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까지 사퇴를 할 정도로 큰 사태는 아녔든... 글면 다
끈난거져? 그러니 뭐 이쯤서 덮져~ 😛😜😝 전무, 상무급도
아니구 사장은 더더욱 아니구 이건 뭐 회장이 이런 일로 사퇴한
경우가 있었든건가? 일케 되면... 여수 화학 공단은
어쩔껴? 거긴 맨날 이런일 터지는디?
그럴 필요는 없는거임~ 이거 현대 건설 잘 하든 회사임~ 몇십년 전만
해두 정주영이가 건립한 한국내 굴지의 건설/토건 회사여뜬건데
(여기 신용산 그 빌딩두 저겁디다? 거기가 본사래여? 원래 현대
건설은 계동 그쪽 아녀? 아직두 거기 있는건가?) 저 손주가 축구뽈
찬다구 하면서 정작 토건 사업 본체 관리를 좀 느슨하게 하니깐 노가다덜
정신줄 노쿠서 공구리 잘못 쏟아 붇고 이 난리가 난거뿐...
뭐 여기 어데쯤 파뭍힌거 같아 뵈니 후라쉬만 비춰대는데 저런걸
시간 있을때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죄다 들어내~ 지금
이 사진 보면 삼각형으로 왠 널빤지가 널부러져있져? 마치 오징어겜
그 그림 처럼... 그런걸 하나하나 들어내라구~ 글구 나서는?
그럼 그 밑에 조각조각... 그런걸 또 들어내~
돌무데기 뭐 얼마나 무겁겠삼? 외발 리아까
한데 갖다노쿠서 그걸 죄다 옮기면 되는거임~
(글구나서 한날 한시 그런 뭉테기로 된걸
장갑차 불러다 한큐에 처리 하면 되자너?
왜 애시당초 중장비 쓸꺼만 생각을 하냐?)
이걸 보시라구~ 조장부터 중장비 쓰구 있잔슴? 이게 저 후라쉬 비추던 같은 장소인건가? 비스무레~
뵈니깐 같은 장소일 수도 있겠네여~ 저런 오징어겜 널빤지를 다 치워 내구 보니 빵꾸가 나이뜨라?!?! 근데
저긴 또 용케두 거기만 빵꾸나서 또 거기루다 들어가는 중장비가
있긴 있네여?
이걸 보시면 앞쪽은 또 다른동 건물이구 뒤쪽 노란색 휘어졌져?
저거만 철거 하면 되는거임~ 다 할 필요두 없이 저기까지만... 글구
맨 꼭데기 201 써있는 그게 기우뚱~ 된거져? 잘못 건델다 그게 또
날라겠네여...
맨 꼭데기를 1층으로 보면
밑으로 2층, 3층, 4층 까지만
해체 하면 되겠네여~
미리 로프 타구 저 볼트/너트나
다 분리 해놔~ 그러니 어차피
로프 타야혀~ 😛😜😝
그래서 소방쪽 갈려면 로프를 잘타야혀~
그래서 또 얼추 공수부대쪽을 모집 하는거구...
소방쪽은 거의 다 옛날 공수부대, 지금은 특전사
하든 얘덜들 우선 모집인거에여~ 산불 났을때두...
헬기에서 물을 왕창 뿌려 대는게 아니구...
2인1개조 로프타구 어깨동무 하는식이 있자너?
국군의 날때 맨날 그거 에어쑈(?) 했자너?
바로 그런식으루다 산불을 꺼야 된다~ 그거임...
소방 호스만 밑으로 내려서 로프에 매달린채로
소방 호스 스위치만 켜면? 물이 분사 될꺼 아녀?
그러케 정확하게 정점에다 정조준 물을 쏴야
불이 꺼질꺼 아녀? 그러니 평소에 그런걸 딥다
훈련을 했어야 된거져... 이젠 보시다시피 저러케
자꾸 고층이 되놔서 소방차 사다리가 꼭데기까지
닿지를 않아여~ 언능 그런 전술 개발을 해야 되는
그런 싯점인거임~
그런걸 이제 날잡아서 무슨무슨 날~
그런때 시범 쑈를(?) 보여주는거임~
심심할때 마다 야산에서 해 볼 수도 있져~
불이 안난 야산에 가서 헬기에 물을 싣쿠
가서 걍~ 아무 야산에다 물 뿌려 버리는거임~
사실 그러케 평소 훈련이 되야 되는거임~
일부러 물을 뿌리는거임~ 꼭 뭐 불이 났을때만
물을 뿌리는게 아니구 지금 계절이 불 날 계절이니깐
걍~ 신고 접수도 안된건데 산에 헬기 몰구 나가서
물을 미리 여기저기 훈련을 겸해서 뿌려두는거임~
그게 숙달 되면 뭐 유사시엔 더더욱 빨라지져~
평상인은 매달리기두 힘든데 거기에 매달려서
소방 호스로 물 (정확하게) 뿌린다구 해바바라~
해외 토픽감인겨~ 전세계에서 다덜 따라서해~ 😝😜😛
아? 이런걸 타구 올라갔데여? 이거 마져 끊어지는거 아녀?
이거뚜 불안혀~ 바로 그래서 외줄로 비나 걸어서 공수부대
방식이 현장에선 젤루 조은겨~ 😝😜😛 그건 진짜에여~ 지금
이건 보세여~ 뭔가 저 바가지(?) 출렁~ 해서 움찔하면? 흔들거려서
튕겨져 나간다구~ 근데? 일딴 빤쓰 입구 거기다 비나
걸면? 전기톱 썰기 전에는 그게 끊어질 리는 없져~
저 외줄 하나에 딱~ 한명~ 밑에 발 하나 거는 고리에다 워커
끼어너쿠서 한쪽발에만 힘을 받으면? 떨어질리는
없져~ 이걸 보세여~ 오른쪽 주황색... 좀
불안하져... 뭐 몸뚱이에 로프 건게 없자너? (등 뒤쪽에
걸렸데여~)
글쵸~ 이 사진은 보세여~ 한명이 사다리 타구 올라갔잔슴? 애시당초
저리 하는거에여~
저러면 휘청휘청 대면서
뭔가 출렁~ 움찔~ 하면 튕겨 나가~ 옆에 보니 사다리두 있네~ 그
사라디 타구 딱~ 한명 가서 작업하면 될껄 뭐 저런 바가지를
썼어? 😝😜😛
옛날에 여기 인천 항만 부둣가에선
진짜 그리 했어여~ 글구 그게 더 빨라~
그땐 뭐 로프도 없어~ 걍~ 저런 크레인에
쇠갈고리 달려서 화물 걸어 들어 올리는
그 쇠고리에 발 끼워서 쇠줄은 한손으로 잡구
한명이 능숙하게 그 줄타구서 이쪽저쪽
유유하게 마치 뭐 태양의 써커스단?!?!
그런거 처럼 옮겨 뎅기면서 내려서는
이제 갈고리에 화물 걸구... 그런 방식...
아니? 무신 장비를 옮기는데 22층 몬올라가?
총병력 동원해서 한층 계단에 10명씩만 세워서
위로 전달만 하면 되지... 글구 옮길 장비란 뭐
삼다수 빡엔 없어여~ 물한잔 먹자구 걸어 내려올
수가 없자너? 오줌 마려우면 어케 하냐?!?!
거기다 빠께쓰 갖다노쿠 거기다만 싸야져~ 😝😜😛
그러니 자꾸 뭘 먹지 말라구~ 그런데선 아주 뭐
고칼로리만 먹는거임~ 바로 그런때 먹는게
에너지바라는거임~ 그거만 먹어대~
차라리 저기 옥상 여기다 텐트 치지 그랬어? 그건 한큐로
옮기져~ 소방 헬기 있자너? 거기다 죄다 짐 싣쿠 가서 저
옥상에다 떨구면 되자너? 간딴할 일을 왜 그리
복잡하게 혀? 단지 저기선 바람 엄청나겠져~ 더구나 뭐
비나오구 눈이오구 글면?!?! 못견디져~ 장비 죄다 얼어버리구... 그러니
일딴 옥상 바로 밑층에다 작전실을 설치를 했어야 그게
팬트하우스져~ 😝😜😛
근데 지금 보면 저 위쪽엔 사람이 아예 없어여~
쏠려 내려갔다~ 그거임~ 창호/조적/미장? 그런
인부 작업을 20층쯤서 했다잔슴? 글구 이미 각층
돌면서 뭐 흔적을 보니깐 아무거뚜 없다자너?
즉, 20층 이하쪽 어덴가 파뭍힌거임... 그게 지금
지하 1층서 발견 됬다는거 아녀? 거기까지 쏠려
내려간거져... 그러니 지금 지상쪽 쓰레기 빨랑 다
치워봤는데... 뭐 거기서두 안나오면?!?! 저 중간
어데쯤에 공구리 잔해 속에 끼여 있다는거임...
지금 저 사진은 밖에서 안쪽을 본건데 한쪽면이 뭉개졌잔슴?
저 사진을 안쪽서 바깥쪽을 보면? 이러케 되있다는거져...
그러니 로프타구서라도 수색을 해본다는건 저 위쪽 사진
옥상에다 로프 걸구 절반 이상을 로프타구 내려와서 이
사진서 보이는 (진입을 할 수 없는) 반대쪽으로 내려간다~ 그런
얘기져... 그게 맞는 작전이져~ 😝😜😛
내시경이 저런 장대형 빡엔 없는건가?
이게 지금 현산?!?! 글면 헌다이 모기업체 아녀?
암튼 같은 계열 아녀? 거긴 자동차에서 뭐
로보트 개를 만든다면서 그걸 더~ 더~ 더~
작게 스마트폰 렌즈만 달린 손목시계 크기로
만들어서 저런데서 쓰면 그게 더 활용도가 높겠져...
이거 아녀? 이걸 1/1000 축소판으로... 다른거 다 필요 없이 카메라
렌즈만... 화장실 몰카는 그리 잘들 하드마 꼭 이런때 써먹어야
할 때는 그런게 또 없어여... 😝😜😛 (사실 이미 카이스트?
거기서 이미 다 나와뜨랬어여~ 그래서 뭐 세월호때두 뭐
바닷게? 그런 기계가 들어가구 그랬자너? 근데 뭐 "전혀"
효과는 없었져... VOD?)
또 무너져두 그만인거에여~ 그런때 쓰는 말이 이판사판이라는겨~
하다 보니 또 무너졌어~ 그러나... 사람만 안죽으면
그만 아녀? 😝😛😜
이런게 바루 "일머리~ (휘어 잡는다)"
일머리(채)를 휘어 잡지 못하니 저런거라는...
저기선 위험성이 뭐여? 추락 아녀?
글면? 계속 허리쪽 괴춤에다 로프만
매서 (옆에) 걸면 최소 죽지는 않는다는거임~
발을 헛디뎌 데롱데롱 대다 어힉후~
죽을뻔해따~ 그쯤이지 죽진 않는다~ 그거임...
올림픽에서두 봤자너? 암벽등반 할때 비나 걸자너?
그걸 걸면? (발을 헛디뎌) 떨어져두 거기 걸려서
데롱데롱 할뿐 죽지는 않는다~ 그런 얘긴거에여~
근데 그런거 없이 맨손으로?!?! 그건 엄청 프로져...
정신적 압박이 대단하겠져... 그래서 그때 그거 했자너?
로프도 없이 맨손으로만... 그건 대단한거임~
지금 저 사진에 아저씬 로프도 없이 하는거래?
그게 아니라 등짝에 줄이 걸려서 윗쪽에 걸렸자너~
손시려서 진도가 안나간데여~ 빨리빨리 쫌 혀~ 😜😛😝
(그래서 요새 왜 메타버스~ 메타버스~ 그러잔슴?
저런걸 게임에서 하는거뚜 있어여~ 툼레이더 리부트
거기 보면 저런 철탑 꼭데기 올라가는 씬이 나와여~
그게 진짜 압권이져~ 비됴 인터엑티브 처리로 된...)
그래서 유격때 번호 구령 훈련을 계속 시키는거임~
왜 맨 마지막은 번호를 안붙이는거냐면
저런데선 가장 중요한게 정신을 차려야
되는거라는... 저런 현장에선 정신줄 놓으면
걍~ 황천객 되는거임~ 근데 떡~ 하니 술을
한잔 걸쳤어... 게다가 또 왼손엔 담배 한대...
꼬나 물고... 그러면 어쩌겠삼? 뭔가 더
정신줄 놓을 일이 커지겠져... 그러니 화이바
따위가 문제가 아닌거임~
보세여~ 요샌 저런 사다리가 다 되있다구... 요새 장비는 진짜 조케
다 나온다구~ 어케 보면 재미나 뵈잔슴? 저런거
재미난다~ 그런 잔내비띠(?) 모집해서 좀 뽀나스 주면서
저런걸 시켜야져~ 한명이 유유히 쇠뭉치 위로 걸어가자너~
😝😛😜 그걸 헬기 타구 직빵 저기 내려 앉는다?!?! 그게 더 큰
기술이져~ 공수부대나 할 수 있는...
(사실 미국서는 고압 철탑 수리는
다 그리 하구 있어여~ 어느 세월에
저걸 사다리 타구 올라가? 걍~ 헬기
한대 동원해서 그 헬기 타구 직빵~
그 장소에 내려 앉는식... 미국서는
다 그리하구 있어여~ 아주 옛날에는...
엠파이어 스테트 빌딩 지을땐 백인덜은
겁나서 못하구... 모히칸 족인가? 모호크?
뭐 암튼 인디안이 그걸 해따는거임~
저런 고소 공포증이 없드라는거임...
그래서 보면 미국 삘딩 맨 꼭데기엔
그런 인디안 동(석)상이 떡~ 서있어여~)
그래서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자알~
봐둬야 되는거임~ 사실 군대 유격 때는
그런걸 다 뵈줘여~ 외줄 타구 가다...
휘청~ 대서 꼬꾸라지면? 그런거뚜 다
숙달된 조교가 보여준다 그거임...
(줄이 달렸기 때문에 이러케 데롱데롱 될 뿐이지
죽지는 않는다~ 그거까지 다 보여준다~ 그거임...)
그러면? 꺼꾸로 매달려 가야져...
그러다가... 그 줄을 노쿠서 떨어지는거까지
다 보여줌... 일종의 쑈져~ 쑈~ 마치 에어쑈...
그래두 뭐 죽지는 안쿠 밑에 그물에 걸린다~
그런거까지 다 뵈주는게 조교임...
글면 구경하든 훈련병덜은?!?!
박수 쳐야져~ 그 맛에 하는거임~ 😝😛😜
응? 진도가 저기 까지 나갔데? 201 그게 불안해 뵌건데 그걸
들어냈네여~ 그게 떨어져 나가네여?
요거만 남은거래여? 이건 걍~ 냅뚸~ 차라리 위에 처럼 뗄낼수
있는건 다 저런 크레인으로 들어내는게 낫져~ 저 위에 사진
보면 수직벽 있자너? 창틀만 남았자너? 그건 어케 안뽑힌데?
글면 뭐 무리한 힘 가할 필요 없이 냅뚸~ 지금 이정도만 되두 뭐
무너질 일은 없어 뵈잔슴? 빨랑 들어가 시체 찾는게
급무지...
첫날부터 저랬어야져~ 일딴 개가 킁~ 킁~ 대면서 수상쩍은 장소는
이미 다 알자너? 거길 저러케 2-3인 1개조가 들어가서
곡괭이로 3-4시간씩 교대 근무 해가면서 거길 계속 파봐야
되는거임... 앞쪽에 삐죽삐죽 철근 튀어 나왔져? 그런건 죄다
그라인다 절딴 내가면서... 그런건 일두 아니자너?
저걸 용접으루다 저걸 절딴 냅디다?
전기로 해야져~ 캇쏘 있자너?
다이아몬드그라인다 다 있자너?
요샌 (중)장비는 엄청 잘나오구 있어여~
더더구나 요샌 저런 전깃줄도 필요 없는
빠때리로 하잔슴? 근데 그건 해보니 좀....
힘을 못받드라는... 여성용에여~ 여성용...
뭐 목재 나사 정도쯤 돌리는 가정용 DIY용
빠때리 장착... 그립감만 조은... 저런
노가다용은?
좀 무식하져... 첫째가 무게가... 무거워서 들지를
못함~
요샌 개인 민간인덜두 다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장비빨은 조아야혀~ 😝😛😜
이걸 보세여~ 씰때두 없는건 또 잘 설치를 해여~ 이런데다 전기
쓸게 아니구 더 근접 현장에서 캇쏘나 다이아몬든 그라인더로
공구리를 두부모 짜르듯 절단낼때나 저런 전기를 연장
와이아 쓸걸 생각해야져 엉뚱한데다 전기를 쓰구
있잔슴? 이 세상에 아파트 속에서 길 잃었다는 사람 있나여?
동수나 홋수를 잘못 찾는다는건 있긴 있져~
단지가 하두 크면 201동은 어데여? 이런건 좀
헤맬수는 있져~ 더구나 1-201-2 이런식으로 되있자너? 일딴 저 계단
타구 올라갔다면 내려오는거야 뭐 역순이져~ 눈을 감구서두
내려가는거 아녀? 더더구나... 뒤쪽엔 형광등까지 켜져
있는거 같은디? 글구 119쯤 되면 죄다 광부처럼 헤드렌턴 다
있자너?
전기를 엉뚱한 용도로 쓰구 있는거라는...
산소통은 뭔 산소통...
무겁기만 딥다 무겁구
씰때두 없는걸 현장서 저리
자꾸 시켜여... 사실 화이바두
필요가 없어여~ 근데 먼지 날려~
그러니 (해적) 두건은 써야혀~
그게 바루 비니?!?! 그런거잔슴?
해적 두건... 비니좌 앞장서라~ 😜😛😝
그런 비니좌 기준 잡아~ 야~ 너~
비니좌~ 우측선두 1보 기준~
걔가 기준인겨~ 😜😛😝
글구 캇쏘~ 너는 저런 삐죽삐죽 옆으로 텨나온거 목재건
철재건 캇쏘 들구 뎅기면서 몽창다 절딴내 버려~ 진입로 확보가
첫째인겨~ 그게 니가 할 일인겨~ 화이바 영 불편해
뵈잔슴?