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또 이런 그림이 나옵디다?
첨에는... 방역복 입구서 벤취에서
쓰러져 파김치 되뜬 그런게 나왔잔슴?
사실 그건 그러케 될만뚜 하져~
왜냐면 등짐 지어서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독약 뿌려야 되자너? 좀 무겁자너?
근데 요샌 뭐 그런건 별반 없구 이건 뭐
무거운거뚜 없는데 왜 저리 파김치?
이거뚜 노가다여? 😝😛😜
그러니... 저 구조도... 왜 저러케
둥그러케 거기만 뚤었져? 그러지 말구...
걍~ 둥그런 부분을 꼭지점 잡아서
큼지막하게 직사각형 뚫어노쿠 거기다 저런
강화 비닐을 해따면 손놀림이 이거보단 좀
쉬울꺼 아녀? 글쵸? 왜 이발할때 보자기
뒤집어 쓰자너? 머리 염색할때두 하구...
그런 투명 비닐을 큼지막하게 해서
저러케 고무장갑(?) 그걸 해노으면
되는거 아녀? 그러니 현장에서 저런거나
일딴 먼저 손을 보는게 급무라는거임...
글구 환자가 계속 안오면 뒤쪽에다
뭐 야전침대라두 갖다노쿠서 거기서 자~
글면 되자너? 😝😛😜
아? 이젠 춥데여? 언제는 저거
땀복이라구 덥다구 했자너?
초창기때 대구 신천지때만 해두
땀복이라구 해서 저런 방호복 한번만
입어두 땀에 쩐다드니 이젠 춥데여?
추워?!?! 글면 또 옆에다 불을 떼고...
중국 속담 틀린게 하나두 없어여~
배고파?!?! 먹어라~ 날추워?!?! 입어라~
노곤해?!?! 잠자라~ 😝😛😜
글구보면 왜 이런 장면이 포착이 되는거져?
그걸 반대로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저게 빼고 끼우는게 복잡하니깐 그런 모양이져...
그러니 저러케 끼구서 저리 파김치가 된거 아니겠삼?
그래서 그거뚜 여기선 이미 다 말해줘뜬거 아녀?
칙칙이로 다 개변조를 해야 된다구 이미 다
말해줘뜬거 아녀? 뭐 그리 어려울거뚜 없어여~
요샌 물건 다 잘나와서 뽄드에다 칙칙이 가위로
오려 붙여서 저기 접합부분에다 붙이면 이탈착은
편하져... 그래서 의사덜 옷에는 단추가 없어여~
다 노끈으로 되있지... 글면 거기서 (그러는 순간)
공기가 들어간다~ 뭐 그런건가?!?! 아마두 그러겠져...
그러니 뭐 그정도쯤은 현장에서 각자 알아서
각개전투(?) 해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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