권장을 
해서 그런가 논은 갱장히 줄어드는 편이져?  
아마두 좀 그런거뚜 있는거 같은...
하우스 작물쪽이 좀 피해는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또 액면 그대로 볼껀 아닌게 
보험 있자너? 요새 사람덜은 몰러여~ 
또 어뜬 꿍꿍이를 해논건지는...
빨갱이라두 사시 하나 달랑해서 
촛불만 틀어쥐구서 대가리 숫자만 
디비 늘쿠면 다 해먹는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