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잔디 소각하다 발생...‘농촌 야외소각’…해결책은?

산불은 다 꺼졌데여? 뭐 또 쓰레기 태우다 

불 번진거래?  그걸 사실 자꾸 막아서 더 불나...

알아서 한큐에 다 모아 전 동네가 날잡아 일거에 

불을 질러 태워야 동네두 깨끗해지구 (산)불도 

덜나구 그런다구...  그런게 옛날엔 다 있었어여~ 

그게 바루 대보름이야~ 대보름~ 그땐 뭐 

저런 볏집이나 잡초 뭐 종이성 땔깜은 

다 걷어다 한큐에 몽땅 다 태워 버리는거임~ 

그 날 하루 만큼은 불질러 버리는게 허용 되는거임~

빨랑 그때 안태워 버리면 요샌 법에 걸려~ 

그게 맞는 방법인거임~  그걸 자꾸 못하게 하구 

뻡~ 뻡~ 해대다 더 저러케 되는거라는...  

이제는 지금 같은 씨즌에는 하시면 안되심~

날이 추운날 불을 놔서 다 태워 버렸어야져~ 

지금 날이 춥지가 안차너?  잘못하단 고온/건조

그런땐 산불로 번져~ 더더구나 대낯에는 바람이 분다구...  

얼추 보면 그런건 아침일찍 동틀무렵, 부지런히 미리미리 

논/밭 옥외 나가서 새벽녁에 태우는거임~ 다 요령 있는거임~ 

그땐 바람이 없어여...  얼추 보면 새벽엔 바람 없어~ 

그때 그런 날짜/시간 맞춰 태워 (버려)야 되는거임~ 

근데 그게 귀찬차너...  바로 그러다 저런 사고가 난다~ 

그거임...  글구...  저러케 좀 번졌다 쳐두 빨랑 가서 

끄면 되는거임~ 자기가 했으니 자기가 해야지...  

근데 그걸 못하게 하구 뻑~ 하면 119 부르게 하는 

풍조라 이게 지금 이런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저런 농촌 동네는 전동네 사람이 다 달라 붙어서 

자기손으로 저런걸 다 꺼야 되는거임~ 그게 또 

귀찬으니 맨날 보면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대피~ 

해싸면서 도망칠꺼만 교육을 하구 있잔슴?  

아주 뭔가 잘못된 (민방위) 교육을 시키고 있는거라는...  

이런게 정권적 차원에서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대든

그런 정권이 권력 해쳐먹구 전교조가 들어서면서 

바로 그런식으로 모든걸 교육을 시켜놔뜬거라는...

저런 동네 산불 난거라면 전동네 사람덜 마이크 붙잡구 

방송 해서 다 불러내 동네 사람이 뭐 하다 못해 

빠깨쓰라두 들구가서 물 부어서 꺼야 되는거임~ 

대피가 장땡이 아닌거임~ 그러다 또 자기네 집이 

불이 붙는다?!?!  그럴 수도 있겠져...  그러니 자기네 

집은 단도리 잘 쳐놔야져~ 저런 산불 경험 있다는 동네는 

방염 호로 하나씩은 지붕에 설치를 했다가 지붕 올라가 

그걸 다 쎄우면 되는 간딴한 일인거임~  

잔듸 태우다 불난건 아닌거 같은데?

저런 산꼭데기에 뭔 잔듸여?  저런건 아마...

뭔가 사람이 저러케 심산유곡까지 기어 들어간거임~  

뭔가를 캐러 들어간거겠져...  버섯이나 뭐 심봤다~

그런거 할려구 저런데루다 또 기어 들어간거라는...

방화쪽에 가까운거임...  아니면 뭐...  담배 태우다 

또 담뱃불 내던진거거나...  진짜 인근 민가쪽에서 

빵봉지를 태우다 그게 두둥~ 공중에 바람 날려서 

저기로 날라간거거나...  그게 또 요샌 화목 보일라?!?!

그런 탄재(?) 아직두 불똥이 남은걸 밖에다 내다 

버리다 그게 바람 불어 불똥이 튀져~  그래서 또 

불 번지는게 대부분에여~ 그러니 그거뚜 뭐 

브로꾸로 딱~ 그런 탄재만 따로 태우는 그런 

공간을 마련을 하구 그랬어야져...

농촌서 살았다는 사람덜이 그런걸 몰러?

거 참...  저 동영상 보삼~ 농촌이 꼭 

서울 아파트 따라가구 있자너...

저러니 불이 더 난다는거임...

물런 저런 재활용두 필요는 한데 

저런 비니루, 프라스틱 같은건 태우면 

안되니깐 재활용 맞긴 맞는데 농촌서 

그리 뭐 재활용 쓰레기 많이 나오나?  

요샌 또 그런가 본데여?  글면 쓰레기차가

저기까지 간데?  거 참...  그러니...  안오니깐...

걍~ 그걸 태워버리자~ 하다 일케 된걸꺼라는...

그러니 그런짓을 하시지 마시라구...

볏단이나 잡초나 쭉정이나 그런거만 

그거뚜 일딴은 잘 모아 놨다 그걸 

일거에 대보름때 몽창다 태우시라구...

트키나 가을에 보면 낙엽...  그건 일딴 한군데 

쓸어 모아만 놨다 바짝 말린담에 아주 추운날

바람 없는날 한큐에 태우면 5분도 안걸려~

여긴 서울인데두 다 해 본 경험담인거임~ 

그러케 바짝 말려야 되는거임~ 홀라당~ 

다 타는게 5분도 안걸림~ 쌩낙엽은 안타져~ 

저러케 연기만 자꾸 나오게 된다는거임~ 

글면 그 재는?!?!  걍~ 하수구 수챗구녁이져~ 

딱~ 딱~ 저러케 농촌에서두 구분해서 

재활용이 맞긴 맞아~ 그거뚜 또 쓰레기차 

불러다 한큐에, 몽땅다, 한날 한시에 

깡그리 몽땅다 치우는게 맞져~ 😜😛😝

그러니 뭐 농촌서는 불 날 일이 없다는거임...

지금 뭐 석유 쓰는 시대두 아니구...

그러니 저런건 아마두 요새 신마이덜...

농촌 경험두 없이 뭐 전원생활 어쩌구~

하면서 하다가 저런 일이 벌어진걸꺼라는...

농촌서 잔뼈가 굵었다는 사람은 이미 뭐 

이래라~ 저래라~ 안해두 벌써 다 알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